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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고 있는 집 위로 헬기가 자주 날아다녔습니다. 나는 거실에 마련되어 있는 작은 공간에 스테파니를
숨겼습니다. 그리고 그위를 겹겹이 호일로 덮어서 엑스레이나 적외선에 발각되지 않도록 조치했습니다.
나도 얼마지나지 않아 근무지를 후방으로 재배치받았습니다. 나는 그녀의 온몸을 은박지로 감싼 후 커다란
골판지 박스에 넣어 차에 싣고 새로운 근무지로 이동했습니다. 이사짐을 다 나르고 안정이 되자 스테파니는
911의 진상을 나에게 알려주었습니다.
스테파니 말에 의하면 911테러는 키신저와 그로벌리스트들과 이스라엘 모싸드(Mossad)가 함께 저지른 범죄였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글로벌리스트인 키신저, 오바마, 힐러리, 부시, 아슈케나짐 유태인, 중공 등은 미국내에 그림자
정부인 딥스테이트(Deep State)를 만들어 놓고 911을 일으킨 것인데 아랍인 19명의 하이재커들을 훈련시키고
알케에다 조직을 통째로 움직였던 것입니다.
당시 미국내에 테러공격이 있을것이라는 제보가 정부기관에 수없이 전달되었으나 묵인되었고 심지어 전직 CIA
요원의 증언에 따르면 911테러가 일어나기 2일전에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부시에게 공격이 임박했음을 미리
알려주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미국정부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세계무역센터는 1,2,3,4,5,6,7로 구성되어있는데 알다싶이 1, 2번 건물은 비행기 충돌 및 화재로 붕괴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이상한 점은 알루미늄 비행기 동체로는 절대로 건물의 강철외벽을 뚫고 들어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비행기충돌 화면 중 일부는 조작되었다는 말입니다.
(두화면을 비교해서 보니 확실히 아시겠죠? 조작된 오른쪽 화면은 화질이 불량합니다.)
그리고 이 두 빌딩은 화재가 의해서 생기는 일반적인 붕괴가 아니라 거의 자유낙하하는 속도로 주저 앉았습니다.
대형 여객기 연료는 Kerosene라는 등유의 일종이며 발화시 500'C가 넘은 상태에서 압축하여 연소시키지
않으면 절대로 폭발하지 않습니다. 건물내부의 가구나 서류 집기류등이 불타더라도 그온도를 넘을 수는 없습니다.
게다가 세계무역센터의 콘크리트 건물기둥인 강철이 휘거나 녹으려면 적어도 1800'C 이상의 고온이 필요한데
말이죠.
당시 1번과 2번 건물의 1층에 있던 소방관과 기자들 그리고 여러시민들은 비행기 충돌후 얼마의 시간이 지난다음에
커다란 폭발음을 들었다고 합니다. 지하와 지상층에서 두번에 걸쳐 건물내부에서 폭발음이 들렸는데 지상층
폭발은 로비에서 먼저 시작되었고 건물 붕괴직전에 폭발소리와 함께 각층마다 폭파 섬광이 보였다고 합니다.
빌딩의 강철기둥 연결부위는 누군가에 의해 군용 용접봉으로 미리 절단된 후 폭발이 일어났기 때문에 건물의 자체
무게로 인해 위에서부터 아래로 순식간에 내부붕괴가 시작된 것입니다.
