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공원이 있었네.
2호선 신설동역에서 성수역 가는 중에..
지하철 타고 갈때면,
소박한 개천에 나무와 풀등...
풍경이 좋아 보여서..
언젠가 시간이 나면 한번 들러 봐야지
하다 찾아 갔는데...
얼핏보아 그 지역이..
근처 대학교 운동장에 연장 같기도 하고,
아뭏든 그곳에....
전원 풍경의 공원이 있는 줄은 정말 몰랐었네.
용답역에서...
지하철 승강장에 내려... 나가는 곳 출구에...
바로 시내천이랑
풀과 나무와 자연 풍경이 보이며...
"살곶이 공원"으로 만나져
보통 차타고 가다가 바라 보는 지역을
찾아 갈라치면,
보이는 거리와 실재 거리가 다를때가 있어
한참 돌고 해매다..
막상 찾으면 ..
먼발치에서 좋게 보던 풍경에 비해...
실망할때가 있는데...^^;;
생각과 짐작보다,,
실재가 더욱 좋게 만나질때가 이렇게 있으니...
놀라운 감동을 주네...
마음에서 좋게 보이는 것들이... 실재로 만나져서
오래 지속되면 좋겠네.( 방해와 딴지 없을때는
오래가겠지만.....잠시라도 감사한다네.)
늘상 우리가 구하는 모든 좋은 것들이
반드시 존재하며...찾아지기 까지 한다면
참말로 기적이다 ?....가능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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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곶이 공원에서는
맨발로 걷는 건강을 위한 황톳길이 있고,
몇군데에서.... 그네를 탈 수 있으며,
그외에... 롤라 스케이트장과 스케이트 보드 타는곳
야외 수영장과,
큰 대어들이 있는 시내천에 발 담그고,
청둥오리와 물새 등을 볼 수 있답니다.}
Ps; 욕심 사심 없이 적은 내용입니다..
나쁘고, 삿된 의도로 이 내용과 사진을 이용하지 마시오^^
스케이트 보드 타는 언덕이 있구요...^^ 그옆에는 롤라 스케이트장이 있습니다.
자연스런 시내천에.... 물새들이 노네요.
사진이라서 작게 보이네요,,, 대어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