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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30 구요셉목사님
‘요한계시록의 비밀 적그리스도와 음녀의 정체가 열리다’라는 제목으로 은혜 나누고자 합니다. 계속 적그리스도와 음녀에 대해서 전하고 있는데, 그동안 적그리스도가 누구인지에 대한 많은 추측이 있었습니다. 그만큼 때가 다 되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특히 이것을 아는 것과 예수 믿는 것이 무슨 관계냐며 제한하려는 사람들도 있지만, 경험상 주님이 곧 오신다고 생각하면 현실의 행복에 안주하지 않고, 정직하고 올바른 그리스도인으로 살려는 마음으로 바뀌는 것을 느낍니다. 화낼 일도, 분노할 일도, 스트레스 받는 일도, 용서가 안되는 일도, 이런 안 좋은 습관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이제 때가 다 되었다는 긴박감이 있으니 바뀌는 것을 경험하였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마지막 하늘나라로 올라가실 때 ‘내가 속히 오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의 마지막도 속히 오시겠다는 말씀이고 요한은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라고 맺고 있습니다. 무슨 뜻일까요? 너희는 내가 속히 온다고 믿고 기다리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너희가 빛과 소금이 될 수 있고, 정신 차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 복음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2천 년이 지나도록 예수님이 안 오시니까 다 잊어버린 것입니다.
이것이 초대교회로 돌아가는 유일한 길입니다. 초대교회로 돌아가면 우리 마음이 바뀝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어떤 핍박이 와도 자기의 생명을 기꺼이 내놓았습니다. 바울은 성도들에게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당연한 줄 알았습니다. 왜요? 그들의 소망은 천국이기 때문입니다. 이 땅에서 부유해도 부유한 척하지 말라 이 땅에서 가난하여도 가난하다 생각하지 말라 너희는 부유하다 했습니다. 소망이 천국에 있으니까요. 이 땅에 소망이 있을 때는 교회 안에 격차들이 있었습니다. 종, 귀족, 남녀 간의 차별, 고을마다, 지역마다, 국가 간에 얼마나 많은 분쟁이 있었겠습니까? 지금 우리 때보다 훨씬 심각합니다. 그러나 천국을 바라볼 때, 그리고 예수님이 곧 오신다고 믿을 때 그 장벽들은 무너졌습니다. 하나가 되었기 때문에 바울이 어느 곳을 가든 그리스도인들이 바울을 영접하고, 그리스도인들이 하나가 되어서 전도했습니다. 끝까지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땅끝까지 복음이 전파가 돼야 예수님이 오신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스페인까지 가서 전파했습니다. 중국으로 오시게 하려고 주님이 오시게 도와드리려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들의 삶과 우리의 삶에서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성도가 적습니까? 목사가 적습니까? 아닙니다. 그때도 소수였습니다. 지금보다 훨씬 적었습니다. 하지만 능력이 있었습니다. 바로 십자가의 복음의 능력이 있고, 부활의 복음의 능력이 있고, 재림의 복음의 능력이 있었습니다. 기독교는 간단합니다. 십자가의 예수, 부활의 예수, 다시 오시는 예수, 이 예수를 우리가 온전히 믿을 때 우리 믿음이 온전해집니다. 그리고 우리가 빛과 소금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전하는 것은 지식을 알리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좀 더 우리 마음이 긴박해짐으로써 내 마음의 짐들을 내 마음의 슬픔 아픔 고통, 이 세상에서 잘 살려는 것으로 인한 모든 감정들을 하늘나라를 바라보고 소망하며 예수를 소망할 때 다 맡길 수 있게 됩니다.
장자가 말했던 일장춘몽이 바로 인생입니다. 성경은 인생은 안개와 같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룻밤의 풀과 같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여호와의 말씀은 영원히 선다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바라볼 때 우리는 굳건히 설 수 있고 어떤 상황에서도 주 때문에, 예수님 때문에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 복음을 회복하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말씀에 대해서 좀 더 깊이 보고자 합니다.
