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화목케 하는 직분(고후5:11-19절)

제목:화목케 하는 직분(고후5:11-19절) (家和萬事成)세상에서 화평처럼 좋은 것이 없습니다.가정이나,단체,개인,국가,교회....화평하지 못하면 불행할 수밖에 없습니다(잠15:16-17).여러분, 화목하지 못한 가정이 행복한 것 봤습니까?. 화목하지 못한 교회가 부흥하지 못하는 것입니다(행9:31). (살전5:12-13)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권하는 자들을 너희가 알고 그들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고 했습니다. 목사와 화목하지 못하면 교회뿐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도 유익이 없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히13:17). 내 맘에 좀 안 들어도 가정의 화목을 위하여 참고, 교회의 부흥과 하나님을 생각해서라도 참아야 하는 것입니다. 나하나 욱~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여러분,예수님께서는 화목제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롬3:25,요일2:1-2,사53:5,엡2:14-). 그래서 화목해야 합니다. (마5:9)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라 그러므로“할 수 있거든 모든 사람으로(가정,직장,교회)더불어 화평”하시기 바랍니다(롬12:18). (히12:14)“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고 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무조건 주님을 위하여 화평함을 좇아야 합니다. 화평을 이루는 것은 하나님의 역사요 파괴와 분열을 조장하는 것은 사단의 역사입니다.(1)우리는 화목케 하는 직책을 받았습니다(18절) 화목하게 하는 직책이 무엇입니까? 두 사람 사이를 화해시키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러면 두 사람 사이를 갈라놓는 사람을 뭐라고 합니까?.(이간질)이간질은 육체의 열매고 마귀 짓입니다. 그래서 화목을 깨뜨리고 이간질 하는 자는 천국을 갈 수가 없게 됩니다(갈5:19-21,유다11-20). 구약에 화목제사라는 것이 있는데, 보통은 제사장이 제사를 드렸고, 1년에 한번은 대제사장이 드렸습니다.제사장(pontifex)‘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화목 시켜주는 사람,다리 놓아주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불어로 주교를(pontife)“제사장, 다리를 놓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벧전2:9)우리를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한 것은 우리가 우리의 왕 되시는 예수님께서 행하셨던 바로 그 직책, 다리 놓는 사람이 되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말씀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화목하라는 직책을 주셨는데, 우리가 어떻게 불화하고 반목하고 지낼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면서 까지 하나님과 우리를 화목 시켜 놓았고, 인간과 인간끼리 화목을 시켜놓았는데 우리가 어찌 화목을 깨뜨릴 수 있습니까?. 여러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음을 당하시면서 천국 가는 다리를 만들어 놓으셨는데 우리가 그 다리를 끊어놓으면 어찌되겠습니까?. 다리를 놓아주지는 못할망정 놓아진 다리를 끊어버리는 사람이 되어서야 되겠습니까?. (마5:9)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라 그러므로 우리는“할 수 있거든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해야 합니다(롬12:18). 우리는 어딜 가나(가정,직장,교회...)어떤 모임에서도 화평케 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2)우리는 화목케 하는 말씀을 받았습니다(19절)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부탁받았다는 것은 복음전도를 의미합니다. 우리가 전도해야 하는 이유는 세상과 하나님 사이를 화목시켜야 하기 때문입니다.(벧전2:9)예수 믿는 사람을 가르쳐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했습니다.(pontifex)“다리를 놓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분명히 두 사람 사이를 화목시키는 사명을 받았습니다. 아직도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므로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과 화목하도록 다리를 놓아야 합니다.(19절에서)우리는 분명히 화목케 하는 말씀을 부탁받았다고 했습니다. 여러분은 몇 명이나 하나님에게 다리를 놓아드렸습니까?(사람 다리만 놓지 말고 천국다리..) 여러분, 그들에게 다리를 놓아 그들로 하여금 사망에서 생명으로 건너오게 해야 합니다. (20절)....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욥22:21,잠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