오늘 소개할 내용은 해외 튜닝 문화인데요! 국내에서는 튜닝 규제로 인하여 보기힘든 문화 입니다 ㅠㅡㅜ
일단 1부에서 커버할 내용은 모두 일본에서 시작돼서 북미 및 유럽을 강타한 튜닝 스타일을 커버할 내용입니다.
시작하기전 꼭 당부의 말씀은 튜닝은 개인의 자유와 표현입니다. 자기 취향에 안맞아서, 실제로 아무런 성능향상이 없다는 이유로 손가락질 하고 욕하는건 다른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입니다 ^^ 서로를 respect하는 건전한 튜닝문화가 형성되기를 바라며!
(JDM은 Japanese Domestic Market으로 일본의 튜닝문화 및 자동차를 표현하는 말 입니다)
1부의 모토는
"....Lower & Wider..."
"...저거 버스 손잡이 아니여...?" 라고 생각하실껍니다. 일본에서 시작된 문화로서 실제 시작은 지하철 손잡이 입니다 ㅋㅋㅋ
보통 레이싱을 보면 자동차들이 차고가 상당히 낮아서 공도에서 주행하는 자동차 오너들도 차체를 낮추기 시작했는데, 국내에서도 마찬가지로 과도한 자동차 튜닝은 사회에서 손가락질을 받기 마련입니다
.
그래서! 일본에서 시작된 이 문화는 사회에 반항한다는 마음과 "내 차는 이렇게 낮아!" 라는 걸 보여주기 위해 일본의 튜너들이 지하철 손잡이를 때와서 자동차 후면에 달기 시작함으로서 시작된 문화 입니다.
일단 단순히 말하자면 (항상 100%는 아니지만) 차고가 낮고 광폭 타이어를 끼웠을 시 그립이 증가시키는 레이싱카를 보고 시작된 문화입니다.
하지만 와이드바디는 경주용차, 그리고 각 메이커의 탑 모델 (예를 들어 911터보)에 한정 되어서 나오기에... 처음엔 개인들이 휀다를 구겨서 바깥으로 밀어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나! 더 를 원하는 분들을 위해
많은 튜닝회사들이 최근에 극부상 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이 튜닝문화의 선두주자인 일본 3사를 소개하자고 합니다. 바로
RWB Greddy Rocket Bunny Liberty Walk
3사의 공통점은 모두 다 와이드 바디킷 그리고 스타일 입니다.
일단 제일 "양호"(?)한 Greddy 사의 Rocket Bunny를 보겠습니다.
1. Greddy Rocket Bunny
기본 형식은 리벳을 사용하는 와이드 바디 킷으로 휀다를 잘라내고 Fender Flare를 리벳으로 장착하는 형식으로, 훨씬 더 큰 광폭타이어가 장착이 가능해집니다.
2. Liberty Walk
더 하드코어한 회사로서, 더 넓으며 심지어 슈퍼카 키트도 만드는 회사입니다.
3. RAUH-Welt BEGRIFF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제 드림카 이기도 하고...
최 근례에 엄청나게 부상하는 회사로서 Akira Nakai라는 분의 예술 작품입니다.
현재 몇백 대 전세계적으로 굴러다니고 있는데요! 특이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모든 작업은 Akira Nakai가 직접 자동차가 위치한 현지까지 단순한 공구들을 들고가서 모든 것을 수작업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쉬지않고 몇 십시간 씩 콜라와 담배를 흡입하며 탄생하는 작품 들 입니다. 더 한가지 특이한 점 으로는 Nakai San이 모든 차에 이름을 하나하나 만들어 주는데요! 모든 것의 시초엿던 개인의 930은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Stella Artois로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Kei Kishi는 "Battle Knight" 그리고 Pandora One은 저 차에 작업했을 당시 Nakai씨가 듣던 인터넷 라디오 서비스의 이름입니다.
여기서 1부를 마치고 좀 더 변태취항 하지만 그 추종자가 많은 일본 오덕, Stance 그리고 미국 고유의 Rolling Coal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카페에 글 작성 시작한게 여기가 처음이여서 어떻게 하는지 잘 몰르겠어요 ㅠㅡㅜ 혹시 알려주실 수 있나요?
일단 글자가 가리지 않게 수정 하였습니다. HTML 코드로 패딩 넣는걸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눈으로 보기만했지 깊이 알게되서 좋네요
넘나 재미있어요~!!
늘 유익한 내용의 글들 감사합니다~!!
지금 막 스마트폰으로도 봤는데.. 전 잘보이는데요? (노트4)
폰 기종마다 화면 보이는게 다른가 보네요..
암튼 지금은 잘 보여요.. 넘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