요한계시록 17장 3절부터 7절
3.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4.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5.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6.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기이히 여기고 크게 기이히 여기니
7. 천사가 가로되 왜 기이히 여기느냐 내가 여자와 그의 탄바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
예수님은 이 마지막 때에 짐승과 음녀의 비밀을 우리에게 열기를 원하십니다. 음녀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있습니다. 자주 빛은 보라색과 붉은색의 중간 정도로 두로 지방에서 생산되었는데, 뿔고둥이라는 바다 달팽이를 썩혀서 레몬과 섞어 추출합니다. 많이 채취를 하다보니 뿔고둥은 멸종이 되버려서 당시의 자주빛이 정확히 어떤 색깔인지는 모릅니다. 로마 교황이 자줏빛 옷을 입다가 구할 수 없으니 할 수 없이 붉은 색을 입게 되었습니다. 자주 빛은 왕이나 왕비, 고관대작들 높은 사람들만 입던 귀한 옷으로 뿔고둥 염료가 얼마나 비싸냐면 처음에는 은과 값이 같았고, 시간이 지나서는 금보다 더 비쌌다고 합니다.
성경에 자주장사 루디아는 옷파는 여성인가 생각하지만, 사실은 굉장히 귀한 옷을 파는 부유한 사람이라는 뜻으로 성공한 사람입니다. 이 염료가 두로, 곧 페니키아에서 온 것입니다. 비밀이 여기에 있는데, 페니키아는 장사꾼의 나라, 장사로 전 세계의 돈을 거둬들이는 나라입니다. 그리고 이 여자가 자줏빛 옷을 입었다는 것은 장사로서 세상의 부귀, 영화를 차지하던 사람이란 뜻입니다. 또 한 가지 붉은색 옷은 예수님의 피를 의미하는데, 음녀가 붉은색 옷을 입었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저주하고, 비웃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짐승도 붉은 짐승이라는 말은 같은 의미입니다. 그들이 예수의 십자가를 저주하고 비난하고 있는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요한은 두 가지 색깔을 가지고 음녀가 하나는 왕의 지위, 짐승을 타고 있는 짐승보다 더 높은 지위를 가졌고, 두 번째는 장사로 온 세상을 지배하며, 세 번째는 하나님을 비방하고 욕하는 자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또 큰 바벨론이라 했는데 바벨론을 알면 음녀의 비밀 또한 풀리게 됩니다. 이것을 완전히 정리하려면 요한계시록, 다니엘서, 그리고 에스겔서, 이사야까지 살펴봐야합니다.
요한계시록 17장 14절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음녀와 짐승은 어린양 예수와 싸우는 자입니다.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 그 어린 양의 피를더럽히고 아버지의 성전을 더럽힌 자들입니다. ‘어린 양은 만주에 주시오.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바로 이 말씀이 요한계시록 전체 주제입니다. 예수가 이기신 자입니다. 그리고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어떤 자들이 이기는지 정확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째 부르심을 입은 자들 바로 휴거 백성들입니다. 환란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부르심을 받습니다. 두 번째는 빼내심을 얻은 자들입니다. 환란 중에 빼내심을 받은 자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빼내심을 받은 자들의 메시지는 다음에 다시 전할 것입니다. 세 번째는 진실한 자들입니다. 아버지의 복음을 위해서 생명을 드리는 자, 예수 때문에 순교하는 자들, 그들이 진실한 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부르심을 받고 두 번째 환란에 들어가서 빼내심을 받고 세 번째 환란에서 빼내심을 받지 못하고, 마지막 목숨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믿음을 지킨 자들 이들이 이긴 자들입니다. 새 예루살렘 성에 어떤 자들이 들어갑니까? 이긴 자들이 들어갑니다. 이것이 요한계시록 전체 주제입니다. 우리 부르심을 받읍시다 만일 부르심을 못 받는다면 빼내심을 받아야 합니다. 안되면 순교하셔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17장 15절 –18절
15.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16. 네가 본바 이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17.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저희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저희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니라
