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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행기,가고픈 여행지 춘천 여행스케치2
훈장 추천 0 조회 299 07.02.13 15:48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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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2.13 18:48

    첫댓글 가자니까..아덜이 안갈라케요~ㅠㅠ 누가 나 좀 델꼬가줘요~!

  • 작성자 07.02.15 13:18

    violet님 썩 내키진 않으시겠지만 저랑 함 가실라요? ㅋㅋ

  • 07.02.14 12:04

    불안한 마음에 불가피하게 두분 캐스팅합니다.ㅎㅎ 지가 감독으로 입 회? 하오니 큐! 와 컷~!사인에 자알 따라 주셔야 한다는... ㅋㅋ

  • 07.02.14 20:28

    반다리감독이 큐싸인 한다면..무조건 오케이라는...내가 좀 상대 남자배우를 따지는 편이긴 한데..의리상 감독이 반다리님이니께..ㅎㅎ 혼자 감당하기 힘드시면..조감독으로 거시기 한분 더 모심이 어떠하올른지요? 감독님~

  • 07.02.13 19:19

    '이디오피아' 사진이 나오려니 기대했는데, 거그선 안 찍으셨나 보네요. 대학 3학년때 가 본 게 끝이라 그런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 작성자 07.02.14 09:09

    sophee님 말씀에 따라 '이디오피아' 모습이 담긴 사진 한장 추가로 올렸습니다.근디요 그집 주인이 바로 70년대 주인이셨던 분 그대로랍니다.이제 할머니가 되셨더군요.세월 이겨내는 장사없더라는 ㅜㅜ

  • 07.02.13 23:30

    은경이와 재호.. 어찌 그리 예쁜데다 매력적이고 잘 생겼는지 훈장님과 사모님 두분의 심오한 예술성을 표현한 작품?에 감동하고 갑니다. ㅎㅎ 글타구 두분이 거시기하다는 뜻은 아니라는... ㅋㅋ

  • 작성자 07.02.14 09:10

    또 심오한 거시기 얘기를 하시네요.여기서 거시기는 어떤 거시긴지 해석이 좀 난해하다는 ㅎㅎ

  • 07.02.14 11:59

    '거시기'는 어휘력 딸리는 내게 축복이라는... ㅎㅎ 여기서 '거시기'란 두분도 거시기 하신데 은경이와 재호가 너무 거시기해서 두분의 빛이 쬐금 거시기 할수도 있단 뜻이지요. ㅋㅋ

  • 07.02.14 10:13

    ? 이디오피아가 저리 생겼드래요? 안에서 커다란 유리창을 통해 호반을 바라봤던 기억만 남아있어서 그런지 생소하네요. 기억속에선 좀더 낭만적으로 생겼었던 것 같은데.... 나이들면 예전사람은 만나는 게 아니라더니, 건물도 해당되나봅니다. ㅠㅠ 사실, 전 첨부터 재호가 끼고다니는 그 베개를 예의주시하고 있었답니다. 근데, 용도는 아롱이랑 관련된 것일거라 추측했는데, 틀렸구만요. ㅋㅋ

  • 07.02.14 20:30

    저도 그리 기억하는데..생각해보니..사진은 길가이고..반대편 창가에서 호반을 바라보지 않았나요?

  • 07.02.15 13:11

    춘천이 많이 개발되면서 공지천도 옛모습을 많이 잃었습니다. 공지천 가운데 있던 팔각정도 사라지고 강변의 수양버들도 사라지고...이디오피아 참전기념탑도 사라지고요.

  • 작성자 07.02.15 13:18

    violet님의 말씀이 맞습니다.이디오피아 참전기념탑은 사라졌지만 아이들의 우측에 참전 기념물은 새로 만들어 놓았더군요.

  • 07.02.14 12:52

    알콩 달콩 사시는 단란한 훈장님네 가족. 부럽습니다. 저는 가족 여행 해본지 하도 오래되어 기억도 안납니다. 재호는 그 베개가 아니면 잠을 못자는가 봅니다. 해외에 갈때도 마누라는 안데려가도 자기 베개만은꼭 가지고 가는 제 동료도 있답니다.

  • 작성자 07.02.15 13:14

    일과 공부에 시간이 쫒기시는 doctor님이시니 참 그럴만두 하네요.ㅜㅜ 저도 잠자리가 예민해서리 예전에는 출장가거나 심한 경우 집에서도 방이 바뀌면 잠을 못이룬 적도 있답니다.요즘은 조금 나아졌지만서도요.^^

  • 07.02.14 15:20

    은경이와 재호 ,,,은경인 이쁘고 재호는 늠름 해 보입니다. 세상에 자식농사 만큼 중요한 것이 없은 것 같고 힘들기도 한 것 같아요. 지금은 은경이와 재호 잘 자라고 있어 보입니다. 전 하나도 거시기 해 보이지 않다는...ㅎㅎ

  • 작성자 07.02.15 13:15

    은경이와 재호를 바라보면 참 흐뭇할 때도 있지만 무한한 책임감으로 벅찰 때도 있답니다.힘이 닿는 한 아이들의 꿈을 뒷받침해주어야 겠지요.

  • 07.02.15 12:39

    저도 한 20년전쯤 첫번째 사진처럼 똑같이 찍은 적이 있답니다. 또 외갓댁이 그리워지네요. 명동은 몰라보게 달라져 있구요.

  • 작성자 07.02.15 13:16

    백장미님 저때문에 한국,특히나 춘천이 많이 그리우시겠군요.20년 전에 어린이회관에서 찍은 사진 지금도 가지고 계시나요? 그러시다면 함 올려주심 재밌을 텐디요.ㅎㅎ

  • 07.02.15 13:16

    아무튼 춘천 사진들 보니 반갑네요. 제 고향이거든요. 훈장님이 거쳐가신 모든 곳에 다 추억이 서려있네요. 특히 어린이회관 야외무대는 10여년 전 <시민과 문화예술>이란 모임으로 매주 음악공연을 하기도 했던 곳. 여름 밤 기분 좋은 공연을 마치고 포장마차에서 쐬주 한 잔 하던 행복감과 이미 헤어진 옛연인과 어색하게 한 무대에서 노래부르던 쓸쓸함이 교차하는 곳.

  • 작성자 07.02.15 13:21

    ~하림님 고향이 춘천이시군요.전 개인적으로 고 김수근선생님이 설계하신 춘천의 어린이회관 특히 야외무대는 정말 너무도 멋진 공간이라 생각합니다.근데 하림님 옛연인과 헤어진 탓에 지금의 아리따운 마나님을 만나신거니 오히려 행운 아닌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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