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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 하루한잔의 녹차로 환경호르몬 예방..
하루 한 잔 이상의 녹차로 환경호르몬 피해 예방..
녹차가 환경호르몬에 의한 여성호르몬 증가를 막을 수 있다
소식에 따르면 에스트로젠(여성호르몬) 수용체를 보유하고 있는 여성의 유방암
세포주에 환경호르몬 의심물질인 `비스페놀 A'와 `제니스타인'을 각각
20억분의 1g/㎖과 1천만분의 1㏖(1㏖은 물 1ℓ당 1g이 함유된 양)씩
혼합반응시켜 일주일간 관찰한 결과 유방암 세포수가 2배로 늘었다.
그러나 유방암 세포주와 같은 양의 `비스페놀 A',`제니스타인'을 혼합한 뒤
녹차의 카테킨 성분 1만분의 1㏖을 넣어 유방암 세포 증가 여부를 관찰한
결과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
이는 녹차의 카테킨 성분이 여성호르몬 증가억제작용을 하는 것을 나타내는 것으로,
환경호르몬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는 연구결과라고 설명했다.
200㎖의 물에 건조시킨 녹차잎 2.5g을 넣으면 110㎎의 카테킨 성분이 용출된다며
하루 한 잔 이상의 녹차를 마실 것을 권유...
[시사용어] 카우치 포테이토 족이란..
카우치 포테이토족 이란???
IMF 이후에 나타난 족으로...생활이 어려워진 이유로..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주로 그들은..비디오테이프를 한두개 빌리고 캔맥주와 과자 몇봉지를 사가지고...
주로 소파에 앉아 TV를 보며 먹는 족을 말한다..
[잡학] 돈적게 들이는 다이어트 법..
돈 적게 들이는 다이어트 법...
▼평일 IMF형 다이어트 식단〓간식은 뻥튀기나 강냉이, 차는 녹차로.
조깅 줄넘기 빠르게걷기 등을 병행.
△아침식단〓4가지 식단을 돌아가며 먹는다. ①계란 2개+찐감자
2개+우유 또는 요구르트 1잔+야채, 과일. ②두부 ¼모+고구마
1개+두유 또는 쥬스 1잔+김치 나물. ③계란 1개+죽 한그릇+젓갈+김치
나물 해조류. ④순두부+건빵+미숫가루+야채 과일.
△점심 저녁식단〓3식단을 번갈아. 곰탕 설렁탕같은 ‘탕류??는
피하고 고기는 껍질을 벗긴 닭고기만. 양식은 피한다.
①라면(가능하면 물에 면을 데쳐 기름을 빼고)+계란1개+김치.
②밥+국+김치+젓갈+장아찌 해조류. ③밥+찌개(김치 된장
순두부)+젓갈+김치 깻잎.
▼주말단식법
△금요일(준비기)〓아침은 밥을 정량, 점심은 죽 한그릇, 저녁은 고기를
넣지않은 미역국이나 미숫가루. 관장약을 써서 숙변을 배설해도 좋다.
△토 일요일〓아침은 8시경 물 또는 주스 한컵을 조금씩 천천히.
정오가 지나 물 또는 쥬스 1컵, 오후에는 1시간정도 낮잠을 잔뒤 ???
운동. 오후 6시이후 물 또는 주스 1컵을 마시고 일찍 취침. 일요일도
토요일과 아침, 점심은 마찬가지로 하고 오후 6시경 저녁으로
요구르트+사과+야채쥬스를 먹는다. △월요일(회복기)〓아침은
죽+젓갈+김+김치. 점심부터 보통 식사로 복귀.
[생활] 달걀은 뾰족한 쪽을 아래로...
달걀은 뾰족한 쪽을 아래로 보관..
달걀의 앞쪽인 둥근 쪽에는 호흡하는 공간이 있어 그속으로 호흡하므로
달걀의 신선도를 유지 한다 때문에 달걀은 둥근쪽을 공기가 통하는 위를
향하고 뾰족한 쪽을 아래로 해서 두어야 오래도록 신선하게 보존 할 수
있다.
[생활] 맥주나 사이다는 거꾸로 세워 보관을..
맥주나 사이다는 거꾸로 세워 보관한다..
맥주나 사이다를 보관할 때, 병을 거꾸로 세워 두면 김이 빠지지 않아
시원한 음료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또 병마개를 잘못 열었을 경우 넘칠 때가
잇는데, 병을 45도 정도 기울이고 마개를 따면 상부의 압력이 뚜껑
부근에 덜 몰리기 때문에 넘치지 않는다. 맥주를 마실 때 거품을 너무
많이 내면 맛이 적어진다.
[생활] 조미료 넣는 순서..
조미료를 넣는 순서는..
설탕, 소금, 식초, 간장, 된장의 순으로 넣는다. 이는 조림 등 재료의 속까지
베어게 하는 요리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조미료 사용법이다.
제일 먼저 설탕 간장을 먼저 넣으면 간장에 함유된 염분이 스며 들어가
재료를 단단하게 응고 시켜, 설탕의 단맛이 배는 것을 방해한다. 그리고
간장이나 된장 등 향을 살려야 하는 것은 오랜 시간 가열하면 안된다.
그러므로 나중에 넣는 것이 좋다. 맛술도 풍미가 날라가 버지지 않게
나중에 넣는다. 소금을 넣는 조림도 마찬가지, 우선 설탕을 넣고 소금을
넣어야 한다.
[생활] 베개도 과학??
베개도 과학...
