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바람의 싱그러움을 머금은 틴트!
Shall We Tint? 틴트 하실래요?
봄이 되면 새로운 화장법들이 속출하여 여심을 사로잡곤 하는데요. 신상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저에게 내 마음에 쏘~옥드는 예쁜 틴트 하나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Shall We Dance?? Shall We Tint!!!
축처진 입술도 춤추게한다는 쉘위틴트에요 ㅎㅎ
제품은 요렇게 생겼어요!!
베네**의 대표 틴트 베**트와 컬러감이 유사하더라고요. (←요로게 써도 다 아시죵?ㅋㅋ)
벌써부터 온라인 상에서는 소문이 자자 합니다.
'탱고의 열정을 닮은 장미빛으로 귀여운 입술로 지속시켜주는 장미 꽃물 워터 틴트'
아리따움 홈페이지 들어가 보았는데 이렇게 소개 되어있네여~
패키지도 너무 사랑스러운 것 같아요!
평소에 입술색이 너무 없어서 꼭~ 틴트를 사용하는 저로서는
발색도 짱~ 지속력도 오래가는 틴트가 무지 중요한 아이템이죠!
10ml / 8,000원
가격 또한 참~ 착하지 않나요?
다른 타사 제품과 다르게 얇고 작은 용량으로 휴대하기 정말 좋아요.
전 늘 주머니 속에 쏘옥~ 넣고 다니면서 틈날 때 마다 발라 줘요!
브러쉬가 보송보송하게 되어 있어 타 브랜드의 브러쉬랑 다르죠?
흘러 내릴 염려도 없이 고스란히 제형이 스며들어 적당히 묻어나는 것이 참~ 편리 한 것 같아요!
이번엔 손등 샷!!
제가 쓰고 있던 베네피트의 베네틴트와 쉘 위 틴트 탱고로즈 발색을 손등에 발라 확인 해 보았는데요.
둘다 워터 타입이라 흘러내림은 있지만 베네틴트에 비해서 쉘 위 틴트가 더 빠르게 흡수되고 지속력이 우수한것 같아요~
[ 컨실러 + 립밤 후 쉘 위 틴트 1호 탱고로즈 ]
[ 컨실러+ 립밤 후 베네피트의 베네틴트 ]
컬러가 비슷하다고들 하지만 색감의 차이가 있죠? 전 강렬한 색보다는 은은하고 자연스럽게
발리는 아리따움의 탱고로즈 장미빛이 더 좋아 보이는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개인적으로 가격도 착하고 지속력과 휴대성면에서 아리따움 '쉘 위 틴트' 탱고로즈에 1표 던집니다^^
<리뷰 총정리!>
브러쉬가 보송보송 솜 형식으로 되어 있어 잘 흡수되고, 발색력 또한 은은하게 잘 발리네요.
입술에 바르는 것은 향기 또한 매우 중요한데 살짝쿵 퍼져나가는 장미향이
기분까지 좋게 만드는 것 같아요!
틴트 없이 외출은 못하는 저에게 없어서는 안될 완소 아이템이 될꺼 같아요!
제품 만족도 10점 만점에 별 ★★★★★★★★☆☆ 8개 드려요
자연 스럽게 생기발랄한 입술은 원하신다면
올 봄에는 아리따움 쉘 위 틴트를 추천합니다.
올 봄 메이크업이 좀 더 화사해 지겠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