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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견우가 먹어본 맛집 스크랩 할리스 빙수 딸기치즈케익빙수
견우 추천 0 조회 321 16.07.19 08:52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할리스 빙수 딸기치즈케익빙수

(할리스 빙수)


견우가 아이들과 일을 보고 집에 오는 길에


방앗간이 보이는 겁니다.


"할리스 방앗간"이라고~~


평소에는 커피를 마시러 할리스에 종종 갔는데


여름이라 그런지 할링스 빙수가 나왔음을 알리는


광고가 보이는 겁니다.


견우가 먹는 것에 약하다보니...그만...ㅠㅠ


그래서, 아이들과 할리스 빙수를 맛보기 위해 


 들어갔습니다.



할리스 매장 밖으로


올해 새로나온 "할리스 빙수"가 보입니다.


딸기치즈케익빙수, 리얼초코빙수,


민트초코빙수, 바닐라딜라이트커피빙수


이렇게 4가지 할리스 빙수를 선보였습니다.


유리창으로 반사되서 보이는


잘생긴 청년이 "견우"라는~~



할리스 빙수를 먹기 위해


매장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시원한 느낌이 견우를 엄습합니다.


"좋은 느낌"


이런 맛에 여름이면 할리스에 자주 가게 된다는~~



각종 음료수와 베이커리, 생과일 주스



다양한 텀블러와 머그컵




할리스 빙수가 나오는 동안


온가족이 스마트폰 삼매경으로~~



오늘 견우네가 할리스에서 먹을 빙수는


"딸기치즈케익빙수"


이름 그대로, 딸기와 치즈케익과


눈꽃 우유빙수로 이루어진 빙수입니다.



주문했던 "딸기치즈케익빙수"가 나왔습니다.


우유빙수를 베이스로 해서


새콤달콤한 딸기와 치즈케익이


환상적인 궁합을 이루는 빙수입니다.


여기에 따끈한 아메리카노를


곁들여서 먹는 것도


왠지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우유 빙수가 생각보다 굉장히 부드러우면서


입에서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느낌이


마음에 듭니다.


블로그 등을 검색해 보면 아시겠지만,


매장마다 할리스 빙수의 모양이


조금씩은 다릅니다.



냉동딸기 위로 딸기시럽이 뿌려져


새콤달콤합니다.



매운 음식을 먹고 가서


할리스 빙수를 먹으면 딱일거 같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그만큼 시원하면서 달달하고 부드럽습니다.



딸기 시럽 주변으로 달달한 연유를 뿌려주니


더욱 그 맛이 좋아지더라는~~



전반적인 느낌이


부드러운 우유빙수와


약간의 느끼하면서 고소한 치즈케익에


새콤달콤한 딸기가 첨가된 빙수입니다.



할리스 빙수를 상징하는


작은 막대 초콜릿



자~! 한번 먹어 볼까요?



견우가 주문한 할리스 빙수의 칼로리는?


435칼로리


고로 혼자드시기 보다는


견우네처럼 나누어서 드시면 안전합니다.


우유빙수만큼은 근래에 먹어본 빙수중에서


가장 고소했던 기억이~~



중간에 약간은 새콤한 맛이 나는 딸기도 있었지만


전반적인 느낌이 새콤달콤한데,


이때 눈꽃우유빙수를 먹으면


달달하면서 고소해 집니다.


이때 연유를 뿌리면 더욱 고소해 집니다.


단, 매장에 따라 연유가 아닌


시럽이 나오는 곳도 있습니다.



이제는 치즈케익을 먹을 시간~!



요즘 날씨가 정말 덥습니다...ㅠㅠ


더운 날씨에 절로 생각나는게 빙수인데


오늘도 아이들과 할리스에서


시원하고 달달한 빙수를 먹으면서


고소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건강하세요~!


할리스커피 북가좌점 : 372 - 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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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7.19 08:52

    첫댓글 한번은 먹을만한 할리스 신상빙수 입니다.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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