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초등31회 친구들 우정쌓기에 동참해준 친구들에게 다시한번 고마움을 표하며..
1. 멀리 벳남에서 온 강한섭군
한눈에봐도 시커먼스가 카톡에 올라온 사진과는 영 딴판이였어 완전 친구들이 속았네
원색에 가까운 옷 차림이여서 그랬나 시커멓게 탄얼굴이 더 멋지게 보이던데
즐건시간 함께 나눌수 있어 더 없이 좋았고 추억은 많이 만들어 갔겠지? 하는 맘 뿐이야 담을 기약하며 ..
2. 미국에서 온 정경택군
일년이면 두 번은 한국을 방문한다는 경택군
어찌 우리 정모가 일년에 두 번 4월과 10월에 하는줄 알고
미리 입이라도 맞춰진 것처럼 ㅎㅎㅎ 4월정모를 참석하기위하여 한주 미리당겨서
왔다네 ... 우리나이가 적은 나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해맑은 표정이 멋져보였어
한국방문할 때 자주 자주 보자구 좋은 시간 함께 할수 있어 고마워....
3. 심현숙이의 첫사랑 윤보현군
영화사에서 배우를 파견시킨 남궁원아저씨의 동생인줄 알았어
젊잔은 영국신사처럼 멋져보였고 시골아저씨모냥 맘도 넉넉함이 보기좋았지
앞으로 더 자주자주 보자구
4. 말수가 적어보이는 김훈석군
지난 송년회때 보고 두 번째의 만남인데 얌전해보이는 것이 샛님처럼 보이던데
훈석이도 젊잔은 외모가 깔끔해보이고 멋스럽게 보이던데...
훈석친구도 만나서 반가웠어
5. 장난끼가 많은 박용두군
젊잔아 보이면서 잠재된 장난끼가 잠시잠시 보이는 것이 멋지게 나이를 먹은 것 같네
우리나이에 코찔찔이 친구들을 만나니 어찌 가만히 젊잔게만 있겠어 ㅎㅎㅎ 만나서 반가웠어
6. 풍채가 좋아보이는 회장님같은 김희철군
친구가 있기에 그 자리가 더욱 돋보였지... 체구도 좋구 큰목소리에 맑은 맘이 있기에
멋져보였어 희철아 사랑해....
7. 넉넉해보이는 이흥수군
여자앞이라 말을 잘 못 한다는 순수한맘이 소나기를 보는 듯 한 친구
우리나이에도 저런 소년과 같은 맘이 새삼스럽게 느껴지지만 어릴적생각하면
센치해지는 순간이 행복했어....
그런데 학생들앞에선 어찌 열강을 하시는지요 ㅎㅎㅎㅎ 강의와는 틀리겠지? ㅎㅎㅎ
자주자주 만나자....
8. 목소리가 멋져보이는 이강석군
작은고추가 맵다고 했는데 강석이를 보면 딱 맞는 표현인 것 같아
중소기업의 사장님처럼 멋진 모습 보기 좋아요
9. 훤칠한 키 의 멋진 민원영군
훤칠한 키에 잘생긴 얼굴이 멋져보였어
동창들을위해 “반갑다 친구야“ 플래카드를 걸어준 원영군 고마워
담에 만나면 맛있는 식사한번 대접할게 연락줘~~
10. 풍채가 있으신 진해영군
주로 마포친구들이 많았는데
첨으로 같은 지역민을 만났는데 어찌나 반가운지 넉넉한풍채만큼 맘도 넓어보이는
해영군 잘 들어갔지? 같은 거린인데도 다른여친들 데려다 주는이라 같이 못 가 미안해
같은 지역이니 자주 보자구
11. 시간이 칼인 전진구군
강진횟집에서 5시30분도착
다른동창들보다 제일 먼저도착한 친구...
이것 저것 챙기다보니 어디서 많이 본듯한 얼굴이 성큼성큼
작은체구이지만 깡따구가 있어보이는 사진만큼이나 멋진 진구....
개구쟁이처럼 생겼는데 세월이 흘러서 일까?
착실하고 꼼꼼해보이는 진구야 만나서 반가웠어
12. 얌전해보이는 조 형군
백색미남인 것처럼 얼굴은 맑고깨끗해 보이던데 ㅎㅎㅎ부러워 젊잔은 친구가 여기도 있었어 지난번 만났을땐 형이 개그맨보다 더 잼있다고 하던데 내가 못 봐서 그랬나?
전혀 그런 모습을 못 봤으니 아쉽네 ㅎㅎㅎ 형이도 함께해서 좋았어....
13. 웃는 모습이 시골아저씨처럼 넉넉해보이는 김인식군
운동에 대해선 묻지 마..... 골프면골프 등산이면등산 축구면축구 도대체 못 하는게 뭐가 있어 살이 안찌는게 운동때문일 꺼야 항상 긍정적인 생각 좋아요 굿....