어떠한 강력한 열원에 의해 건물 내부붕괴가 일어났는지는 모르지만 폭파현장에는 시멘트와 철이 용암처럼 흘러내린
흔적이 남아있었습니다. 사고직후 미국정부는 강철잔해를 대충 조사한후 전부 중국으로 폐철로 수출해서 증거를
모두 인멸했습니다
그런데 더 이상한 점은 비행기가 충돌하지도 않은 7번빌딩도 똑같이 건물을 폭파 철거하듯이 붕괴되었다는 겁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7번 건물이 붕괴된지도 모르는데 당시 목격자에 따르면 1,2번 건물 붕괴후 7번 건물에서 큰폭발이
일어났고 마치 폭발물 발파로 해체되는 것처럼 붕괴되었다고 하더군요. 무너진 7번 건물에는 CIA비밀사무실이 있었고
FBI와 국방부 사무실이 있어 보안이 철저했으며 그곳엔 수많은 기밀서류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내부자의 소행으로
추측되며 911보고서에서도 이점에 대해선 아무런 언급이 없었습니다. 타이타닉 침몰때처럼 CIA가 자기식구들까지
희생해가며 의심을 피한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무역센타 7번 건물)
그날 동시에 테러공격을 당한 펜타곤주변엔 비행기 날개나 꼬리날개같은 잔해가 전혀없었답니다. 대신 크루즈순항
미사일의 잔해만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누군가 미 국회의사당 건물을 스텔스기로 폭격하려고 하였는데 마침 그자리에 있던 스테파니가 무고한 희생을
막기위해 저지했다고 합니다. 스테파니는 글로벌리스트에 맞서 싸우는 '레프리콘'이었던 겁니다.펜타곤 근처 상점이나
주유소에 설치된 CCTV에 그녀의 비행체가 레이저로 스텔기를 폭파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있는데 사고후 CIA에서
모두 수거해갔다고 하더군요.
다시 세계무역센타로 돌아와서 911테러 당시 경찰이 월드트레이드센타 인근에 세워져 있는 흰색밴을 수상하게 여겨
급습했는데 차안엔 온통 폭발물로 가득차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촬영용 카메라와 5명이 타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들은 911이 일어나기 바로 전부터 자리를 잡은후 무역센타에 첫번째 비행기가 충돌하는 장면을 촬영하고 있었으며
비행기가 충돌하자 서로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기뻐했다고 합니다. 이를 본 이웃주민들이 수상하게 여겨 신고를
했는데 경찰조사결과 이들 5명 모두 뉴저지 버건에 사는 이스라엘인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들 이스라엘인들에
대한 기사는 뉴스와 언론에서 모두 사라져버렸습니다.
911테러와 연관된 4대의 비행기가 출발한 3개의 공항 모두 ITCS라는 이스라엘 보안업체가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당시 세계무역센터의 전체 보안을 담당한것도 이스라엘업체 였습니다.
세계무역센타가 무너져 내릴 만큼의 폭발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건물의 벽을 부수고 폭발물을 설치한후 케이블을
모두 연결해야 합니다. 이것은 매우 광범위하고도 전문적인 작업이 필요한데 적어도 30-40명의 인원이 필요합니다.
이런 대규모 작업을 수행하려면 보안업체에 적발 되지 않을수가 없는데 폭발물 설치후 도주, 회피, 은폐할수 있는
능력을 모두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이게 과연 개인이나 단체가 할 수 있는일일까요? 경찰에 체포된 5명의
이스라엘인들은 2개월만에 모두 석방됩니다.
더 석연치 않은 점은 세계무역센타 건물이 테러 직전에 주인이 바뀌었다는 겁니다.
1980년대부터 시작된 경기침체로 뉴욕의 거대 빌딩들의 임대가 잘 되지 않자 무역센터빌딩을 소유하고 있던
뉴욕항만청은 이 빌딩들을 민영화하기로 결정합니다. 911이 일어나기 바로 6주전에 유대인 부동산투기꾼이자
사업가인 래리 실버스타인은 뉴욕항만청으로부터 세계무역센터 1,2,4,5번 건물을 99년짜리 리스구매조건으로
32억달러(한화 3조8,200억원)에 구매합니다.리스조건이니 현금을 일시불로 지급하지 않고 할부로 지급했으며
자금은 투자자들로부터 모았습니다.
세계무역센터 건물은 1,2,3,4,5,6,7로 구성되어있는데 911테러로 모두 붕괴내지는 손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래리실버스타인은 1,2,4,5번 건물을 장기리스 구매후 곧바로 19개의 보험에 가입하는데 특히 테러에 대비해서
아주 비싼보험에 가입을 합니다.
