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위와 같은 라인으로 볼을 친다고 가정합시다. 어떤때는 잘들어가는데, 자꾸 10번핀이 남거나, 미는 힘이 약해서 1,3으로 들어가지않고 1번이 두껍게 맞는다고 한다면, 어떤볼을 사야할까요? 정답은 RG 값이 지금쓰는 공보다 더 높은 공을 사는것입니다. DIFF 값은 같거나 비슷한것을 사야겟지요. 또하나의 예로는 1,3이 얇게 맞고, 또는 미는힘이 강하여, 자꾸 공이 3번핀으로 향하게 된다면, 지금 쓰는 공보다 DIFF 값이 크고, RG 값이 조금더 적은 공으로 바꿔야 됩니다. (볼러의 타입에 따라 다르므로, 수치값에 대한 해석은 본인의 몫입니다.)
*10번핀이 남는이유는 6번핀이 핀아웃되거나 핀인되어 10번핀이 남습니다. 핀인 또는 핀아웃 된경우 10번핀이 남지 않게 공략하는 방법은 다음에 설명할께요. 이번시간은 공으로 해결하는 방법이닌까요~!!
왜 이런글을 쓰게 되엇냐고 한다면, 물론 최신볼을 사서 본인이 레인에 맞춰서 치면 되지만, 자주치던 라인을 바꾸게 되면 그만큼 연습을 다시해야하고 점수도 뒤죽박죽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최신볼은 대부분 백엔드가 강한볼들이 많죠.
볼이 최신볼이라고 무조건 좋다? 이점은 아닌듯 합니다. 본인의 스타일에 맞는 볼이 가장 좋은 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스타일에 맞는볼을 찾기 위해선 정보가 필요하고, 그 정보를 활용하여 볼을 구매하는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볼링공의 정보를 가지고 다음 볼링공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볼링공을 좀 더 저렴하게 사는 방법인 직구하는 법도 다음에 설명 올릴꺼닌까 기대해주세요~!!
물론 볼의 랭스(핀거리)와 지공방법, 샌딩, 폴리싱에 따라서 볼의 성향은 또 바꿀수 있으며, 쪽수 조절, 그립방법변경, 스윙방법변경(L,U,V)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조절은 가능합니다. 여기서 설명하고자 하는것은 볼의 특성만으로 볼 구입시 참고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아래 내용은 볼링공의 스펙을 총정리한 내용입니다. 새볼이 나올때마다 계속 여기에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파운드는 14~16파운드까지만 다루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