편안하게 자려면 자신에게 맞는 베개를 골라야 한다. 맞지 않는 베개는
수면장애와 어깨결림과 요통을 유발할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보통
체격의 남자는 4~5CM, 여성은 3~4CM 높이의 베개가 적당. 어깨가 넓고
살찐 체형은 1CM높게, 옆으로 누워자거나 웅크리고 자는 경우 여기에 1CM를 더한다.
다음은 베개소재에 따른 손질법..
1. 메밀..흡습성이 좋아 머리를 시원하게 해준다. 발습성이 약하므로 자주
건조시킬것
2. 오리털.. 부드럽고 흡습성이 우수, 일주일에 한번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 건조시킨
뒤 손이나 솔로 ?굅?쳐주면 볼륨이 살아난다.
3. 실크.. 흔히 명주솜이라고 불리운다. 감촉이 좋고 먼지가 않난다. 자주 햇빛에 말
린다. 눌리는 성질이 잇어 1,2년 지나면 교환...
[생활]세수 대하의 선..
세수 대하들을 잘..아니 그냥 보면 컵라면에 물 붓는 선이 있는 것처럼 선이 있습니다.
오늘 무심코 대하를 쳐다보다가 '아하~!' 하고 생각이 났어요.
세수할때나 또는 설겆이를 할때나 바구니에 있는 그 선에 까지만 물을 채워 사용한다면
물을 절약할수 있을거라는 생각이요..그전까진 거의 넘치기 전까지 물을 채워 사용했는데.
그건 분명 낭비입니다. 왜냐면 어떤 물체가 대하속으로 들어가거나 담그면 물이 넘치니까..
말이예요..물을 괜히 넘치게 하지 않고 쓰기 위해 그 선이 존재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네요.그럼 이만@
[생활] 밥 잘짓는 요령..
밥 잘짓는 요령.....
1. 쌀씻기
쌀을 씻을 때 수도 꼭지에서 바로 쏟아지는 물로 씻으면, 싸의 표면에 붙어있는
쌀겨가 수분을 빨아들여 쌀의 표면에 달라붙게 되므로 다른 그릇에 물을 받아
두었다가 그 물로 쌀을 씻어야한다. 살을 씻을 때는 손바닥으로 ?굅?비비듯
이 쌀을 씻어야 표면의 쌀겨가 벗겨진다. 단 너무 힘을 주면 쌀알이 으깨지거나.
부서져 버리니 조심해야 한다. 처음 물을 부은 다음엔 한 번 휘젓고 재빨리 물을
쏟아 버린다. 이 과정을 두 세차례 반복하여 어느정도 깨끗해지면 그 이상 씻지
않는 것이 좋다. 너무 깨끗이 씻으면 비타민 B1도 씻기기 때문이다.
씻기가 끝났으면 정량의 물을부어 쌀알이 충분히 불 때까지 30분 정도 두었다
그대로 밥을 짓는다.
2. 밥짓기
밥물을 잘 맞추는 것이 밥짓기의 가장 기본이다. 보통 밥물은 쌀의 분량보다
1~2할 정도 더 붓는다. 쌀의 분량이 많을 때나 햅쌀의 경우 그리고 습기가 많
은 장마철은 표준보다 다소 적게 잡는다. 반면 쌀의 양이 적을 때, 묵은 쌀일 때,
건조한 겨울철에는 약간 넉넉하게 잡는다.
밥이 다 지어지면 서둘러 뚜껑을 열지 말고 남은 열로 10~15분간 뜸을 들인다.
뜸들이기가 끝나면 뚜껑을 열어 주걱으로 밥을 ?굅?뒤섞어 김을 내보낸 다음
밥을 푸면 물이 돌지 않으면서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다.
3. 빨리 밥을 지어야 할 때
쌀이 적당히 수분을 머금고 있어야 윤기가 흐르는데 이 경우 30분 정도 물에 담
구어 두어야 하나 그럴 시간이 없는 경우 끓는 물을 사용한다. 뜨거운 물에 씻
어 둔 쌀을 넣고 물이 끓어 오르면 휘저어 섞은 다음 센불에서 3분, 중간 불에서
4분, 약한 불에서 3분 정도로 불을 조절하여 밥을 짓는다. 마지막으로 불을 높
였다가 곧바로 끄고 뜸을 들인다.
[생활] 깐감자 보관법..
깐 감자 보관법..
카레 또는 감자 조림등을 하다가 까 놓은 감자가 남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때 그냥 냉장고에 넣거나 물에 담구어 놓는데, 이렇게 하면 색이 탈색
되거나 상하기 쉽상이다.
이럴 때에는 물에다가 식초를 몇방울 떨어뜨린 후, 그곳에 깐 간자를
보관하면 신선하게 보관 할 수 있다...
근데..불량감자는 어떻게 하죵?? 쿠히히..
[생활] 가방이 더러워 졌을경우엔..
가방의 더러움은 중성 세제로 닦는다..
먼저 옷감으로 만들어진 가방은비눗물로.., 합성 피혁은 묽게 탄 중성세제물에
적셔서 짠걸레로 닦고 잘 말린다. 또 고무 지우개로 더러움을 지워본다. 이렇게
1개월에 1번 정도 손질하면 오래 사용할수 있다고 한다...
[생활] 발의 피로를 없애는 방법..
발의 피로를 없애는 방법 ..
평소에 많이 걷지 않던 사람이 오랜만에 야유회를 갔다거나 굽 높은 신을 신고 다니다
들어온 날은 발이 몹시 피로해진다.