평소 그는 1번 빌딩 꼭대기층 창가에서 커피와 식사를 즐기곤 했는데 911테러 당일에는 병원진료 약속이 있어서
사고를 피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사고가 날줄 미리 알고 피한 느낌이 들지요? 타이타닉 침몰때와 아주 유사한
상황한데 사고를 계획한 주체가 같은 일루미나티이기 때문입니다.
래리실버스타인은 사고가 나기 1년전인 2000년 4월부터 무역센터 빌딩을 무너뜨려야 한다고 자주 말했다 합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이미 새로운 건물의 설계를 하고 있었답니다. 사고가 나자 그는 즉시 보험사를 상대로 엄청난 금액의
손해배상을 청구합니다. 그는 보험회사에 빌딩 가액의 2배인 8조원을 청구했다 합니다. 실제 2006년에 법원판결로
그가 배상받은 돈은 무려 45억불, 한화로 약 5조4,300억원 이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추가로 보험사에 소송을 진행하여 8,300억원을 받아내는 등 그가 911테러로 받은 돈은 자그마치 8조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왜이렇게 전세계글로벌리스트들이 힘을모아 세계무역센타를 파괴시켜 버렸을까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911테러는 네세라를 막기 위한 글로벌리스트들의 특단의 조치였습니다. 그럼 네세라란 정확히 무엇일까요?
네사라(NESARA)는 미국에서 2000년 3월 19일에 통과된 특별법입니다. NESARA는 National Economic Security
And Reformation Act의 약자로 네사라가 공식적으로 미국에서 공표되면 모든 신용카드,주택대출등 은행채무는
은행및 정부의 불법행위에 의한 것이므로 말소 및 탕감조치 되고 FRB와 IRS(국세청)는 철폐되며 미국 재무성은
금본위 제도에 기반한 새로운 화폐를 발행하게 됩니다.
또한 현재 미국의 국회와 정부에 있는 사람들은 집단으로 사퇴하게 됩니다. 이게 정말로 미국에서 시행된다면
지금까지 글로벌리스트들이 만들어 놓은 착취형 금융시스템이 모두 붕괴되겠죠? 이것은 단순한 정치적 패권
싸움이나 이데올로기 전쟁이 아니라 우리같은 서민들이 살만해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려는
겁니다. 우리가 낸 세금은 모두 우리를 위해서 쓰여지고 제법 큰 돈이 일시불로 각개인에게 주어진답니다.
네세라는 정치, 경제, 군사면에서 광범위한 개념을 가지고 있지만 경제면에서 금본위제로의 회귀와 지불준비제도
폐지 및 화폐발행권을 민간은행에서 국가로 되돌려 경제의 모든 부조리를 바로잡고 억울하게 강탈당한 부를 원래의
주인인 모든 사람들에게 되돌려 풍요로운 세상을 창조하자는 취지입니다.
1960년 존 F 케네디가 35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고 나서 네세라를 시행하고자 했으나 1963년 그 당시 글로벌
리스트 하부조직인 딥스에 의해 암살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암살의 위협을 느낀 케네디는 자신의 대역을
카퍼레이드에 대신 참여시켜 구사일생으로 살았습니다. 실제 케네디는 103세를 일기로 최근 공식 사망했습니다.
아무튼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케네디는 당시 군부장성을 중심으로 비밀 결사단체인 'Q'를 만들고 지금까지
네세라시행을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려왔으며 2016년 11월 Q가 선출한 트럼프가 미국의 45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본격적으로 네세라 시행을 위한 딥스와의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당초 Q의 비밀공작으로 2000년 3월 9일에 클린턴이 네세라 게세라 법안에 서명했고 그해 10월 10일
미 의회까지 통과되었으며 2001년 9월 11일 법안을 정식 공표하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2001년 9월 11일 아침에 앨런 그린스펀에 의해 네세라-게세라 법안이 세상에 발표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법안에 대한 위험을 알아차린 부시가 911테러를 저질러 이법안을 강제로 막았던 겁니다.
