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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지:국립공원(지리산-덕유산-가야산)무박연계산행
누구와:벽계수님,유재열님, 바랭이님,이강복님,에이스
언제:2009.5.2~5
산행거리:200km
산행시간:86시간
산행코스:지도 참조
국공연계산행이 어떤이유로 취소가 되어 방장님께 전화로 회원이 몇명인데 누가해도 할사람이 있다며 다시 올려달라고 했더니 방장님이 덜렁 참가자에 명단에 저를 올려놓았네요 체력에는 어느정도 자신이 있지만 100km 이상은 걸어본적이 없기에 산행 날이 다가올수록 가슴이 뛰고 과연 완주 할수있을까 하는 불안감이 엄습해옵니다
얼마전 무리하게 마라톤 풀코스 완주로 발목마저 좋지않아 주위분들은 모두들 산행을 취소하라고 하지만 일단 가는데까지 가보자는 심정으로 전날 중산리 민박촌에 도착해 일찍 잠을 청하지만 잠이 올리가 있겠습니까 ...
자다깨다를 반복하다 새벽2시에 일어나 샤워하고 아픈 발목에 테이핑과 압박붕대로 감고 컵라면 하나 먹고 배낭을 다시한번더 점검하고 중산리 주차장으로 나갑니다
4시쯤 참가자 회원분들을 만나 소소뜨라 총무님 승용차로 중산리 매표소 입구로 이동합니다
출발전 단체사진
중산리 매표소
법계사 산행 처음부터 벽게수님과 유재열님이 엄청 속도를 냅니다 산행 30분만에 선두와 후미로 나누어져 산행이 됩니다 어디로 붙어야될지 갈등을 하다가 일단 선두에 따라 붙습니다
개선문
천왕봉
장터목산장 여기서 간단히 요기를 하고 또 출발합니다 평지와 내리막길은 거의 뛰어서진행을 합니다 이 속도로 진행하다간 막판까지 체력이 버터줄지 걱정이지만 아무말 없이 따라만 갑니다 사진 찍을 시간도 없습니다
선비샘 장터목산장을 지나 주능선 왕복을 하고있는 배방장님을 만나고 이후로도 천사님 버거님 산객님 이우영님 마그마님을 만났지만 사진 한장 못찍고 지나갑니다 서로 화이팅을 외치며..............
벽소령 도착해 잠시 휴식을 취하며 간단히 요기를 합니다
연하천산장 산방기간이 끝나는날이라 산객들이 엄청 많습니다 여기서 식수를 보충하고 출발합니다 연하천을 지나 중산리에서 우릴 내려주고 성삼재에서 역으로 진행해오신 쏘소뜨라총무님을 만나 함께 성삼재로 이동합니다 뛰어가다 바닥에 돌과돌사이에 스틱이 낑겨 하나는 부려지고 하나는 완전히 휘어버렷습니다
삼도봉 삼도봉을 지나 임걸령 가기전 지원 나오신 유채님을 만나 시원한 맥주 한캔을 얻어 마시고 스틱을 빌려 총무님 유채님과 고기리삼거리에서 만나기로하고 먼저 출발합니다
노고단
성삼재
만복대에서 성삼재방향
만복대
만복대에서 정령치방향
정령치 여기서 국수한그릇씩 할려고 했는데 올해부터 국립공원에서 관리하면서 국수는 팔지않는다고 하네요
큰고리봉 지리태극때 여기서 바래봉으로 진행을 했는데 대간길 고기리로 진행합니다 여기서 부터는 처음 걸어보는 길입니다 성삼재부터 비가 오락가락 하다 비가 많이와 우의를 입고 진행합니다 비때문에 힘들게 고기리에 도착하니 총무님과 유채님이 기다리고 있네요 비가 많이 와 진행을 계속해야 할지 망설리다 일단 식당에 들러 추어탕 으로 식사를 하고 날씨가 좋아져 다시 출발합니다 유채님이 주먹밥과 행동식을 하나하나 다 챙겨 주시네요 그리고 발목 조심하라고 걱정을 많이 합니다 유채님 고마워요
노치샘
여원재 또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고남산 유재열님과 벽계수님
고남산 정상
매요리 마을을 지나 유치삼거리 여기를 지나 사치재인 88고속도로를 가로질러 새맥이재를 지나 30십여분을 지나다 갑자기 시그널이 안보입니다 다시 새맥이재로 되돌아와 바랭이님과 이강복님께 전화를 하니 전원은 꺼져있고 다급한 마음에 여기저기 전화를 해보지만 통화가 안됩니다 3시간의 알바끝에 비를 맞으며 바랭이님이 오길 기다리다 추위때문에 다시 사치재 88고속도로 터널로 되돌아가 40분을 기다립니다 여기서 벽계수님과 유재열님이 기상조건과 쓸림현상으로 많이 힘들었는지 산행 중도포기를 결정하십니다 지금부터는 바랭이님 이강복님과 함께 진행을 합니다 산행속도가 조금은 느리지만 완주가 목표기에 서두려지 않고 쉬엄쉬엄 진행합니다
