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4일, 간부회의에 우리 지부 지부장님과 카페지기가 다녀왔습니다.
먼길 지부장님께서 높으신 연세에도 사모님의 정성스런 간식을 먹으면서 다녀 왔지요.
갈때는 KTX열차를 타고 같지만 내려 올 때는 좌석이 매진되어 새마을호를 타고 왔답니다.
서울 지하철이 만원이라 몇대 놓치는 바람에 회의에 조금 지각을 했습니다.
(회의 요지)
1. 새로 개국한 에브리온 TV 시청율 올리기
시청율이 오른 만큼 지분을 받을 수 있어서 우리 silvernetnews에 재원이 확보된다는점
그래서 silvernetnews에 들어가면 항상 영상이 돌아 가고 있으니 끄지 말고 다른 작업을
시험 방송 기간 동안만 이라도 해 주실것을 당부함.
2. PC 빙송에 이어 곧 케이블 TV방송 개국을 준비하고 있으므로 각지부에서는 영상 뉴스 제작에
심혈을 기우려 달라고 당부 하였음
(우리 지부에서는 불원간 전에 교육 받았던 구 계대에서 재교육을 받을 수 있을런지 지부장님께서
타진해 보신 다음 연락을 주실 것으로 사료됨 - 프레미엄 교육)
3. 14기 기자 모집에 박차를 가해 주십시 당부함 (포스터 10장을 받아 와서 요소에 부착하였습니다.)
(대구시내를 제외한 곳에는 포스터를 드리지 못 했아오니 구두로 혹은 매체를 통해 많이 응모 할 수 있도록
홍보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2/4일 현제 대구 경북에 4명 희망 확정되었습니다.
5. 앞으로는 이벤트와 기사 원고료를 생각하고 있으니 힘을 내주십사 하는 요구였습니다.
- 조금은 희망이 보입니다.
6. 정태명 위원장님은 현재 해외 출장 중이시고 최수묵 주간님도 곧 해외로 출장을 간다고 하였습니다.
우리 실버넷뉴스가 점진적으로 구태를 벗어나려고 애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희망을 가지고 좀더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 줍시다.
2016년 2월 9일 구정 다음 날 - 실버넷뉴스 대구·경북지부장 김춘원 -
<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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