18. 또 네가 본바 여자는 땅의 임금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
‘음녀가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전 세계 많은 국가가 음녀에게 지배당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 음녀는 무엇을 지배할까요? 무역으로 지배하고 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것이 자줏빛의 비밀입니다. ‘내가 본 바 이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이들이 음녀를 미워합니다. 음녀는 장사로 전 세계를 주관하며 열 뿔과 짐승이 미워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짐승에 속한 국가와 짐승에 동조하는 자들이나 국가는 음녀의 국가에 속하지 않게 됩니다. 그렇게 분류가 됩니다. 로마 카톨릭을 음녀로 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이 짐승에 또는 그에 동조하는 부류이므로 음녀로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3장 11절 –18절
11.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12. 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13.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 오게 하고
14. 짐승 앞에서 받은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15.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16.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륙이니라
다른 짐승이 나오는데, 새끼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합니다. 지금 그 짐승이 우리 앞에 나타났습니다. 지금 보스턴에 사탄교라는 것이 나타나서 사탄을 숭배하고 경배하는 예배를 드리겠다고 난리입니다. 사탄교회에 나와 있는 표지가 양의 모양에 두 뿔이 있습니다. 용처럼 말합니다. 즉 사탄의 말을 합니다. 동성애가 좋다. 자유롭게 하고 싶은대로 할 것이다. 제약하지 말라 이것이 바로 마귀의 말, 사탄의 음성을 들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변개시키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금이 마지막 때임을 알게 합니다. 적그리스도와 또 다른 짐승, 바로 사탄교와 똑같습니다. 겉보기에는 양이나, 하나님을 믿는 것 같으나 하나님을 모욕하고 있습니다. 두 뿔이 있다는 것으로 보아 종교를 통합시킬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짐승의 정체는 정치적 지도자, 또 다른 짐승은 종교 지도자입니다. 많은 분이 음녀로 생각하고 있는 종교의 중심지 바로 로마 혹은 비잔틴 쪽의 콘스탄티노플 또는 조지아, 메디아 이런 쪽은 두 뿔 곧 또 다른 짐승의 발원지이므로 음녀로 볼 수 없습니다. 음녀는 상업을 하는 국가로 언급한 지역과는 거리가 멉니다.
또 다른 짐승이 우상화를 시키는데 우상화 시킬 때 중심은 매매하는 표가 됩니다. 후 삼년 반에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그전에 표를 받게 하는 어떤 상황 같은 것이 생긴다면 이것은 경고입니다. 실제는 아닙니다. 반드시 매매하는 표에는 짐승의 우상이 짐승 모양이나 이름으로 새겨져 있게 됩니다. 동전을 생각하면 되는데, 모르고 받는 것이 아니라 누구를 섬기는지 알고 받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적그리스도, 짐승을 우상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을 시인하는 것입니다. 왜 받을까요? 먹고 살려고 받는 것입니다. 표의 목적이 뭡니까? 사람입니다. 사람이 중심이 됩니다. 인권과 자유를 부르짖으며, 동성애를 해도 내 마음대로, 하고 싶은대로, 내 자유를 누리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무너뜨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모욕합니다.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좁은 길을 따라가야, 좁은 문이 나옵니다. 명심합시다.
이사야 47장 1절
처녀 딸 바벨론이여 내려 티끌에 앉으라 딸 갈대아여 보좌가 없어졌으니 땅에 앉으라 네가 다시는 곱고 아리땁다 칭함을 받지 못할 것임이니라
바벨론에 대해서 남성이 아닌 여성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음녀가 큰 바벨론이라 하였는데 바벨론을 통해 큰 바벨론을 알고, 그 비밀을 이해하고 분명히 보라는 것입니다.