이럴 경우에는 맥주병을 밟고 서서 손은 넘어지지 않도록 기둥이나 문설주를
잡고 제자리걸음으로 병을 굴려본다. 이와 같이 몇 번하고 나면 발의 피로가 깨끗이
풀리게될 것이다. 또 소금을 탄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고 얼마동안 마사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잡학] 백화점의 미로매장은..소비자붙들기 전략??
백화점의 미로매장은 소비자 붙들기전략 ..??
백화점에 갔다가 방향감각을 잃어버리고 우왕좌왕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적잖다.
여기엔 고객들을 최대한 오랫동안 붙잡아 두려는 백화점의 전략이 숨어 있다.
가령 승강기의 상행선은 정문에서 가까이 배치한다. 들어오는 고객은
쉽게 다른 층으로 갈 수 있다. 그러나 하행선은 그 반대편에 둔다. 나갈
때는 한바퀴를 더 돌게 해 쇼핑충동을 자극하려는 의도다.
손님이 많이 몰리는 매장이나 시설은 지하 또는 맨 윗층에 둔다.
손님을 골고루 분산시켜 동반매출 효과를 노리는 것이다. 지하
슈퍼마켓에서 가격이 싼 상품을 사면서 마음이 헤퍼진 손님들을
위층으로 올라가게 유도한다.
또 파격적인 가격의 할인전이나 이월상품전은 대개 맨 위층에서 연다.
교양강좌나 이벤트가 열리는 문화홀 스포츠센터 등도 마찬가지.
목적이 뚜렷한 고객들을 꼭대기에 끌어들였다가 아래층으로
내려보내려는 것.
주의깊은 소비자라면 매장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은 한결같이
경음악뿐이라는 점을 눈치챌 것이다. 손님을 쇼핑에만 ‘푹 빠지게??
하려면 ?潁?따라 흥얼대게 해서는 안되기 때문.
백화점은 이렇게 세심한 데까지 신경을 쓰면서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려고 한다. 그런 만큼 소비자들도 백화점에 갈 때는 ‘정신을 바짝
차릴’ 필요가 있다.
< 동아일보에서...>
[시사용어] 밀레니엄버그이 별칭..Y2K
Y2K/밀레니엄버그의 별칭 ..
밀레니엄 버그란 편의상 연도의 마지막 두자리만 사용한 컴퓨터
프로그래밍 관행으로 인해 2000년이면 발생할 수 있는 컴퓨터의
혼란을 말한다.Y는 연도(year), K는 킬로미터가 미터의 1천배이듯
1천을 뜻하는 kilo에서 비롯됐다.
Y2K의 문제는 현재의 시스템상 2000년은 1999년의 1년 후가 아닌
99년 전으로 오인될 수밖에 없다는 것. 따라서 국제금융협회의
지적대로 이자계산이나 신용카드의 유효기간 인식 등 금융기관에서의
대혼란이 경고돼 왔다.
2000년이 기원후 세번째 1천년을 열게 된다는 의미로
‘밀레니엄(millennium)??과 컴퓨터 프로그래밍상의 오류를 일컫는
버그’를 합성해 만든 것이 기원이다.
[잡학] 마요네즈의 비밀..
마요네즈의 비밀....
마요네즈는 겉보기에 단순한 식품이지만 그 속에는 놀라울 정도의
화학지식이 담겨 있다.
우선 달걀을 살펴보자. 달걀은 75%가 물이고 단백질과 지방이 각각
약10%씩 들어 있다.
서양에서는 달걀의 노른자위만 분리해서 식용유를 넣은 후 저어서
마요네즈를 만들어 먹는다. 노른자위를 이용해 물과 식용유가 서로
섞이지 않는 성질을 극복하는 것이다. 즉 달걀의 노른자위에 들어 있는
레시틴이라는 분자가 작은 식용유 방울을 둘러싸면 물과 섞여
에멀전이라는 안정된 상태가 된다. 여기에 식초와 향료를 넣으면 바로
마요네즈가 되는 것이다.
긴 막대기 모양의 레시틴 분자의 한 쪽 끝은 물 분자를 좋아하고 다른
쪽 끝은 기름 분자를 좋아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서로 상극인 물과
기름 사이에 좋은 중재자 역할을 한다. 노른자위 1개에는 약2g 정도의
레시틴이 들어 있다. 이것은 무려 3.5ℓ의 마요네즈를 만들 수 있는
양이다. 1988년에 영국에서 살모넬라라는 박테리아에 오염된 달걀이
발견되었다. 주로 파충류에 기생하는 살모넬라는 패혈증이나
뇌막염과 같은 무서운 질병을 일으키는 못된 박테리아다. 달걀을
충분히 삶으면 살모넬라가 죽기 때문에 그나마 다행이지만
말랑말랑한 반숙이나 마요네즈도 함부로 먹기 어렵게 되었다. 그러나
달걀의 노른자위는 섭씨62도 이상으로 가열해야 변성이 일어나지만
살모넬라는 59도에서도 몇 분 안에 죽어버린다. 따라서 노른자위를
59도와 61도 사이에서 6분 정도만 조리하면 살모넬라를 걱정할 필요가
없는 안전한 반숙을 즐길 수 있다.
또 노른자위를 분리해 62도의 물 속에서 15분정도 잘 저어주면서
중탕하면 살모넬라를 걱정할 필요가 없는 마요네즈도 만들 수 있다.
[잡학] 정수기 안심하고 쓰려면??
