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목균형표의 소개와 활용[2] [펌]

[nf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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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목균형표의 4대이론 중 시간론

널리 알려진 기술적 분석 기법 중에서 시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기술적 분석에 관한 서양이론 중에서 시간이 한 축으로 등장하는 것은 GANN 이론이며 이 이론에서는 패턴과 비율과 시간이

중요 요소로 등장합니다. 하지만 시간의 움직임과 가격움직임간의 관계등에서는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고 있습니다.

일목균형표는 시간을 독립적인 요소로 중시합니다. 즉,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가격은 움직이게 되는데 이는 가격이

독자적으로 움직인 것이 아니라 오로지 시간과의 상호작용에 의하여 등락을 보인다는 것이 일목균형표에서의 시간론입니다.

시간론

예를 들면, 현재의 주가는 26일전의 주가의 영향을 받으며
    ( 현재의 주가를 26일 뒤로 표시한 후행스팬이 일봉의 영향을 받는다) 또한 현재의 주가는 26일 후의 주가에 영향을 줍니다.)
    ( 선행스팬1과 선행스팬2, 또는 구름대가 앞으로의 26일 후의 주가에 영향을 줍니다)

기본수치 : 9, 17, 26  시세의 한마디가 되는 기간
복합수치 : 33(17+17-1), 42(17+26-1), 65(33+33-1) 129(65+65-1) 등 기본수치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 9는7~11의 대표수치,

17은  13~21의 대표수치로서 중심값.

9와 17
   - 상승추세의 경우 : 최초의 상승움직임을 만드는 기간, 중간 눌림목의 기간, 마지막 상승파동의 기간
   - 하락추세의 경우 : 상승세에서 최초의 하락파동기간, 하락추세에서의 일시적 반등기간
   - 상승추세의 초기 9일간 혹은 17일간의 움직임을 냉정하게 관찰하는 일은 이후의 추세를 파악하는데 대단히 중요

26
   - 하락추세보다는 상승추세에 주로 잘 적용. 즉, 상승파동이 26일간 지속되는 경우가 많다.

33 & 42
   - 상승추세 & 하락추세 모두 적용
   - 33은 하락파동에서 첫 번째 파동의 기간인 경우가 많음
   - 42는 매우 중요.
   - 33과 42는 추세의 전환이 비교적 잘 나타납니다.

대등수치 : 과거의 움직임만큼 대등하게 현재의 주가움직임이 나타납니다.

즉, 어떤 변화일을 기준으로 10일이 상승하였으면 하락기간은 10일 정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변화일

변화일이란?
   - 기본수치와 대등수치에 해당하는 날
   - 변화일이 추세전환일은 아님 즉, 변화일은 변동성이 높아지는 날
   - 변화일에 나타날 수 있는 주가의 움직임
      1) 추세의 전환
      2) 상승추세에서 변화일에 상승한다면 상승추세의 연장
      3) 하락추세에서 변화일에 하락한다면 하락추세의 가속화
   - 각 수치에 해당하는 날에 기준선, 전환선, 구름대, 후행스팬과  밀접한 영향하에 놓이게 되면 그 변동성은 더욱 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등수치의적용

일목균형표의 4대 이론중 파동론

승추세와 상승파동의 구별
    - 상승추세는 저점이 높아지면 상승추세라고 지칭하지만 상승파동은 저점 보다는 고점이 지속적으로 경신되는 것을 말합니다.

엘리어트 파동이론과 달리 엄격한 원칙이 적용되지 않으며 같은 방향의 추세가 이어지는 한 이론적으로 무한정의 파동이 가능

기본파동
 : I 파동, V 파동 => N 파동

파동론

이상적인 파동은 시간론과 파동론이 서로 일치하는 것
   - 즉, I파동의 기간이 9일이 되고, 각각의 I파동과 또 하나의 I파동으로 구성되는 V파동의 기간은 17일, 마지막으로

N파동의 길이는 26일이 되는 파동

현실적으로는 거의 불가능. 다만 서로 비교해서 현실에서의 파동이 어떤 모습을 전개될지 예상 및 파악이 가능합니다.

또한 현실적으로 도중에 이상적인 파동과 맞지 않겠지만 길게 본다면 이상형과 일치하게 된다고 일목산인은 주장하고 있습니다.

