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2. 24. 금요일(날씨 : 맑음)
0630 - 분당 출발(가족 동반)
0640 - 회장님 김포공항 도착(가족 동반)
0705 - 안행준 서기 처가 도착(가양동, 주차)
0715 - 택시이용 공항으로 출발
0727 - 김포공항 도착
0750 - 대한항공 KE1211 탑승
- 회장님(3), 염선생님(2), 전익요(4), 안행준(3), 박장철(가족은 0720 비행기로 출발)
- 보안검색시 안되는 휴대품 : 아이젠, 맥가이버칼 등
- 0800 이륙
0915 - 제주공항 착륙
0925 - 공항 출구 도착
- 정명렬, 신진섭(4), 박장철 가족(3), 박수미 합류
1000 - 렌트카 인수
- 스타렉스 12인승 2대(한대당 가격은 54시간 15만원)
1015 - 제주공항 출발
1100 - 김녕 미로공원 도착
- 진입로 협죽도 가로수(좁은 간격으로 식재)
- 입장료 : 어른 3,300원, 어린이 550원
- 향나무를 식재해서 미로를 만들었음(그냥 향으로 봤는데.. 맞는지는 모르겠음)
1140 - 김녕 미로공원 출발
1155 - 비자림 도착
1200 - 비자림 매점에서 점심
- 메밀칼국수, 컵라면, 꿩만두, 좁쌀막걸리
- 매점 주변 수목 : 담팔수, 먼나무, 굴거리, 참식나무, 우묵사스레피 등
1245 - 매점 출발, 비자림 산책
1325 - 새천년 비자나무 출발
- 꽁자개, 줄사철, 송악, 덧나무, 물론 비자나무 자생림
- 돌담길과 송이라는 화산재 바닥재
1350 - 비자림 주차장 출발
1405 - 다랑쉬 오름 입구 반대편 들판에서 기념촬영, 휴식
1428 - 다랑쉬 오름 입구 도착
1500 - 다랑쉬 정상 도착
- 분화구(굼부리)가 달을 닮았다는 월랑의 우리 말 : 달랑쉬 --> 다랑쉬
- 한라산 백록담과 같은 규모의 분화구 : H 112m
- 제주도 오름 중 두 번째로 높은 오름
- 다랑쉬 오름(제주도 북제주군 구좌읍 세화리 산 6번지)
비자림과 용눈이오름 사이에 우뚝 솟아있는 오름이다. 이 일대에서는 남서쪽의 ‘높은오름’(표고 405m) 다음으로 높은 오름(표고 382m)이다. 오름 밑지름이 1,000m에 이르고 전체 둘레가 3,400m나 되는 넓고 높은 오름이다. 오름 위에는 깔때기 모양의 넓고 깊게 팬 굼부리가 있는데, 바깥둘레가 1,500m이고, 깊이가 백록담과 비슷한 110여m라고 한다. 오름의 외형은 둥글면서 몹시 가파른 비탈을 이루고 있다. 오름 허리까지는 삼나무, 편백, 해송이 조림되어 있고, 꼭대기에는 억새, 절굿대, 가시쑥부쟁이 등이 자라고 있다. 오름 주변에는 다랑쉬 마을(月廊洞)이 있었으나, 4ㆍ3사건 때 없어졌고, 4ㆍ3사건 희생자인 유골 11구가 발견된 다랑쉬 굴이 있다. 오늘날 지도에는 불완전한 한자 차용표기인 월랑봉으로 표기하고 있다. 굼부리가 달처럼 보인다는 데서 ‘랑쉬 오름’이라 했다는 민간어원설은 믿을 수 없다. 한자 차용표기가 아닌 ‘다랑쉬오름’ 또는 '랑쉬오름'이 원래 이름이다.
1535 - 다랑쉬 오름 하산
1540 - 다랑쉬 오름 출발
1605 - 섭지코지 도착
- 올인 휴게소 : 해삼과 소주
- 드라마 올인 촬영지
1710 - 섭지코지 출발
1820 - 서귀포 회집(영빈미락) 도착
- 바다가 보이는 통창
- 홍돔, 광어
- 정명렬 총무 대학동기(제주도) 합석
- 2020 : 송정석 회원 도착
2100 - 서귀포 회집 출발
- 제주도도 대리운전 가능합니다.
