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쌀 / 곶감 / 누에]의 도시 상주의 진산 갑장산을 10여년만에 홀로 찾았다.
갑장산은 위세와 달리 아늑한 등산로와 트레킹을 겸한 편안한 산행을 할수있는 산이다.
보은에 아들놈 응원차 올라가는 마눌님의 차를 얻어타고 왔다 갔다하는 행운이 있어 ~
코스 : 주차장-연악산 식당-상산-갑장사-갑장산-시루봉-용흥사-주차장:8.2Km/4시간
주차장 좌측 연악산 식당옆 등로를 이용하여 오르니 화사한 철쭉이 나를 반긴다.
원추리도 이제 ~
작은 암봉인 상산[694] ~
상산에서 멀리 갑장산이 보입니다 ~
족도리풀도 ~
석문-1
갑장사 앞의 상사바위 ~
토종 앵초가 절 화단에 예쁘게 피어 있네요 ~ 요즘 도시의 인공 화단에 있는 다양한 앵초는 모두 수입산 이지요 ~
정상 주변은 아직 진달래가 ~
정상 806
5월의 산야는 몽금 몽글한 하얀 구름의 바다라 ~ 지금이 최고의 계절이지요 ~
우측으로 갑장사와 상사바위가 보이고 멀리 청원가는 고속도로가 보입니다.
가는 방향의 시루봉 ~
백길바위 / 나옹바위라 부르네요 ~
출처: 청구동문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한승달 13기
첫댓글 좋은 그림 잘 봤습니다^^눈으로 감상만 하여도 훌륭합니다~~~~
첫댓글 좋은 그림 잘 봤습니다^^
눈으로 감상만 하여도 훌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