14. 자칭 포주 김혁중군
여성분들과 하루를 시작하는 중후한 멋을 가진 멋진 혁중군
운동에 대해선 혁중이도 만만치 않지 깔끔한 외모.... 공덕초등학교 동창들은
멋진 친구들이 왜이렇게 많은 거야 ㅎㅎㅎㅎ
즐건시간 함께해서 반가웠어.....
15. 산악인 김정구군
안나프르나를 가기위해 작년부터 비행기티켓팅을 했다는데 다리를 다쳐 안나를 못간다네 이런 아까운 기회를 놓치다니 .... 티브에 대문짝 만 하게 나올 일이 였는데 ㅎㅎ
아쉽네 쩡구야 담 기회도 있으니 꼭 이루길 바래....
16. 요사람도 만만치 않네....이해동군
휜칠한 키에 외모또한 중년의 신사처럼 멋진 해동군 ㅎㅎㅎ
해동이 가게에 가서 첨 봤던 모습은 점잔은 해동이 멋지고 순수해 보이는 모습이였는데... 두 번째의 만남에서도 듬직해보이니 똑소리나는 해동이 멋져보인다
해동이도 만나서 정말 반가웠어
17. 영화배우 이연수양
매인사진속 연수는 영화배우처럼 검정색옷과 검정색썬그라스가 한 장의 멋진 사진를 남겼다 그 사진을 보고 친구들은 감탄을 하며 정말 이쁜친구가 왔다 감탄을 하며...
몇일후 해동이네 가게에서 그녀를 만났다
있어보이는 체구에 사진속의 연수가 등장 우리나이는 삐쩍마른 체구보다는 안정감이 느껴지는 체구가 좋아보이지 역시 연수가 멋쟁이야... 만나서 반가웠어
18. 멋을 몰고다니는 유승란양
이국적인 느낌의 승란이는 된장도 잘담그고 도토리묵도 잘담그고 살림을 못 할 것 같은데 어찌 그리도 식생활의 흐림을 몰고다니는지 정말 멋져
모임에 왔다 밥만먹고 눈도장만 쾅 찍고 걍 가버려서 좀 서운했네
즐건시간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해
19. 인심이 후덕한 홍경희양
어릴적 운동을 잘해 초등동창들과 추억꺼리가 많아 부러운데
겉으로 보기는 당차보이고 억세보이는데
속마음은 여리고 천상 여자인게 속과 겉이 틀리다는게 너를 두고 하는말인갑다 ㅎㅎㅎㅎ
얼굴도 이쁘고 맘도 이쁜 경희야 사랑해....
20. 능력이 탁월한 이명주양
공덕초31기 동창중에 제일 먼저 만나서 지금이시간까지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 갔다
착실하고 성실한 명주양을 알게 되고....
짧으면 짧다고 생각하지만 긴 시간이기도 한 몇 년동안의 그녀와 함께한 이시간이 참 행복했다.
명주야 우리 오래오랫동안 좋은 추억만들어 함께하자
21. 당차보이는 강영숙양
이여자 또한 쑥맥처럼 보이고 맘이 여리게 생겼는데 어찌그리도 당찬지...
모피회사를 다니며 효숙이는 여름에 바쁘지만, 영숙이는 겨울에 바빠서 친구들과 시간 맞춰 만나기가 어려운데 정모에 참석해준 영숙이가 이뻐죽껏어 어렵게 시간내주어서 고맙네 이렇게라도 얼굴보니 좋지 ㅎㅎㅎ잘지내고.... 연락하자....
22. 여름이면 정신없이 바쁜 우효숙양
갸녀린 목소리부터 효숙이의 맘이 여성스럽고 이쁜얼굴만큼이나 시간도 잘 관리할 줄 아는 친구가 여기 또 있네 바쁜와중에도 정모를 한다하니 한걸음에 달려와준 효숙이 정말 고맙고 건강한 얼굴보니 내맘도 흐믓했어 좋은 시간 함께 할 수있어 행복했다.... 평화를 ....
23. 계산능력이 탁월한 조용숙양
조그만한 체구에 우리나이에 순수함을 간직하기 어려운데 아이들과 함께 해서 그런가?
해 맑은 웃음이 이뻐보이는 용숙이 ...
정모에 와서 이런저런이야기도 못 하고 금방 가삐는데 어찌나 서운하던지
용숙아 시간이 길다고 하여 우리에 우정이 변하는건 아니겠지만 어쩐지 조금은 서운하더라 ㅎㅎㅎ
날씨가 따뜻해졌으니 시간내어 야유회에서 만남을 갖고 걸었으면 좋겠어 더블어 함께할 수 있어 좋을 것 같네 또 보자
24. 아들을 멋지게 키운 자랑스런 조은숙양
우리가 자식을 키워봤지만, 내가 원한데로 자라주지는 않더라
국내에서도 어려운데 해외에서 표창장도 받고 참 자랑스러워보였어...