이사야 47장 5절 – 11절
5. 딸 갈대아여 잠잠히 앉으라 흑암으로 들어가라 네가 다시는 열국의 주모라 칭함을 받지 못하리라
6. 전에 내가 내 백성을 노함으로 내 기업을 욕되게 하여 그들을 네 손에 붙였거늘 네가 그들을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고 늙은이에게 네 멍에를 심히 무겁게 메우며
7. 말하기를 내가 영영히 주모가 되리라 하고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지도 아니하며 그 종말도 생각지 아니하였도다
8. 그러므로 사치하고 평안히 지내며 마음에 이르기를 나 뿐이라 나 외에 다른이가 없도다 나는 과부로 지내지도 아니하며 자녀를 잃어버리는 일도 모르리라 하는 자여 너는 이제 들을찌어다
9. 한 날에 홀연히 자녀를 잃으며 과부가 되는 이 두 일이 네게 임할 것이라 네가 무수한 사술과 많은 진언을 베풀찌라도 이 일이 온전히 네게 임하리라
10. 네가 네 악을 의지하고 스스로 이르기를 나를 보는 자가 없다 하나니 네 지혜와 네 지식이 너를 유혹하였음이니라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나 뿐이라 나 외에 다른이가 없다 하였으므로
11. 재앙이 네게 임하리라 그러나 네가 그 근본을 알지 못할 것이며 손해가 네게 이르리라 그러나 이를 물리칠 능이 없을 것이며 파멸이 홀연히 네게 임하리라 그러나 네가 헤아리지 못할 것이니라
바벨론의 멸망을 이사야서는 기록합니다. 이사야가 있을 때 작은 국가로 강대국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이미 바벨론의 번성과 멸망을 예언했습니다. 열국의 주모, 절대로 멸망하지 않으며 사치하고 평안히 지낸다고 생각했으나 결국은 멸망합니다. 사치와 물질 만능주의, 하나님은 한날에 멸망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을 일 년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지혜와 지식이 유혹이 되었습니다. 세상 지혜와 지식이 모인 나라 어디입니까? 미국입니다. 전 세계 전문가 박사들 이론들이 다 모여있습니다. 그러나 지혜와 지식이 미국을 구할 수 있을까요? 못합니다. 그래서 상업의 나라 그리고 전 세계의 부가 모이는 나라 전 세계의 지혜와 지식이 모이는 나라, 그 나라가 교만해져서 단 하루에 없어진다고 말씀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부르심을 받고 빼내심을 받고 나면 그리스도인들이 미국에 거의 없습니다. 몇 명 남은 자들은 순교합니다. 지금 벌써 미국에 사탄교들이 전면에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들이 많은 사술과 진언들로 하나님을 모욕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47장 13절 – 15절
13. 네가 많은 모략을 인하여 피곤케 되었도다 하늘을 살피는 자와 별을 보는 자와 월삭에 예고하는 자들로 일어나 네게 임할 그 일에서 너를 구원케 하여 보라
14. 보라 그들은 초개 같아서 불에 타리니 그 불꽃의 세력에서 스스로 구원치 못할 것이라 이 불은 더웁게 할 숯불이 아니요 그 앞에 앉을 만한 불도 아니니라
15. 너의 근로하던 것들이 네게 이같이 되리니 너 어려서부터 너와 함께 무역하던 자들이 각기 소향대로 유리하고 너를 구원할 자 없으리라
여기 답이 다 나와 있습니다. 바벨론은 무역하던 나라, 음녀입니다. 그래서 큰 바벨론 역시 무역 중심의 나라, 금본위제도를 갖고 있는 미국이라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이들이 어떻게 망합니까? 불로 망한다고 하십니다. 하늘을 살피는 자와 별을 보는 자, 월삭을 예고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인공위성과 같은 공중 시스템, 초계기들 모든 것을 탐지하며 예고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지금 멋있습니까? 