2140 - 제주 한화리조트 도착
- 2200 : 숙소배정
- 0200 : 취침
2006. 2. 25. 토요일(흐린 후 비)
0700 - 한라산 등반팀 숙소 출발
- 등반팀 : 회장님, 염선생님, 염승훈, 신진섭, 박장철, 박수미(6명)
- 지원조 : 정명렬, 전익요
0725 - 관음사 등산코스 입구 도착
- 아침식사 : 김밥, 국수
- 등산준비
- 0820 : 등반팀 출발
0820 - 관음사 출발
0845 - 숙소 도착
0930 - 숙소 출발
1000 - 성읍민속마을 도착
- 성읍의 480 가구 중 20 가구 지정
- 부녀회 마을안내(각자의 집에서)
- 제주도 대문 나무 : 하나-애기만 있음, 둘-엄마가 집근처 외출, 셋-멀리 외출중(여행)
- 물허벅 : 물을 길어 나르는 항아리
- 촘항 : 짚과 항아리, 우수를 항아리에 담아 활용
- 애기꾸덕 : 대나무로 엮은 애기 요람
- 말뼈가루와 흑오미자 벌꿀 판매
1045 - 정의현청 주변 답사
- 문화재해설사 장애숙 님의 해설(자원봉사자)
- 제주목 정의현 현청자리(제주목은 동쪽 정의현과 서쪽 대정현으로 구분)
- 퐁낭 : 팽나무
- 굴무기낭 : 느티나무
- 몽고지배시절 14개 목마장 중 1곳이 제주 : 현재에도 몽고풍 잔존
- 성문 앞 돌 하르방(현재 제주에 45기 잔존)
1130 - 성읍민속마을 출발
1140 - 두목악 김영갑 갤러리 도착
- 삼달국민학교 부지
- 운동장에 돌을 쌓아 정원 조성
1220 - 김영갑 갤러리 출발
- 구실잣밤나무 가로수(도로확장공사 예정)
- 서귀포 중앙로타리 비자나무 대형목, 가로수는 워싱턴야자, 먼나무
- 먼나무 : 자웅이주, 파종시 암나무 10%로 접목으로 재배
1330 - 지삿개(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 도착
- 천연기념물 제443호
- 해안선을 따라 약 2km에 걸친 해안 절벽에 주상절리 발달
- 다정큼나무, 보리장나무
1355 - 주상절리대 출발
1400 - 식당 도착(대기정)
- 해물뚝배기, 흑돼지구이
1455 - 식당 출발
- 테디베어 박물관 관람 : 안행준, 그 외 가족들
- 아프리카 박물관 관람 : 정명렬, 전익요, 송정석
1630 - 아프리카 박물관 출발
1645 - 테디베어 박물관 도착 합류
1730 - 성판악 휴게소 도착
- 한라산 등반팀 합류
1735 - 성판악 휴게소 출발
1750 - 숙소 도착 휴식
1845 - 숙소 출발
1915 - 제주 물항식당 본점 도착
- 저녁식사 : 자리돔회, 갈치 등
2040 - 제주 물항식당 출발
- 안행준 서기 덕분에 고등어 선물
2105 - 숙소 도착
2006. 2. 26. 일요일(맑음)
1000 - 숙소 출발
1050 - 동양콘도 앞 해변에서 휴식
1055 - 해변 출발
1130 - 협재 한림공원 도착
- 비행기 예약시간 때문에 박수미, 박장철가족(3) 한림공원 출발
- 워싱턴야자, 카나리아야자 등 야자수, 인디비사
- 백년초(선인장), 문주란, 목서, 황칠나무,귤, 붓순나무
- 빈카, 마삭줄, 피라칸다(토피아리), 먼나무, 송악
- 협재굴, 쌍용굴 등 용암동굴 관람
1335 - 협재 한림공원 출발
1420 - 제주공항 도착
- 신진섭 가족 출발 : 1500시 출발 부산행
- 공항식당 점심식사
1515 - 1530 서울행 탑승자 출발
- 송정석, 안행준 가족(2), 회장님 가족(2)
1640 - 1640 서울행 탑승자 출발
- 온형근, 염충, 염승훈, 전익요(4), 안행준, 박장철
- 1710 울산행 출발 : 정명렬
1800 - 김포공항 도착 답사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