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 증록을 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은 신규 창업자도 미서금융을 통해 최대 5,000 만원까지
창업 자금을 빌릴수 있다. 지금까지는 사업자 등록을 안한 예비 창업자에게만 창업자금을 빌려 줬다.
미소금융 중앙재단 관계자는 "영세 사업자 중에는 사업자 등록만 해놓고 아직 사무실을 구하지 못했거나
영업을 시작하지 못한 경우가 적지않다" 며 이들을 지원 대상에 포함하는 방ㅇ나을 검토 하고있다" 고 밝혔다.
현재 미소금융 대출 기준에 따르면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아야 창업 자금을 빌릴수 있고 등록한지 최소 1년이 지나야
시설, 운영 자금을 빌릴수 있다. 그러다 보니 창업한지 얼마 안된 서민들이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는 폐단이 있었다.
금융위와 미소금융재단은 이달 중순에도 2,000만원 이하 창업 자금 대출에 대해 자기자본 비율을 50%에서
30%로 이상으로 낮추는 등 대출 기준을 완화한 바 있다.
이처럼 정부가 대출 기준 완화에 적극 나서는것은 미소금융 실적이 기 대에 못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판 마이크로 크레디트(무담보 소액신용대출) 을 표방하며 출범한 미소금융은 10년간 25만명에게
총 2조원을 지원 한다는 목표와는달리 5개월이 지난 현재 혜택을 받은 사람은 1,000명 지원액은 70억원에 불과 하다고 한다.
많이들 이용해 주십시요.^*^ 화이팅^*^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화이팅^*^ 미소금융 답답하네요. 왜 한숨이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