그렇게 살펴본들 그들의 망함을 막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큰 바벨론에 대해서 더 깊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금본위제도는 먼저 1816년에 영국이 채택했습니다. 영국의 파운드화가 전 세계 무역의 60%를 차지했습니다. 그래서 영국을 대영 제국이라고 불렀습니다. 영국이 없으면 세계 역사가 없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였는데 그만큼 영국이 못된 짓을 많이 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사실 제국주의는 영국으로부터 시작됐습니다. 영국은 인도를 정복했지만 인도는 기독교국이 되지 않고, 여전히 힌두교의 나라입니다. 오히려 카톨릭이 더 많습니다. 복음을 전파한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배만 채웠습니다. 영국이 그렇게 전 세계 금융을 좌지우지했지만 1차 세계대전 이후 멸망의 길을 걸으며 금본위제도를 포기합니다. 기축통화로서의 파운드화는 완전히 무너져 버립니다. 세계 기축통화가 없어지니, 세계 44개국 재무상들이 미국 뉴햄프셔 브레튼 우즈에 모여서 달러를 기축통화로 결의하고, 금 1온스를 35달러로 정합니다. 기축통화국이 영국에서 미국으로 바뀝니다. 미국은 중앙은행에 반드시 금을 갖고있는 만큼만 달러를 만들어야 하지만 1971년 닉슨에 의해 깨집니다. 월남전에서 많은 군비 지출로 약속을 이행하지 못하게 되면서 금본위제도를 폐지해 버립니다. 그러나 완전히 없어진 것이 아닙니다. 1974년에 미국은 사우디와 또다시 협정을 맺는데, 미국이 사우디아라비아를 보호해주는 대신 사우디아라비아는 석유를 팔 때 반드시 달러로 대금을 받도록 협정을 맺습니다. 이것이 페트로 달러 시스템이라고 하는데 이것이 금본위제도의 형태로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금본위제도는 무엇 때문에 생겼습니까? 무역 때문입니다. 바벨론이 무역의 나라였던 것과 같이 큰 바벨론은 무역 중심의 나라인 것입니다.
다니엘 2장 31절 – 35절
31. 왕이여 왕이 한 큰 신상을 보셨나이다 그 신상이 왕의 앞에 섰는데 크고 광채가 특심하며 그 모양이 심히 두려우니
32. 그 우상의 머리는 정금이요 가슴과 팔들은 은이요 배와 넓적다리는 놋이요
33. 그 종아리는 철이요 그 발은 얼마는 철이요 얼마는 진흙이었나이다
34. 또 왕이 보신즉 사람의 손으로 하지 아니하고 뜨인 돌이 신상의 철과 진흙의 발을 쳐서 부숴뜨리매
35. 때에 철과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부숴져 여름 타작마당의 겨 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 간곳이 없었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었나이다
짐승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신상이 있는데, 머리가 정금입니다. 금은 화폐, 돈, 무역을 말합니다. 바벨론은 무역 국가였고, 지금 큰 바벨론도 무역 국가입니다. 가슴과 팔이 은입니다. 은도 화폐입니다. 바벨론보다는 조금 못한 나라, 바벨론만큼 무역이 성행하지는 않은 페르시아입니다. 페르시아의 수도 테헤란은 물길이 발달된 곳이 아닙니다. 무역을 하려면 반드시 물길이 있어야 됩니다. 우리나라도 무역 국가였습니다. 고구려 때 수도가 개경, 지금의 평양인데 물을 통해 무역을 행했던 곳입니다. 한강도 마포까지 바닷물이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마포종점이라는 게 그 뜻입니다. 물류를 운반했습니다. 국가가 발전하려면 물과 접해 있어야합니다. 테헤란은 물길이 발달이 안되다 보니 페르시아를 바벨론보다 못하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놋의 국가를 말하는데, 이제는 무역보다 무력이 더 중요한 관점입니다. 