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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명음악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 대관령국제음악제가 개최된다. 오는 7월24일 개막연주회를 시작으로 8월 8일까지 용평리조트 눈마을홀 메인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제는 자연의 영감(Nature's Inspiration)을 주제로 대관령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지는 고전적 클래식의 선율이 관람객에게 진한 감동으로 다가설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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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평화.화합.생명음악제라는 구상에 맞춰 대관령국제음악제를 세계 최고 수준의 음악페스티벌로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외 음악가들을 초청해 열리는 연주회 중심의 국내의 다른 국제음악제와 차별성을 두었다. 이번 음악제는 미국 줄리어드음대 강효 교수를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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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으로 알도 파리소(Aldo Parisot), 토디 애펠(Tody Appel), 아담네이만(Adam Neiman), 조엘 스미어노프(Joel Smirnoff), 지안 왕(Jian Wang), 임원빈, 정명화, 김지연 등 세계적인 연주가들의 격조 높은 클래식 향연이 펼쳐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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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도내의 시립교향악단과 실내악단 등 도내 음악인들 뿐만아니라 타 장르의 지역예술인들도 참가하는 공연 전시 학술발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한 여름의 아름다운 밤을 수놓을 대관령음악제는 예매 전문사이트인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와 인터파크(www.ticketpark.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16일간 45개의 다양한 음악행사가 펼쳐질 대관령국제음악제의 입장권은 A석 2만 원, B석 1만원, 학생석 5천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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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국제음악제에 관한 자세한 정보와 안내는 홈페이지(www.gmmfs.com)와 음악제운영실(033-249-3371, 337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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