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경직
근육이 뻣뻣해지는 것을 말한다.
파킨슨병 초기에는 관절염으로 오인되기도 한다.
근육이 조이거나 땅기는 느낌. 근육의 통증이 느껴진다고 호소한다.
환자마다 호소하는 곳이 다 다르다. 허리가 아픈사람. 두통을 호소하는 사람, 다리 저림과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 저마다 호소하는 통증의 위치가 다르다.
3. 서동
몸의 행동이 느려지는 증상을 말한다.
단추를 끼우거나. 글씨를 쓰는 것과 같은 미세한 움직임들이 점점 둔해진다.
눈을 깜빡이는거. 얼굴의 표정. 삼키는 것. 걸을 때 팔 움직임, 자세변경의 동작들을 잘 못한다.
대체로 본인이 알아차리는 것보다는 주변인이 알려줘서 비로서 깨닫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4. 자세 불안정.
몸의 자세를 유지하지 못해서 넘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즉 몸의 균형을 잡지 못하는 현상이다.
처음에는 발생하지 않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드러난다
5. 구부정한 자세
목 허리 팔꿈치 무릎 관절이 구부정하게 구부러진 자세가 된다
6. 보행동결
걷기 시작할때, 걷는 도중. 걷가가 돌 때 땅에서 떨어지지 않아서 발걸음을 옮기지 못하는 현상.
환자들이 대단히 괴로워하는 증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