정수기 안심하고 쓰려면…
정수기는 물에 녹아 있는 여러 가지 불순물을 제거하는 기능을 가진
장치를 말한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정수기는 크게 두 종류로
나누어진다. 불순물을 걸러내기 위한 「필터」를 사용하는 것이 있고
조금 생소하게 들리는 「역삼투」 정수기라는 것도 있다.
필터로는 숯가루와 비슷한 「활성탄」을 충전제로 쓰기도 하고 인공
고분자 표면을 처리해서 만든 「이온교환수지」나 모래를 채워서
사용하기도 한다. 활성탄은 간장에서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서
넣어두던 숯덩어리처럼 불순물을 흡착함으로써 물을 깨끗하게
만든다.
이온교환수지는 물 속에 녹아있던 이온을 고분자 수지에 미리 붙여
놓은 수소 양이온이나 수산 음이온과 바꾸어 줌으로써 몸에 해로운
이온을 제거하는 것이다.
필터를 너무 오래 사용하면 충전 물질에 붙었던 불순물이 다시 떨어져
나올 수도 있다. 충전 물질 주변에서 몸에 해로운 미생물이 자랄 수도
있기 때문에 적당한 기간이 지나면 갈아 주어야 한다.
역삼투 정수기는 인공적으로 합성한 「반투막」을 사용해서 배추를
절일 때 일어나는 현상이 거꾸로 일어나도록 한 것이다. 배추를 절일
때는 세포 속의 깨끗한 물이 소금물 쪽으로 저절로 빠져 나온다.
반대로 물이 소금물에서 세포막 속으로 들어가도록 하기 위해서는
압력을 가해 주어야만 한다. 역삼투 정수기는 불순물이 섞인 물을 전기
펌프로 반투막 속으로 밀어넣어서 깨끗한 물이 막의 반대쪽으로 빠져
나오도록 만든 것이다.
그러나 반투막을 통해서 물이 흘러나오는 속도가 매우 느리기 때문에
역삼투 정수기에는 깨끗한 물을 보관하는 별도의 통이 마련되어 있다.
[잡학] 선인장이 전자파를 흡수하는가??
선인장이 전자파 흡수하나??
선인장이 전자파를 흡수하기는 한다고 한다..
선인장은 유해하든 무해하든 선인장에 쬐어지는 전자기파는
대부분 흡수한다. 물은 전자기파를 많이 흡수하는 성질이 있는데
선인장이 대부분 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선인장으로 향하는
전자기파는 많이 흡수될 것이다.
그러나 전자기파는 직진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단말기에서 우리
몸으로 직접 오는 전자기파는 선인장이 흡수하지 못한다. 즉 선인장이
단말기 옆에 있다고 해서 단말기로부터 우리 몸으로 오는 전자기파가
약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한때... 「선인장이 유해전자파를 흡수한다」라는 광고가 있었는데..이는
과대광고는 아니다.
하지만 「선인장이 유해 전자파를 끌어들여 흡수한다」는 식으로
오해하게 하는 사기 광고라 할 것이다. 눈가리고 아웅하는 격이다.
최근에 특수 금속카드를 몸에 지니면 전자파가 차단된다는 광고도
똑같은 경우다. 전자파를 끌어당겨 흡수하는 물질은 없다.
[과학] 콜레스테롤 많아도 탈..적어도 탈??
콜레스테롤, 많아도 탈 적어도 탈 ???
콜레스테롤이 많으면 몸에 좋지 않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다.
콜레스테롤은 무조건 피해야 할까? 그렇지 않다. 콜레스테롤은 너무
많아도 문제지만 너무 적어도 해롭다. 콜레스테롤은 지방과 단백질로
구성된 중요한 영양물질. 우리 몸을 이루는 세포막을 만들고 피부에
탄력을 주며 성호르몬과 담즙 등을 만드는 원료가 된다. 따라서
콜레스테롤이 부족하면 세포막이 손상되고 호르몬 분비 이상으로
빨리 늙고 성기능 장애가 생길 수 있다.
콜레스테롤은 건강에 이로운 ‘좋은 콜레스테롤(HDL)??과 ??나쁜
콜레스테롤(LDL)’로 구성돼 있다. 보통 권장되는 총콜레스테롤치는
2백㎎/㎗. 이 중 HDL은 35㎎/㎗ 이상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규칙적인
운동 금연 체중조절 적당한 음주가 좋은 콜레스테롤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검사 결과 콜레스테롤치가 정상범위에 있다면 육류 등을
굳이 피하지 말고 모든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게 좋다고 한다..
[잡학] 여러종류의 새중에서..뻐꾸기 시계만 있는 이유..
여러종류의 새중에서..왜 하필 뻐꾸기 시계만 있을까??
정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지만...
일설에 의하면...두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뻐꾸기 소리가...다른새에 비해..소리가 정확하고 또렸하기 때문이
라고 하는 설이 있고..
두번째는..뻐꾸기라는새의 생태와 관련이 있는데...
뻐꾸기는 자기의 둥지를 만들지 않고 다른새의 둥지에서 알을 낳아서..
기르는데...그 시기가 비교적 정확하다고 한다..그래서..
그 정확성때문에 라는 말도 있다..
듣고 보니....그럴만도 하네요...
[건강] 비타민 C의 효능
좀전에....EBS 건강클리닉을 잠깐 봤는데요.....비타민C가 항암효과와 노화방지
효과를 볼 수 있다네요....그리고....비타민C 하면.....과일에만..많을 줄 아는
데, 가장 많은 것이......바로....녹차래요.....정말......녹차는 안좋은 것이
없는 것 같네요. 아....그리고.....보통...오렌지 쥬스 하면 투명한 병에 든
것이 왠지.....비타민C가 많을 것 같지만, 종이팩에 들은 것이...더 좋대요.