전 세계를 무력으로 통일한 헬라입니다. 마지막 철의 나라는 로마입니다. 무력이 굉장히 강한 나라입니다. 종아리는 철인데 그 발의 얼마는 철이고 얼마는 진흙이라고 하였습니다. 발과 종아리를 구분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종아리와 발은 다른 국가를 말합니다. 그런데 철과 흙이 섞여 있습니다. 즉 이 국가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의미입니다. 다른 국가인 것 같지만 로마가 지배하던 그 지역을 지배하는 국가에서 철과 그리고 진흙의 국가에서 적그리스도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열 발가락은 한 국가가 아니라 다원 국가로 한 국가를 지원하는 연합 국가 형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 지역은 철의 지역, 즉 로마가 지배하던 지역에서 적그리스도가 나온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니엘 2장 37절 – 45절
37. 왕이여 왕은 열왕의 왕이시라 하늘의 하나님이 나라와 권세와 능력과 영광을 왕에게 주셨고
38. 인생들과 들짐승과 공중의 새들, 어느곳에 있는 것을 무론하고 그것들을 왕의 손에 붙이사 다 다스리게 하셨으니 왕은 곧 그 금머리니이다
39. 왕의 후에 왕만 못한 다른 나라가 일어날 것이요 세째로 또 놋 같은 나라가 일어나서 온 세계를 다스릴 것이며
40. 네째 나라는 강하기가 철 같으리니 철은 모든 물건을 부숴뜨리고 이기는 것이라 철이 모든 것을 부수는 것 같이 그 나라가 뭇 나라를 부숴뜨리고 빻을 것이며
41. 왕께서 그 발과 발가락이 얼마는 토기장이의 진흙이요 얼마는 철인 것을 보셨은즉 그 나라가 나누일 것이며 왕께서 철과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 나라가 철의 든든함이 있을 것이나
42. 그 발가락이 얼마는 철이요 얼마는 진흙인즉 그 나라가 얼마는 든든하고 얼마는 부숴질만할 것이며
43. 왕께서 철과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들이 다른 인종과 서로 섞일 것이나 피차에 합하지 아니함이 철과 진흙이 합하지 않음과 같으리이다
44. 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45. 왕이 사람의 손으로 아니하고 산에서 뜨인 돌이 철과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부숴뜨린 것을 보신 것은 크신 하나님이 장래 일을 왕께 알게 하신 것이라 이 꿈이 참되고 이 해석이 확실하니이다
성경은 넷째 나라까지만 말하고 있지만 여기서 보면 다섯 번째 나라는 결국 넷째 나라와 연결된 나라임을 알 수 있습니다. 즉 로마가 다스리던 지역의 나라들입니다. 발과 발가락 얼마는 진흙, 얼마는 철인데, 네 번째 나라가 나누인 것으로 철과 진흙이 섞였다는 것은 그 나라가 철의 든든함이 있을 것이나 즉 적그리스도 국가는 탄탄한 국가, 무력이 강한 나라인데, 완전한 단단함이 아니라 틈이 있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발가락도 철과 진흙이 있습니다. 이 국가들이 서로 사이가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인종이 섞인다고 되어 있습니다. 지금 유럽이 백인만 있나요? 유럽에서 예쁜 여자 멋진 남자를 뽑으라고 하면 이탈리아계를 뽑습니다. 혼혈족입니다. 프랑스도 이슬람교도들과 흑인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독일 다 마찬가지입니다. 스포츠 경기를 보면 아시겠지만, 유럽 대표들이 모두 백인이 아닙니다. 흑인들이 많습니다. 지금 유럽에는 여러 인종이 거주하며 혼합되어 있습니다. 바로 로마가 다스리던 곳입니다. 적그리스도가 나오는 지역은 과거에 로마의 권세를 승계한 나라인데 분리되 있다는 뜻입니다.
