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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휴대폰 저렴하게 사용하기.
며칠 여행을 할 목적이라면 비싼 로밍료를 지불하는것은 그런대로 어쩔수 없는 경우지만.
장기간 체류해야 할 경우에는 로밍요금을 감당할수 없을 것입니다.
한국으로 걸때에도 비싼요금을 지불해야 하고
한국에서 걸려온 전화를 받을때도 요금을 지불해야 하는 로밍사용료를
중국의 휴대폰으로 바꾸어 사용함으로 통신비를 저렴하게 할수가 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사용하던 안드로이폰이나 아이폰의 유심을 중국유심으로 바꾸어 사용할수 있고
한국에서 휴대폰을 교체하고 난후 보관하고(사용할수 없는) 있는 휴대폰을 가지고 들어와 중국유심을
손쉽게 끼워서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어느 도시이던 휴대폰을 취급하는 소형상점에서 중국전화번호와 함께 유심을 교체해 주는곳이 많이
있습니다.
유심교체비용은 130위안(한국돈 25.000원 정도)하며
100위안(한국돈 19000원 정도)충전해서 사용하면
한달정도는 한국에 국제전화를 마음놓고 사용할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걸려오는 전화도 받는사랍이 물지 않으니 좋겠죠.
단지 한국의 지인들에게 중국전화번호를 알려 주어야 하는 불편함은 있습니다.
3G를 사용해도 하루 2위안(한국돈 400원 정도)가 차감이 되니 저렴합니다.
한국과 카톡이나 이메일을 마음대로 주고받을수 있습니다.
중국은 현재 LTE나 4G가 되지않습니다.
순전한 4G폰은 무용지물입니다.
3G폰이나 3G와 4G를 병행해서 사용되는 폰은 괜찮습니다.
광저우 웬징루에는 한국동포가 운영하는 전화유심교체하는 상점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고
조선족 가이드나 통역에게 문의 하시면 친절하게 가르쳐 줄 것입니다.
로밍요금 만만치 않습니다.
요즘은 SK나 KT에서 하루 9000원으로 데이터만 사용하는 데이터 정액제 요금을 내어놓고 있는데
그런 방법을 사용해도 도움이 될겁니다.
허나 로밍전화비 까지 합치면 요금폭탄을 맞을수 있습니다.
중국의 유심을 끼워 사용하는것은 조금도 법에 저촉되는 것이 아닙니다.
차이나모바일 이나 차이나유니컴의 정식유심이고 전화 번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