투명한 병에 든 것은 형광빛에 의해 비타민 C가 쉽게 파괴되지만, 종이팩에
든 오렌지 쥬스는 안그렇다네요......자.....건강을 위해......비타민C를
열심히 섭취하시길..............
*^^* 단비였습니다.*^^*
[생활] 달걀에 대한 상식..
달걀 상식..
달걀은 가급적 씻지 않는다
간혹 조리하기전에 달걀을 깨끗하게 씻어 보관하는 경우가 있다. 달걀에는
얇은 막이 형성되어 있어 미세한 구멍으로 세균이 침투하는 것을 막아주는데
씻을 경우 이 막이 파괴되어 세균이 들어가 상하기 쉽다.
달걀을 잘 삶는 방법.
달걀을 삶을 때는 센불에 단시간에 삶는 것이 좋고 삶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으면 껍질이 쉽게 벗겨지고 달걀 속도 단단해진다.
[생활] 국을 맛있게 끓이는 방법..
국을 맛있게 끓이는 방법
된장국을 끓일때 : 된장을 중간에 넣으면 날냄새가 나기 쉬우므로 된장은
처음부터 넣고 끓인다. 너무 오래 끓이면 된장의 입자가 뭉쳐져
입안의 감촉이 나빠지고 된장의 향기가 없어지므로 한번 끓으면 곧
불을 끄는 것이 원칙. 즉 된장국은 불을 끄는 싯점이 대단히 중요한데,
됨장국이 끓으면서 커다란 거품이 일기 시작하면 곧 불을 끄도록 한다.
감자를 넣고 끓일경우 감자는 될수 있는한 쉽게 익을 수 있도록
얇게 썰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감자를 익히기 위해 된장을
오래 끓이면 된장의 맛이 없어진다.
생선을 넣어 끓일경우, 미리 된장을 넣어 비린내를 없애야 하므로
필요한만큼의 된장을 반으로 나누어 반은 처음에 반은 끓기 직전에
넣으면 제맛을 살릴수 있다.
맑은장국을 끓일때 : 맑은장국에는 소금을 어느정도 넣었는지 확인한
다음에 화학 조미료를 넣도록 한다. 조리할때 보통 화학 조미료를
처음부터 넣기 쉬운데 맑은 장국의 맛을 살리려면 조미료는 맨 나중에
넣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화학 조미료를 넣고 간을 맞출경우 측정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곰국을 끓일때 :곰국의 국물을 우려내는데 사용하는 고기는 양지머리
사태, 꼬리등이나 뼈, 내장등이 좋다. 이때 찬물에 처음부터 고기를 넣고
끓여야 좋은데 찬물을 넉넉하게 붓고 약한불에서 서서히 끓이면 고기맛이
우러나 국물맛이 좋아진다.
[생활] 카페인을 줄여서 커피 마시는 방법..
카페인을 줄여서 커피를 마시는 방법..
1. 끝 물은 버린다.
커피는 끓이면 제일 먼저 향부터 추출되고 그 다음 맛이 녹아
나온다. 마지막에 나오는 것이 바로 카페인이다. 이 원리를
이용하면 카페인을 줄인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전기식
커피메이컨인 드립 방식으로 커피를 뽑을 경우에는 바 닥에
물이 자박자박할 정도로 깔렸을 때 재빨리 스위치를 끄고
커피 포트를 빼버리면 된다. 그 나머지 물에야말로 카페인이
가득 농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2. 금속이나 나일론 필터를 사용한다.
종이 여과지는 커피 향까지 걸러낸다. 금속이나 나일론
필터를 이용하면 커피 향도 살리고 추출 시간도 줄여 카페 인
양을 줄일 수 있다.
3. 에스프레소 방식으로 커피를 추출한다.
강한 압력을 이용해 짧은 시간에 커피를 뽑아내는 방법을
일컫는다. 늦게 녹는 카페인의 성질을 고려하면 짧은 시간 은
카페인을 줄이는데 필수조건이다.
4. 카페인 제거 커피를 고른다.
카페인 성분을 제거한 커피도 판다.
[잡학] 파리는 기름을 두려워한다??
파리는 기름을 두려워한다??
생선에 파리가 꾀는 것을 막으려면 참기름을 조금 발라 두어라, 파리는
기름을 아주 싫어하니까 아마 얼씬도 못할 것이다. 파리는 발에 기름이
묻으면 몸을 제대로 움직일 수가 없기 때문에 기름이 있는 곳엔 대체로 오지
않는다.
[생활] 밥이 설익었을때..
밥이설었을 때..
밥이 설었을 땐 젓가락으로 몇 군데 찔러, 구멍을 낸 후 정종을 조금 뿌린 다음
다시 한번 밥솥의 스위치를 넣거나 약한 불에 5분 정도 두면 좋다고 합니다..
[생활] 옷에 진흙이 묻었을땐..
옷에 진흙이 묻으면 식빵으로..
비오는 날 옷에 묻은 진흙을 닦으면 오히여 더러움이 번지고 잘
지워지지 않는다. 이럴 때는 서두르지 말고 잘 말려서 손으로
비벼서 떨어내고 식빵으로 지우개처럼 닦아내면 잘 닦인다.
[과학] 여름에 동해안이 시원한 이유..