다니엘 7장 2절 – 8절
2. 다니엘이 진술하여 가로되 내가 밤에 이상을 보았는데 하늘의 네 바람이 큰 바다로 몰려 불더니
3. 큰 짐승 넷이 바다에서 나왔는데 그 모양이 각각 다르니
4. 첫째는 사자와 같은데 독수리의 날개가 있더니 내가 볼 사이에 그 날개가 뽑혔고 또 땅에서 들려서 사람처럼 두 발로 서게 함을 입었으며 또 사람의 마음을 받았으며
5. 다른 짐승 곧 둘째는 곰과 같은데 그것이 몸 한편을 들었고 그 입의 잇사이에는 세 갈빗대가 물렸는데 그에게 말하는 자가 있어 이르기를 일어나서 많은 고기를 먹으라 하였으며
6. 그 후에 내가 또 본즉 다른 짐승 곧 표범과 같은 것이 있는데 그 등에는 새의 날개 넷이 있고 그 짐승에게 또 머리 넷이 있으며 또 권세를 받았으며
7. 내가 밤 이상 가운데 그 다음에 본 네째 짐승은 무섭고 놀라우며 또 극히 강하며 또 큰 철 이가 있어서 먹고 부숴뜨리고 그 나머지를 발로 밟았으며 이 짐승은 전의 모든 짐승과 다르고 또 열 뿔이 있으므로
8. 내가 그 뿔을 유심히 보는 중 다른 작은 뿔이 그 사이에서 나더니 먼저 뿔 중에 셋이 그 앞에 뿌리까지 뽑혔으며 이 작은 뿔에는 사람의 눈 같은 눈이 있고 또 입이 있어 큰 말을 하였느니라
짐승 네 마리가 나옵니다. 적그리스도 국가는 네 번째 국가를 계승하는 국가입니다. 어느 지역인가요? 과거 로마지역입니다. 적그리스도가 나오는 지역을 이해하면 그동안 추측했던 인물들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첫째는 사자와 같습니다. 사자는 바벨론 이야기가 아닙니다. 사자의 나라는 영국입니다. 두 번째는 독수리 날개가 있습니다. 미국입니다. 날개가 뽑힙니다. 하나님이 독수리 두 날개로 내가 너를 피난시킨다고 요한계시록에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 전 세계 환란의 피난처 국가였던 미국이 날개가 뽑힙니다. 완전히 사탄 국가로 바뀝니다. 땅에 들려서 사람처럼 두 발로 서게함을 입습니다. 자기 스스로 서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국가에게 굴복하고, 사람의 마음을 받습니다. 여기서 비밀이 풀리는 것입니다. 짐승의 표가 666이니 곧 사람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받는다는 것은 사탄에게 동조하는 국가가 된다는 것입니다. 사탄을 섬기는 국가로 바뀝니다. 이것이 바로 큰 바벨론의 비밀입니다. 바로 미국입니다.
네 번째 국가로 넘어가겠습니다. 네 번째는 무섭고 놀랍고 극히 강합니다. 철 이가 있고 나머지를 발로 밟습니다. 지금까지의 국가보다 훨씬 더 강력하다는 것입니다. 로마입니다. 또 모든 짐승과 다르고 무엇이 있습니까? 열 뿔입니다. 열 국가로 사실 로마를 설명하는 것 같지만 적그리스도 국가를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열 뿔이 있는데 다른 작은 뿔이 나와서 뿔 세 개를 뽑아버립니다. 즉 세 개의 국가를 어떤 자가 점령하여 하나로 만드는 자가 바로 적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아직은 모르지만, 말씀에 의하면 세 개의 국가를 무너뜨리는 자입니다. 그 자가 사람의 눈 같은 눈이 있고 또 입이 있어 무엇을 합니까? 큰 말을 합니다. 사람이 우상이 되는 시대로 바뀌면서 또 다른 짐승이 이자를 섬기게 하는 것입니다. 적그리스도에 대해 더 깊이 보겠습니다.
