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 목요일 현장학습
오늘은 강릉으로 현장학습을 했다.
아침 8: 20분에 따뜌 공연장에서 모여 33명의 학생들이 다 못가고 27명 참석했다고 한다.
첫번째로는 강을 오축현 을 관람했다.
강릉 오죽현은 아마도 내가 어려번가본기억있다.
제일먼저 가본것은 결혼전 채주옥과 테이트하느라 갔었다.
채주옥씨 경찰간부 시험치르고 간부후보생 교육중에 휴가나와 강을에 내가 잠시 있을 때 같이 갓었다.
그리고 두번째는 지금 아이들 아빠랑 진기영씨와결혼해 친정어머니랑, 동생순덕이랑 재부씨랑 영자올케언니 오빠랑 이혼하지 않았을때 소영이를 임신했을 때 갔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소영, 소희 둘 다 태어났을 때 강릉동서랑 아이들 교육때문에 갔었다.
그리고 오늘은 강원여성대학 교육과정 받는라 교욱생들과 같이 갔었다.
오축현
오축현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율곡 이이의 선생님과 그의 어머니 신사임당의 학문과 글과그림 , 이조시대의 대정치가를 배출한 곳으로
모르는 사람이 오히려 이상할 것이다.
오축현 관람도중 대화에서 같이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정해신을 만났다. 해신이는 초등학교 동창생 해도의의 동생으로 나와는 내가 재수해 다니느라 동생동창생이 된 샘이다. 그래서 그네들은 나에게 같은 동창생이지만 반말을 하지 않는다 형이랑 친구인 누나동창생이기 때문에....초등학교에 근무 한다면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오축현관람을 여교사 선생님과 같이와 너무 반가웠다. 해신이는 깔끔한 외모에 카메라를 메고 아이들을 사진 찍어주고 있었다. 해신이도 반가운지 어떻게 알아봔야고 했다. 그럼 오래동안 24년동안을 쳐다본 얼굴인데 알아보지 못알아보냐 알무리 나이가들어 외모가어린시절보다 변했해도.....
이하 중략 .....
2변째 그다음에는 경포호 근처에있는
강릉선교장 이라는 곳을 관람했다.
선교장 이곳은 내가 강를을 숫차레 갔었도 처음 관람해본것이다.
선교장은 300년 고택으로 효령대군 즉 세종대왕의 둘째 아들이 후손들이 10대를 걸처 내려오면 살았다고 한다.
전통한옥 마을로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고 다과체험실과 한옥체험실로 현재도 쓰여지고 있다고 한다. 특히 드라마찰영지로 되기도 했다고 한다. 부자가 몇 수십대를 거쳐 살았던곳으로 과거를 치르러 가던 사람들 모두가 쉬고 가는 장소이기도 한곳이라한다.
묵고가는 쉬객은 돈을 받지 않고 재워주고음식도 제공해다고 할 정도로 부자가 살았다한다.
들어가는 입구가 여름있었으면 연꽂으러 만발해 있어 좋았을 덴데 연꽂은 지고 애생들국화가 가지련히 오는 손님들을 반겨주었다.
나에겐는 초가집도 그런대로 나의 어린시절을 추억하게 만들었다. 내가 아마 초등학교 까지는 초가집에 살았던 것 같다.
그 다음에는 주문진에가서 정심도 먹고 기념품을 샀다. 나는 멸치랑 명량젖 그리고 다시마, 또 다시마미역사탕을 샀다.
다시마는 가게에 필요했고 , 나머지는 반찬으로 먹으려고 ,,,,
정심을 먹고는 경포호에 위치한 경포정자각을 관람했다.
그 위에서 경포호를 내려다 볼수 있고 시 한수 짓고 싶었다.
또 그다음에는 허균의 생가 그러니까 우리역사에 참 많은 문학사적 업적이라 해냐 하나 아니면 나라에역적이라 해야 하나 하는 허균의 문학관을 찾았다. 이곳은 사천에 있었는데 생가를 다시 보건해 강을을 찾는 분들에게 공개되고 있었다.
허균은 내가 전공하는 국문학과도 깊이 연관되 아주 깊이 관람해 천천히 꼼꼼히 챙겨보았다.
이곳 일기장에 그 내용을 다 기재할수 없어 허균애 관한것은 내가 논문으로 다시 쓸 것이다.
[허균하면 호밀론과 ,작품 홍길동전에서 이상세계에대한의지 율도국 을 들수 있다.]
중략
하루의 일정으로 많은 곳을 두루 다 자세히 관람하기는 어렵다.
필요한 부분은 다음 다시 가서 세밀히 조사하고 알아보고 해야 할 것 같다.
차를 타고 가는 것은 장거리 여행은 지겨울수 도 있다. 그런것을 같이가는 인솔자와 리더하는 사람들이 즐겁게 하려고 한다.
14일 여행은 갈때도 차안의 노래방연주를 틀어 교육생들 다 노래를 불렸고 올때도 그랬다.
중년의 아줌시들 아니 중년도 넘은 분들도 있다.
60년대 70년대 80년대의 노래들을 부르는것 같았다.
장순희 나도 두곡 불렀다.< 그대는 나의인생과, 눈물로쓴편지> 라는 두곡 .....
사실은 조용히 가면 시험공부나 하려고 뒷자리에 앉좠는데 노래방기기를 틀어 도저히 글이 머리속에들어오지 않아
같이 참석했다.
어쨌든 강릉현장학습은 즐겁고 재미있고 신나게 다녀왔다.
첫댓글 허균의 누이 허난설현과허초희의 동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