네세라 공표직후 은행체계의 새로운 변환과 관련된 데이터들을 전세계에 전송하기로 되어있던 양자금융시스템이
세계무역센타 내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글로벌리스트들에 대항하는 빛의 전사들인 '카프리콘'이 글로벌리스트
들에게 빼앗은 80조에 상당하는 금괴도 지하에 저장되어 있었고요. 이는 네세라에 쓰일 중요 재원이었습니다.
그러나 절대권력에서 물러나는것을 원치 않았던 부시정부는 CIA를 동원해 국가 차원의 군사작전에 준하는
치밀한 테러행위를 벌였던 겁니다. 아들 부시는 자신의 권력을 지키기 위해서 자국의 사람들을 아무 양심의
가책도 없이 마구 죽이는 짓을 벌인 것입니다. 결국 양자금융시스템은 모두 불탔고 금괴도 도둑 맞았습니다.
이렇게해서 네세라 실행을 위해 필요한 재원과 양자금융시스템을 다시 구축하기 위해 지난 몇십년이 소요되었
습니다. 다행이 최근에 미국 대법원의 요청으로 국제 사법재판소는 네사라 공표가 가능하도록 허가를 내렸습니다.
네세라가 공표되면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에 국제 사법재판소에서 네세라
공표를 허가하는 최종권한을 갖게 됐습니다. 네세라 공표 이후에는 미국뿐만 아니라 EU를 비롯한 세계 다른
국가들에서도 금본위 제도로의 전환이 이루어질것입니다. 그런데 왜 여태 네세라가 안 이루어지고 있을까요?
미국정부로 위장한 그림자정부인 일루미나티가 또 다시 이를 방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까지도 일루미나티는 중국과 짜고 빌게이츠를 앞세워 COVID19를 전세계에 퍼트려 인류를 노예화시키려
했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부시, 오바마 등이 중국공산당과 손을 잡고 바이러스를 세상에 퍼트려 극심한 공포를
유발시키고 이런 혼란을 틈타 전쟁을 벌이려 했던 겁니다. 여러분들에겐 아마 생소하게 들릴지도 모르겠네요.
일루미나티에게 장악된 지구상의 모든 언론과 방송매체와 빅테크 기업인 트위터, 구글, 유투브, 페이스북
등은 언론을 강제로 차단하고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이 나한테 들은 내용을 유투브에 한번 올려보세요. 아마
5분 이내에 바로 계정이 삭제될겁니다.
현재까지도 세계 주요 언론들은 거의 모두 글로벌리스트들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네사라가 일반인들에게는
전혀 알려지지 않도록 막아와서 잘 알지 못하지만 NESARA는 미국을 중심으로 트럼프 전 미국대통령과 이를 돕는
카프리콘에 의해 현재 물밑에서 거의 완성단계에 들어가 있습니다.
지금은 비록 악날한 글로벌리스트인 부시와 바이든정부가 이것이 실행이 되지 못하도록 필사적으로 막고 있지만
곧 시행될 거랍니다. 실제로 제네바 내의 세계법정에서 이것을 실행하기 위해 지리한 법정 싸움이 지금까지
이어져 왔고 이제는 더 이상 글로벌리스트들이 거짓으로 사람들을 속여서 NESARA를 방해할 수 없는 시점에
와 있다고 합니다.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사망한 현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네세라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루미나티는 이에 맞서보려고 마지막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카프리콘에 의해 그들의 힘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핵전쟁등으로 전세계를 공갈협박하며 트럼프의 재취임을 막고 있으나 최근
일루미나티 조직인 딥스의 거물, 힐러리 클린턴이 카프리콘에 의해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교수형 당했습니다.
tv에 가끔 비춰지는 힐러리는 복제인간이 대역을 하는 겁니다.