은숙이의 노고가 얼만큼 컷을 까 싶네 다시한번 은숙이 자랑스럽네
은숙이가 같은 하늘아래 동창이라는 사실이 뿌듯하며 자랑스워
멋 져 부 러~~~
25. 들바보 최헤영양
얼굴이 이뻐 거친일을 할 것처럼 보이지 않았는데 아파트관리소장이란 말에 멋진 직업을 가졌구나 생각했네 내가보기에도 아파트관리소장이라하면 부녀회의 아주머니들 상대하랴 관리남직원들 상대하랴 장난이 아닐텐데 ...
들바보면 어떠랴 최혜영이 정말 멋지다
26. 새침해보이는 최은순양
우리나이가 벌써 몇인데 은순이는 31기동창이 아닌가봐 잘 못 온거아니야??
어제보니 뜨개질도 잘 하던데 부럽네 손재주가 있어서
어치케 나도 하나 얻어 입으면 안될까? ㅎㅎㅎㅎ 좋은 친구 만난 것 같아
정말 기분이 좋네
27. 발이 엄청큰 오유정양
시간이 거꾸로 가는건지 유정이는 체력이 남아 도나봐 어찌나 바지런한지
다람쥐를 연상케하는 유정양 발도 넓어 난 지역민도 모르고 사는데
타지역의 동창들까지 어찌나 많이 아는지 부럽다 유정아 자주보자
28. 가까이하기에 너무먼 당신 김진숙양
우리집이 광주 진숙이집이 이천이면 다른친구들보담 가깝다고 생각하는데
마포친구들보다 더 만나기가 어려우니 ㅎㅎㅎ
어렵게 만난 자리이니 아쉬움은 항상배가 되네
지역민인 해영이도 만났으니 자주자주만나자
29. 갸녀린사슴 박인숙양
초등학교때 어린나이에도 인숙이를 보면 말이 없어보였지 지금 생각해보면 갸녀린 사슴처럼 느꼈을 꺼야 말도 조그만하게 했던 것 같아...
어릴 때 느꼈던 인숙이가 지금나이에 보면 그모습 그대로 간직한 것 같네 ㅎㅎㅎㅎ
이렇게 만나 함께할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행복하네
30. 매력이넘치는 서인숙양
야리야리해 보이는데 어디서 그런힘이 넘쳐나는지 운동도 열심히 한다네요
이번 정모에 친구들에게 깜짝이벤트를 하려고 했는데 미안하네 내가 눈치가 없어서
인숙이땜에 친구들에게 맛을 전달할 수 있어서 아마도 이번 정모는 잊을 수 없을 꺼야
고마움을 다시한번 표하네 가까이 있으니 자주만나자
31. 사랑스런 심현숙양
9살 나이에 첫사랑이 었던 보현이를 이야기하면서 얼마나 즐거워하던지 친구들이 현숙이의 글을
보고 어릴적 나를 돌아보는 시간에 추억을 꺼내봤겠지?...
현숙이는 엄청 성숙했었나봐 그나이에 첫 사랑이 있었다니 ㅎㅎㅎ 코끝이 시큰할 정도로 정말 부럽네
나이가 어찌 잘 못되었을까 나이답지않게 해맑은 심성을 가진 현숙이가 마냥 이쁘기만하다...
32. 앙 하고 깨물어주고 싶은 송행기양
회를 못 먹는다는 행기인데 미안하게도 후기에서 조차 행기의 이름도 빼뿌리고 난 참 이번정모에는 행기한테 정말 미안함을 잊을 수 없을 것 같네
행기야 쫑이는 어쩜 좋니 이해해주면 안되겠니 ㅎㅎㅎㅎ
뭐든 이야기하면 내이야기만을 다 들어줄 것 같은 너그런 맘이 너의 행동에도 보이던데 ㅎㅎㅎ
행기야 담에 만나서 좋은 시간 함께 나누자 고마워~~
이번정모에 참석하지 못한
김순영 김순자 최옥규 목선이 정을용 박순우 송성국 신기환 안원태 윤정수 이경수 이기만 이진아 정락원 박태용 최길용 한기원 홍현철 함형선 그 외 친구들....
담에 꼭보도록 합시다.
이번 정모를 통하여 친구들의 모임이 날로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공덕초31회 운영자 김인식
김혁중
김정구
정을용 (정래혁)
박태용
홍경희
총 무 이명주
민원영
골프운영자 김혁중
서인숙
산행운영자 심현숙 ( 안나프르나를 위해 전문산악인이라 동창들의 산행운영자
에 시간내기가 어렵다네요 김정구 홧팅! )
이상 31회공덕초등학교 동기들의 운영진들이 동창들의 모임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기타 건의 사항이나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안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도움을 받겠습니다
행복한 날되세요....
공덕초등학교31회 회장 안종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