여름에 동해안이 시원한 이유 ..
한랭다습한 오호츠크해 고기압이 동해로 진출하는 6월하순에서
7월사이 영동지방에는 저온현상이 나타난다. 차고 습한 기류가
영서지방을 향해 태백산맥을 올라가면서 기온이 1백m당 섭씨 0.5도씩
떨어지는 한편 비로 습기가 빠져나가 건조한 공기가 된다.
이 건조한 공기는 산을 내려오는 동안 ‘푄현상??의 영향으로 기온이
1백m당 섭씨 1도씩 상승, 서울 경기 및 영서지방은 영동지방과 반대로
고온현상이 나타난다.
[상식] 뜨거운 커피와 차가운 커피
뜨거운 커피란 뜨겁게 추출한 커피 자체를 말합니다. 보통 커피는 첨가재료의 종류와
원두의 종류에 따라 자기 고유의 이름을 갖습니다. 이 가운데 커피가루에 물을 부어
추출만 하고 그대로 마시는 레귤러 커피,아메리칸 커피,에스프레소 커피가
대표적입니다. 또,여기에 우유를 넣으면 부드러운 느낌의 카페오레,생크림을
얹으면 비엔나 커피가 됩니다.
반면에 차가운 커피는 뜨겁게 추출한 커피를 차게 식혀 마시는 시원한 음료입니다.
커피에는 보통 얼음을 넣는데,얼음이 녹아도 싱거운 맛이 나지 않도록 진한 커피를
이용합니다.
[상식] 맥주,알고 마셔야 제 맛 (1)
* 맥주는 얼마나 차게 해야 제 맛을 낼 수 있을까?
- 무조건 차게 한다고 해서 맥주가 더 맛있는 건 아닙니다. 맥주가 가장 좋은 맛을
낼 수 있는 온도는 여름에는 4~8도,겨울에는 8~12도,봄,가을에는 6~10도입니다.
맥주가 너무 미지근하면 거품이 많이 일고 쓴맛이 남으며,반대로 너무 차도 맥주의
참맛을 제대로 느낄 수 없습니다. 또한 맥주를 너무 오랫동안 냉장고에 넣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여름철에는 마시기 3~4시간 전,겨울철에는 2~3시간 전에
넣어둔 맥주가 가장 맛있습니다.
* 맥주를 냉동실에 넣어 급냉시키면 맛이 더 좋아질까?
- 천만의 말씀!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한번 얼어버린 맥주는 맥주 고유의 향이나
성분의 조화가 깨지고,맛이 제각기 분리되며 묽어져 좋지 않은 쓴맛만이 강하게
남습니다.
[상식] 맥주,알고 마셔야 제 맛 (2)
* 일반 맥주와 생맥주는 어떻게 다를까?
- 보통 맥주는 숙성된 맥주를 용기에 채운 뒤 약 60도의 온수를 끼얹어(열처리)
효모의 작용을 정지시킨 맥주입니다. 그러나,생맥주는 이와 같은 열처리를 하지 않고
그대로 출시한 맥주입니다.
* 맥주를 컵에 덧따르는 것은 안 좋은가?
- 그렇습니다. 컵에 남아 있는 맥주는 이미 탄산가스가 빠져나간 헌 맥주입니다.
여기에 병에 있는 맥주를 덧따르면 이 둘이 혼합되어 신선도가 떨어집니다.
일단 컵에 따른 맥주는 거품까지 다 마신 후에 다시 따라 마셔야 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생활상식] 맥주에 대하여...
마시고 남은 맥주 활용법
맥주를 행주에 적셔 응 , 그릇, 가스레인지, 환풍기, 냉장고 내부를
닦으면 맥주의 알코올 성분이 더러움과 냄새를 깨끗이 없애준다.
식물의 잎에 낀 먼지를 닦아 내면 신기하게도 잎사귀가
싱싱해지고 윤기가 돈다.
검은 옷은 여러번 입으면 색이 바래는데,
마지막 행군물에 맥주를 넣고 한참 동안 담갔다가 탈수해서
그늘에 말리면 새 옷과 같이 선명해 진다.
------------------ 좋은 생각 10월호 인용 -----------
우와! 나도 한번 썼다...............
제 친구가 읽다가 올려 보라구 해서 적었는데...
좋죠? *^_______________^*
[건강] 우울증 자가 진단 테스트~
번호 : 2/8 입력일 : 98/07/24 14:58:40 자료량 :122줄
제 목 : [우울증] 자가 진단 테스트
[1/21]
0. 나는 슬프지 않다.
1. 가끔 슬플 때가 있다.
2. 항상 슬픔에 젖어 헤어날 수가 없다.
3. 대단히 슬프고 불행해서 견딜 수가 없다.
[2/21]
0. 장래에 대해 별로 걱정하지 않는다.
1. 장래에 대해 가끔은 걱정한다.
2. 장래에 대한 기대는 아무것도 없다.
3. 장래는 절망적이고 나아질 수도 없다.
[3/21]
0. 실패라는 것은 생각하지도 않는다.
1. 다른 사람보다 실패를 많이 한 것 같다.
2. 과거 내 생활은 거의 실패의 연속이었다.
3. 나는 완전히 실패한 인간이다.
[4/21]
0. 내가 하는 일에 여전히 만족하고 있다.
1. 예전처럼 만족을 느끼지 못한다.
2. 무엇을 해도 만족스럽지 않다.
3. 만사가 불만족스럽고 짜증이 난다.
[5/21]
0. 별로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다.
1. 때때로 죄책감을 느낀다.