에스겔 38장 2절 – 7절
2. 인자야 너는 마곡 땅에 있는 곡 곧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에게로 얼굴을 향하고 그를 쳐서 예언하여
3.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 곡아 내가 너를 대적하여
4. 너를 돌이켜 갈고리로 네 아가리를 꿰고 너와 말과 기병 곧 네 온 군대를 끌어내되 완전한 갑옷을 입고 큰 방패와 작은 방패를 가지며 칼을 잡은 큰 무리와
5. 그들과 함께 한바 방패와 투구를 갖춘 바사와 구스와 붓과
6. 고멜과 그 모든 떼와 극한 북방의 도갈마 족속과 그 모든 떼 곧 많은 백성의 무리를 너와 함께 끌어 내리라
7. 너는 스스로 예비하되 너와 네게 모인 무리들이 다 스스로 예비하고 너는 그들의 대장이 될찌어다
다니엘서에서 작은 뿔이 올라와 세 뿔을 없애는 말씀이 있습니다. 3개 국가를 한 국가로 통합하는 자, 즉 적 그리스도는 로스와 메섹과 두발을 무너뜨리고 왕이 되는 자입니다. 세 개 국가를 무너뜨리고 한 국가로 통합하는 자가 적그리스도인데 다른 국가들은 놀래서 망할까봐 연합을 합니다. 그러므로 로스와 메섹과 두 발이 어디인지 알면 적그리스도가 어디서 출현하는지 알 수 있겠는데, 가장 유력한 국가가 러시아입니다. 발음이 비슷한데 로스는 러시아로 생긴지 얼마 안되는 나라라서 아닐 것이라는 사람도 있지만 성경은 바벨론이 전 세계의 헤게머니를 장악하지 않았을 때도 하나님은 세계를 장악하고 망할 것까지 말씀하고 있습니다. 당시의 말이 어땠는지는 모르지만, 로스를 히브리어로 [로시]라 하는데 발음상 러시아로 보는게 맞습니다.
메섹은 모스크바의 명칭 또는 3개의 국가라고 하였기 때문에 다른 나라로 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두발입니다. 두발은 소아시아 지역을 말합니다. 소아시아는 지금의 터키, 시리아 지역입니다. 로마는 유럽뿐 아니라 터키, 이스라엘, 이집트까지 정복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적그리스도는 터키 지역을 점령하는 자라는 뜻입니다. 분명한 것은 세 개의 국가를 정복하는 자로, 유럽 지역의 왕일 수도 있고, 터키와 러시아 쪽의 왕일 수도 있습니다. 가능성이 높은 국가는 핵을 보유한 국가입니다. 프랑스도 핵보유국이긴 한데, 러시아 또한 핵 보유국입니다. 핵보유국이므로 불로 음녀를 멸망시킵니다. 그래서 러시아가 제일 유력하긴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가정이고, 세 개의 국가 연합 왕이 적그리스도인 것은 분명합니다.
로마 하면 로마 제국, 도시 로마만 생각하는데 로마의 중심은 이스탐불로, 기독교를 공인한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수도를 콘스탄티노플이라고도 하는 이스탐불로 옮깁니다. 터키가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과 가까운 곳입니다. 핵을 보유하면서 터키를 점령한다면 이쪽에서도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유력한 것은 러시아로 보이고, 여기에 동조하는 국가들이 나오는데 바사, 곧 페르시아, 지금의 이란입니다. 구스는 이디오피아, 붓은 리비아입니다. 이들이 모두 적그리스도에 동조하여 같이 공격합니다. 고멜은 게르만으로 독일, 도갈마는 아르메니아로 추정됩니다.
아르메니아는 아르메니아 정교를 믿고 기독교를 국교로 하며 주변 국가들과 싸우고 있습니다. 간단히 아르메니아라고 하지만 옆에 아제르바이잔 그 위에 조지아, 발칸반도 지역의 국가들도 연합되는 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또 13절 말씀에는 스바와 드단과 다시스가 나오는데 이들은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바레인 등 아라비아 반도 국가들을 말합니다. 놀라운 것은 지금 사우디아라비아가 자꾸 중국, 러시아와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연합하고 있습니다. 이란 또한 이스라엘과 적대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지는 것 같지만 이쪽 지역에서 미국이 점점 위상을 잃고 있습니다. 중국, 러시아의 위상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서로 연합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음녀는 상업의 나라, 무역으로 전 세계를 다스리는 나라 미국이고, 적그리스도는 무력으로 전 세계를 다스리는 나라, 과거 로마가 다스리던 지역, 유럽뿐 아니라 터키, 더 북쪽 러시아까지 포함하기에 러시아가 가장 유력하다고 여겨집니다. 이것을 살펴보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때가 다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로 살기를 애씁시다. 우리 모두 부르심을 받으며, 빼내심을 받은 자 되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오늘은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어느 시대에 살고 있음을 명확하게 알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정신을 차리고 예수님께 붙어 있겠습니다. 주님 우리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산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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