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봄을 여는 특별 연주회
매년 전국 시립합창단 중 명성이 높고 실력 있는 지휘자님들을 초청하여 전국의 다양한 지휘자님들의 음악세계를 안방에서 보실 수 있도록 준비한 특별 연주회입니다.
이번엔 특별히 한국 합창계에 너무나도 유명한 수원시립합창단의 상인지휘자이신 민인기 지휘자님을 초청하여 연주회 합니다.
지휘자 민 인 기는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작곡을 전공한 후, 도미하여 New York University에서 합창지휘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1990년 합창 최고의 명문인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USC) 합창지휘 박사과정에 입학하여 세계적인 합창지휘자 William Dehning 교수의 지도 아래 합창지휘법을, 합창지도법의 권위자인 David Wilson교수에게서 합창지도법등을 수학하며, 합창지휘 전공으로 음악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리고 호남신학대학교 음악학과와 대학원에서 합창지휘를 가르치는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1996~2009.2),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 성결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현제 소망교회 시온성가대의 지휘를 맡고 있으며, 한국 최정상의 프로합창단인 수원시립합창단의 상임지휘자이다
특별히 이번 연주회는 너무나도 유명한 현대작곡가 Nicholas White, György Orbán, Ola Gjeilo의 Cathedral Classics(성당클래식)과 한국 현대 합창음악 작곡가로 너무나 유명한 박정선의 아리랑 미사 / 아름다운 우리가곡(사랑/내마음/그리워/ 기다리는 마음/ 그대 있음에) / Negro Spirituals(흑인연가) 등 원주시립합창단의 깨끗하면서 깊은 울림 있는 사운드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레퍼토리들로 민인기 지휘자님의 탁월한 리더쉽으로 합창단과 합창음악의 장점을 최대한 이끌어 냄으로 깊이 있는 합창음악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 생각되어 집니다.
섬세하고 세련된 합창음악, 그리고 깔끔하고 정확한 바톤 테크닉으로 인정받고 있는 민인기지휘자와 한국합창계에서 떠오르는 샛별이라 불리는 원주시립합창단과의 만남으로 합창음악계의 새로운 이슈가 될 이번 연주회에 회원님들과 시민 여러분들을 모시고자 합니다.
첫댓글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