 파동과 기본수치

S파동과 파동의 파탄, 추세전환

추세전환, 파동수 세는법.

추세전환 : 첨단파동
  1) 준비구성선이나 중요주목선은 이중천정형이나 이중바닥형의 형태로 전개되면서 추세전환의 확증으로 간주합니다.
  2) 주가가 일단 바닥을 만들고 26일 이내에 전 저점을 하향돌파 하지 않는다면 주가가 상승세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고 주가가

고점을 형성하고 26일 이내에 전 고점을 상향돌파 하지 않는다면 주가가 하락세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파동수 세는 법 : 일목균형표에서는 N파동을 기본으로 하며 파동의 숫자는 홀수가 되어야 함. 3,5,7,9,11 등 중 9파동이

기본이며 제일 중요합니다. 7파동 이상에서는 추격매수는 삼가는 것이 좋으며 9파동 이상은 상승파동의 막바지입니다.

일목균형의 4대 이론중 가격론

일목균형의 4대이론중 형보론

형보 = 패턴(pattern), 즉 챠트에서 반복되어 나타나는 특정한 모양으로 개념의 출발점은 양이 극에 달하면 음으로 바뀌며 음이 극에 달하면 양으로 바뀐다
양련과 음련 :  양련이란 양선이 연속으로 이어지는 것이며 음련은 음선이 연속되는 것을 의미한다. 사케다와는 달리 최소한

5개의 양선이나 음선이 연속되어야만 유의성 부여 5양련이나 5음련 이상이 나와야 의미가 있으며 추세전환의 시그널로

받아들일 수 있음
    cf) 6양련>5양련>1음게재5양련>2음게재5양련
5양련이 반드시 매수시그널은 아님
    - 바닥권에서 출현시 매수시그널, 지속적인 상승세 이후 출현시에는 오히려 매도시그널이다

일목균형의 활용

거래방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후행스팬입니다.
   - 후행스팬과 주가와의 관계에서 역전이나 호전이 제일 중요

상승시세와 하락시세의 차이
   - 상승시세는 쌓아가는 과정이다. 따라서 일정한 패턴이나 파동이 발생하기 쉽다. 하지만 하락시세는 쌓아온 것이 단번에

흔들려서 깨져가는 과정이다. 따라서 하락 시에는 순서가 없고 무너져 내릴 뿐이다.
   - 시세로 큰 이익을 얻으려면 깨어진 시세에 편승하는 것이 제일 좋음. 주가가 크게 무너져 내릴 때에 일반대중은 동요하기

쉬우나 항상 자신만의 원칙을 고수해야 하며 이러한 면에서 Visual한 일목균형표의 활용도가 높음.

시간을 매매의 결정방법으로 사용
  - 9일, 17일, 26일 되는 날 매수/매도의 결정
  - 매매결정을 하는 주식은 비교적 큰 폭의 주가움직임을 나타내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대형주일수록 효용이 높습니다
  - 26일간 상승/하락한 주식이 조정/반등에 접어들 경우 9~17일 매매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후행스팬을 중시 : 만약 9일째 상승한다면 단기조정시 매수시그널로 인식할 수 있지만 후행스팬이 매도시그널로

    전환하면 이에 편승하는 것이 더 큰 손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 기준선이 하락하고 후행스팬이 역전되는데다가 변화일 마저 일치한다면 이 보다 더 좋은 매도시기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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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많은 자료로 이루어진 일목균형의 자료인데, 시간론, 가격론, 파동론, 형보론, 이 모든것이 공부하고 나면, 매매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요. 한두번 공부하고 끝난 자료가 아닌, 시간을 두고, 두고두고 공부해 보시면,

그때마다, 또 다시 새롭게 받아들여지는 그런 부분들이 있을겁니다.

제가 공부할때 그랬으니까요.

봐도 뭐가 뭔지 모르겠다. 누가 좀 가르쳐 줬으면 좋겠다. 그러시는 분들은, 커피전문점(무선인터넷되는곳이요.

카페베네 같은곳이 그런곳이죠.) 커피를 사주시면, 제가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너무 많은 분이 가르쳐 달라고하면, 곤란합니다. 1:1 공부가 제일 좋기는 한데, 많게는 3명이 동시에 하기도 하는데, 효율성이

떨어지기때문에 적은 인원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