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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의 <지리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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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2010-지리산 귀농일기 4/23-오일장과 생고등어 고사리찜
설봉 추천 0 조회 448 10.04.23 19:2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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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24 10:38

    첫댓글 고등어찜이 아주 좋아보임니다.
    뉴질랜드에서 한국 사람이 바닷가에서 꼬마게를 잡아가다가 경찰에 검문을 받았는데,
    한국교포가 게장조림해서 먹을 거라구 하니깐,
    그자리에서 체포해서 정신병원에 보내서 정신분석을 받게했다고 합니다.
    어찌, 그런 작은게를 잡아먹는지 정상이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로서는 왜 경찰에서 그러는지 이해가 안되는 문화적 차이 이지만,
    작은게를 보니 문뜩 그생각이 나는군요...^^

  • 작성자 10.04.24 17:12

    생고등어라고 팔기는 합니다만 사실 해동된 고등어 같아요.
    그래도 자연산 고사리와 함께 어우러진맛은 일품이었답니다.

  • 10.04.23 20:40

    날마다 만난거 드시기만 ......

  • 작성자 10.04.24 17:13

    강구막회 시절과 치악산 시절에 비하면 요즘은 거의 풀만 먹고 산다는 소문 입니다.

  • 10.04.23 22:33

    지리산 사진을 보면 왜이리 마음이 확 트이는지 모르겠습니다.
    설봉님께서 사진을 잘 찍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구례, 하동이 참 살기 좋은것 같습니다.
    저도 조만간 갈려고 생각만 하는데..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좋은 소식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0.04.24 17:14

    생각을 하셨으니 이미 반은 시작하신거나 마찬가지군요.
    준비 많이 하셔서 더 즐거운 인생을 사시길 바랍니다.

  • 10.04.23 22:42

    5일장의 추억을 아련히 떠올리게하는 좋은사진 감상 잘했습니다.

  • 작성자 10.04.24 17:15

    사실 살게 별로 없이 그냥 시장구경만 해도 마음이 부자인것 같습니다.

  • 10.04.24 16:48

    ㅎ~
    부럽고...부럽기만...`
    울 남표닌 언제나 지리적응을 하시련고... ;;
    나날이 발전하는 두분 홧팅입니당~ 아자!!!

  • 작성자 10.04.24 17:16

    맘놓고 놀자 하였지만 막상 불안하기도 합니다.
    준비 잘 하셔서서 어느날 갑자기 코를 꿰어 내려오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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