2. 자주 죄책감을 느낀다.
3. 항상 죄책감에 빠져 있다.
[6/21]
0. 벌 받는 느낌은 없다.
1. 벌을 받을런지 모른다.
2. 벌을 받을까봐 걱정이다.
3. 나는 지금 벌을 받고 있다.
[7/21]
0. 나 자신에 대해 실망하지 않는다.
1. 나 자신에 실망할 때가 많다.
2. 내 자신이 지긋지긋 하다.
3. 나는 내 자신을 증오한다.
[8/21]
0. 나는 다른 사람보다 뒤떨어지지 않는다.
1. 나의 약점이나 실수를 가끔 내 탓으로 돌린다.
2. 다른 사람보다 뒤떨어지는 것은 거의 내탓이라고 생각한다.
3. 잘못된 일은 모두 내탓이다.
[9/21]
0. 죽고 싶은 생각은 없다.
1. 가끔 죽고 싶은 생각이 들지만 실행은 못할 것이다.
2. 나는 죽고 싶은 생각을 할 때가 많다.
3. 기회만 있으면 죽고 싶다.
[10/21]
0. 평소보다 더 우는 편은 아니다.
1. 전보다 더 자주 우는 편이다.
2. 요즘은 항상 울고 있다.
3. 이제는 울고 싶어도 나올 눈물조차 없다.
[11/21]
0. 전보다 더 짜증나지는 않는다.
1. 전보다 더 쉽게 짜증이 난다.
2. 요사이 항상 짜증이 난다.
3. 짜증내고 싶어도 이제는 짜증내기도 지겹다.
[12/21]
0. 다른 사람들과 여전히 잘 어울린다.
1.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할 때가 가끔 있다.
2. 거의 대부분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한다.
3. 다른 사람들에 대해 전혀 흥미가 없다.
[13/21]
0. 나의 결단력은 전과 같다.
1. 전보다 다소 결단력이 약해졌다.
2. 전보다 훨씬 결단력이 약해졌다.
3. 나는 아무것도 결단을 내릴 수가 없다.
[14/21]
0. 전보다 내 모습이 못하지는 않다.
1. 내가 늙거나 매력이 없어진 것 같아 걱정이다.
2. 내 모습은 변했고 매력도 없어졌다.
3. 내 모습은 확실히 추해졌다.
[15/21]
0. 전과 같이 일을 잘 할 수 있다.
1. 전처럼 일을 하려면 조금 힘이 든다.
2. 무슨 일이든 하려면 무척 힘이 든다.
3. 전혀 아무 일도 할 수가 없다.
[16/21]
0. 잠자는 데 아무 불편이 없다.
1. 잠 못 이룰 때가 가끔 있다.
2. 평소보다 새벽에 일찍 깨 다시 잠들기 어렵다.
3. 밤중에 깨서 전혀 못 잔다.
[17/21]
0. 별로 피곤한 줄 모르고 지낸다.
1. 평소보다 쉽게 피로해진다.
2. 사소한 일에도 곧 피로해진다.
3. 너무 피로해서 아무 일도 할 수 없다.
[18/21]
0. 입맛은 평소와 같다.
1. 입맛이 전과 같지는 않다.
2. 요사이 입맛은 매우 나빠졌다.
3. 전혀 입맛이 없다.
[19/21]
0. 체중의 변화는 없다.
1. 근래 3kg 가량 줄었다.
2. 근래 5kg 가량 줄었다.
3. 근래 7kg 가량 줄었다.
[20/21]
0. 건강에 대한 걱정은 별로 안한다.
1. 신체적 건강에 대해 걱정한다(몸살, 소화불량 등...)
2. 신체적 건강에 대한 걱정때문에 다른 생각하기가 힘들다.
3. 신체적 건강에 대한 걱정때문에 전혀 아무 일도 할 수가 없다.
[21/21]
0. 정력 (또는 성욕)이 전보다 떨어진 것 같지는 않다.
1. 정력이 전보다 약간 떨어졌다.
2. 확실히 정력이 떨어졌다.
3. 전혀 정력이 일어나지 않는다.
각 번호를 점수로 하여 합을 구하기
50점 이상 : 심한 우울증 상태로 즉각적인 치료를 요합니다.
35점 이상 : 중간 정도의 우울증이 있습니다.
25점 이상 : 경증의 우울증이 있습니다.
15점 이상 : 우울증상의 초기입니다.
14점 이하 : 걱정할 정도의 우울증상은 아닙니다.
풀꽃~
[잡학] 식사를 느긋하게 해야 하는 이유..
식사는 느긋하게 해야하는 이유..
뚱뚱한 사람은 정상체중을 가진 사람보다 먹는 속도가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음식을 먹으면 혈액 중에 포도당이 증가하는데 이것이
뇌를 자극해 포만감을 느낀다. 뇌의 포만중추가 이 신호를
전달받기까지는 20분 정도 걸리므로 그전까지는 아무리 많이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지 못한다. 빨리 먹는 습관을 가진 사람이 과식하는 것은
이 때문.