그리고 트럼프 탄핵에 앞장섰던 전 FBI 제임스 코미 국장까지도 체포되면서 힘의 균형은 트럼프 쪽으로 완전히
기울어지고 있고 일루미나티 조직원들인 고위직 카발들은 조용히 하나씩 체포되거나 처형 되고 있는 중입니다.
그렇다고 언제 이뤄질지 모르는 네세라-게세라만 바라보고 실생활을 소홀히해선 안되고 각자 처한 위치에서 열심히
살다보면 어느새 행복한 날이 다가와 있을거라고 했습니다. 물론 글로벌리스트들의 악행을 여러사람들에게
알려야 하고요. 실제 네세라가 공표될때는 EBS 즉 Emergency Broadcast System을 통해 아무 예고 없이 갑자기
TV와 라디오 방송에서 이 발표가 흘러나오게 될것입니다.
스테파니의 말을 들었을때 처음엔 정신나간 도마뱀이 헛소리를 하나 싶었는데 점차 그녀의 말이 사실임을 실감
했습니다. 나는 그녀의 얘기를 듣느랴 잠도 한숨 못자고 바로 출근을 해야했습니다. 스테파니는 건전지와 냄비,
그리고 구리선으로 동료들에게 구조신호를 보냈습니다.
이후로도 한동안은 주변에서 나를 감시하는것 같은 기분이 자꾸만 들었습니다. 스테파니는 다행히도 동료들과
연락이 닿아 이제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정해진 날짜에 맞춰 야밤을 틈타 그녀를 약속장소로
데려갔습니다. 도착한 곳엔 이미 그녀의 동료들이 비행선을 착륙시켜 놓고 기다리고 있더군요. 이젠 ufo를 봐도
전혀 놀랍지가 않았습니다. 다시 만날것을 기약하고 그녀는 떠났습니다.
나는 감시망을 조금이라도 벗어나기 위해 해외파병을 신청했습니다. 사실은 스테파니가 그렇게 하라고 시킨겁니다.
이라크에 도착한 나는 스테파니의 지시대로 스티브라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는 네이비씰을 처음 만든 사람으로서
전세계를 누비며 중요한 전투를 이끌고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그는 예전에 아버지와 함께 한국전에도 참전 했더군요.
스테파니의 말로는 스티브가 빛의 전사로서 지구의 평화를 위해 싸우는 카프리콘이라고 하더군요.
나는 일부러 동료들과 떨어져 외딴 곳에 혼자 숙소를 정했습니다. 전투병으로 근무를 했지만 당시엔 평화로워서
가능했던 겁니다. 깊은밤이 되자 숙소에서 나와 사막한가운데에 천막을 치고 스테파니를 기다렸습니다. 새벽에 잠들
무렵 드디어 그녀가 원반형 비행선을 타고 한남자와 함께 나타났습니다.
금발머리에 푸른눈을 가진 그는 이름이 '오토'였는데 금성인이라고 했습니다. 그냥보기엔 평범한 유럽인 정도로만
보였는데 말이죠. 더욱놀라운 것은 2005년 8월 당시 내가 7살때 경험했던 ufo 납치사건의 장본인이 바로
오토였답니다.
사실그건 납치가 아니라 아버지와 엄마를 만나기 위해 그가 우주선 안으로 우릴 초대했던 거랍니다. 앞으로 내가
렙틸리언들과 대항할 빛의 전사 일원으로 활동하게 될 예정이며 현재 지구의 모든 시스템이 글로벌리스트들에게
점령당해 있는 상황을 알렸답니다. 당시 국방부장관이던 아버지에게 한국정부에 침투하려는 렙틸리언들의 음모를
자세히 알려주었다고 합니다.
나는 궁금한 것이 너무 많아 스테파니에게 질문을 퍼부었습니다. 우주가 처음 어떻게 생기게 되었는지 물었습니다.
그러나 이질문은 스테파니의 지식을 뛰어 넘는 것이라 오토가 대신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그는 의사전달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 텔레파시가 아닌 육성으로 직접 말을 했습니다. 그는 우주창조에 대해 천천히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