식사시간을 20~30분으로 잡고 천천히 음식을 먹어야 과식을 피할 수
있으며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천천히 먹기 위해선 우선 식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물이나
국을 먼저 마신다. 공복감을 해소하고 전체 식사량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둘째, 밥을 국에 말아 먹거나 비벼먹지 않는다. 빨리 먹게 되기
때문이다. 셋째, 음식을 씹고 있는 동안에는 수저를 식탁에 내려놓고
10~20번 잘 씹어 삼킨 후 다시 수저를 드는 습관을 들인다. 넷째, 식사
도중에 잠깐 쉬었다가 다시 먹는다. 처음에는 30초부터 시작해서 점차
늘려 2~3분까지 쉬면서 그동안 먹은 음식의 양을 파악하고 더 먹을
것인지 아닌지를 결정한다. 마지막으로 곡류나 녹황색 채소 등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많이 먹는다. 씹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릴 뿐만
아니라 적은 열량으로도 포만감을 주기 때문이다.
[생활] 뜨거운물 오래쓰는 방법..
「뜨거운 물」오래 쓰는 방법 ???
목욕을 하기 위해 뜨거운 물을 받아 두곤한다.. 그런데 갑자기
조금 후에 목욕을 시작하려고 한다. 찬물을 미리 섞어야할까??
아니면 목욕 직전에 섞을까.
결론은.. 찬물을 미리 섞는 것이 더 효율적인 방법이다. 같은
온도의 목욕물을 만들 때 먼저 찬물을 섞어두는 편이 더 많은 양의
목욕물을 만들 수 있다. 같은 양의 찬 물을 섞는다면 미리 섞는 경우가
나중에 섞는 경우보다 더 뜨거운 물이 되는 것이다. 왜 그럴까.
그 이유는 뜨거운 물과 그 주변의 온도 차이가 클수록 뜨거운 물의 열
손실이 커지기 때문이다.
뜨거운 물이 열을 빼앗기는 경로는 다음 몇 가지다.
우선 수증기가 증발하면서 열을 빼앗는다. 또 물을 담은 욕조나 세수
대야를 통해서 열이 전도되며 뜨거운 물 자체로부터 나오는 열 복사선
때문에 물이 식게 된다.
이 모든 열 손실이 온도 차이가 클수록 크기 때문에 온도 차이를
줄이면열이 적게 빠져 나간다. 커피를 오랫동안뜨겁게 즐기려면
커피가 나오자마자크림과 설탕을 타야 한다.
물 표면에서 수증기가 증발하면서 빼앗아가는 열량이 매우 크기
때문에 물 표면을 비닐로 덮어두면 오랫동안 뜨겁게 유지된다. 뚜껑이
있는 컵에 담긴 커피가 잘 식지 않는 것도 같은 이치.
여름에 뚜껑이 닫힌 주스병과 뚜껑이 열린 주스병을 오래 실내에
두었다가 마셔보면 뚜껑이 열려 있던 주스병의 주스가 더 시원한 것도
물이 증발할 때 많은 열량을 빼앗기 때문이다.
여름에는 바깥의 온도가 실내보다 높아져서 실내로 열이 전달된다.
비록 실내 온도가 바깥 온도보다 낮더라도 쾌적한 온도를 넘어서면
에어컨과 같은 냉방 시설을 이용해 실내 온도를 낮춰야 한다. 이
때에도 바깥의 열은 실내외의 온도차가 클수록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에어컨이 덥지 않은 날보다 무더운 날에 더 자주 돌게 되는 것이다.
[과학] 단풍은 왜 빨갛게 물들까??
단풍은 왜 빨갛게 물드나 ??
잎은 어떻게 해서 빨갛고 노랗게 물이 드는 것일까.
기온이 내려가는 가을이 되면 공기가 건조해진다. 이때 나뭇잎은
일차적으로 수분 부족을 겪게 된다. 잎은 태양에너지를 이용해
공기중에 있는 이산화탄소와 뿌리로부터 빨아 올린 물로 생물의
주에너지원이 되는 탄수화물을 만든다. 바로 광합성 과정을 통해서다.
이 과정에서 식물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양의 물을 대기속으로
뿜어내야 한다.
한 예를 들면 옥수수는 낱알 1㎏을 얻기 위해 잎에서 6백㎏의 물을
증발시켜야 한다. 더욱이 기후가 건조해지면 더 많은 물을 뿌리로부터
끌어 올려야 한다. 그러나 가을에는 이것이 불가능하므로 나뭇잎은
수분의 부족에 맞서 살아남기 위해 하는 수 없이 활동을 멈춘다.
나뭇잎에는 녹색의 엽록소 외에도 빛을 흡수하는 색소로 70여종의
카로티노이드가 있다. 이들 중 붉은 색을 띠는 게 카로틴이고 노란
색을 띠는 게 크산토필이다.
이들 색소는 잎이 왕성하게 일을 하는 여름에는 많은 양의 엽록소에
가려져 눈에 띄지 않는다. 차고 건조한 기후 때문에 잎에서 엽록소가
분해돼 사라짐으로써 이들 색소가 눈에 띄게 되는 것이다. 이들 색소의
분포에 따라 노란 색이나 붉은 색 등 단색에서부터 혼합된 색의 단풍이
든 잎을 우리는 보게 된다.
특히 단풍나무는 잎이 물드는 과정에서 독특한 현상을 보인다.
가을에는 줄기와 잎자루 사이에서 코르크층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
코르크층은 잎에서 광합성으로 생성된 당류(설탕)가 줄기와 뿌리로
운반되는 것을 방해해 잎에 쌓이게 한다.
이 설탕이 잎에서 분해되면서 빨간 색소인 안토시아닌이 만들어져
세포액에 저장됨으로써 타는 것 같은 붉은 색을 띠는 것이다. 서리가
내린 뒤 따뜻하고 맑은 날이 당분간 계속되면 단풍나무 잎은 매우 곱게
물든다.
< 동아일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