다시온 새맥이재 좀전에 진행했던길이 맞는데 산불로 인해 시그널이 다 타버렸네요
복성이재 가기전 주먹밥으로 아침을 먹습니다 중간중간 진행상황을 알리려고 휴대폰 전원을 켜면 회원님들의 격려문자가 많이 들어와 있습니다 카페에서 소나무향기님이 생중계를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아~~~~~이제는 포기하고 싶어도 포기할수가 없네요 우린 포기했다가는 회원분들한테 돌 맞아 죽겠다며 농담을 합니다
복성이재
봉화산 가기전 철쭉군락지
회원분과 통화하고 계시는 바랭님
열시간 넘게 비를 맞아 신발속에는 벌써 물이 들어와 양말은 다 젖고 내리막길에 얼마나 발가락이 아프든지 산행 이틀이 지난 지금도 발전체가 퉁퉁 부어 있습니다
봉화산
광대치
중치 여기서 조금 내려와 식수를 보충하고 행동식으로 요기를 하고 출발합니다
백운산 또 비가 내립니다 이놈의 날씨가 사람 잡네요
영취산 바랭이님
이제 다섯시간만 가면 육십령입니다 육십령에 지원나온 방장님 총무님 천사님을 생각하며 힘을 내어 진행합니다
민령 5km 전쯤에서 갑자기 천둥 번개가 치며 강한 빗줄기와 우박이 떨어집니다 우의를 입어보지만 순식간에 옷과 신발이 다 젖어버립니다 바랭이님은 이상태로는 산행이 어렵다며 산행을 포기하자고 하며 민령에서 가장 빠른곳으로 탈출 하자고합니다 너무나 허탈하고 발걸음이 왜이리 무겁던지.......일단 육십령까지 가보자고 하고 진행을 합니다
구시봉(깃대봉) 날씨가 다시 좋아져 끝까지 진행하기로 하고 전화로총무님한테 젖은 신발에 물을 빼기위해 생리대를 사다달라고 부탁합니다
천신만고 끝에 육십령 도착 이제 반 왔네요 육십령에 도착해 배방장님 총무님 천사님이 준비해오신 음식으로 배를 채우고 1시간정도 쉬었다가 다시출발합니다
할미봉 바랭이님
덕유산 서봉
이제 산행시간이 48시간을 넘었네요 아직까지는 잠은 견딜만 합니다 이게 언제까지 갈지.............
삿갓재대피소 가기전 운무
삿갓재대피소에서 아침을 먹고 식수도 보충하고 십분간 쉽니다
삿갓재대피소
무룡산 가기전 운무 이제껏 산행중 이렇게 멋진 운무는 처음 봅니다 감탄사가 절로 나네요
무룡산
무룡산에서 사진을 찍고 계시는 이강복님과 바랭이님
동엽령
덕유산 향적봉 방향
송계사 삼거리
송계사 삼거리에서 신풍령(빼재)쪽으로 진행 만동이와 민주님이 신풍령에서 역으로 진행해 대봉에서 기다린다며 아이스크림 다 녹는다고 빨리 오랍니다
횡경재 여기를 지나 두분이 잠 때문에 힘들어 하십니다 잠시 쉬다 오시라고하고 전 천천히 진행을 합니다
못봉 여기를 지나 내리막길에서 갑자기 무릎이 아프기 시작합니다 걱정했던 발목은 견딜만한데 무릎이........아 큰일입니다 맨소래담으로 마사지를 해주고 천천히 진행 합니다
지원나온 고마운 만동이와 민주님
쭈주바를 먹고있는 바랭이님
이제껏 먹어본 어떤 쭈쭈바보다 맛있게 먹고있는 이강복님
갈미봉에서 민주님과 만동이
민주님과 함께
신풍령 천사님도 와 계시네요 천사님 고마워요 이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 할지......
바랭이님이 무릎이 아파 힘들게 빼재까지 겨우 도착해 산행을 포기 할려고 합니다 길을 아는분은 바랭이님 밖에없는데 이제껏 진통제를 먹어가며 산행을 한적이 없다는 바랭이님한테 진통제를 먹이고 저도 진통제를 먹고 약효를 기다리며 잠시 쉽니다 이후 약효가 떨어질때마다 진통제를 먹어가며 진행합니다
세분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사진을 찍고 다시 출발합니다
삼봉산
소사고개 내려오다 배밭 소사고개 도착해 매점에 들러 콜라 한잔씩하고 쉬고있는데 희야한테서 전화가 옵니다 사부가 생고생을 하고 있는데 당연히 지원산행 해준다며 내일 새벽에 가야산에서 역으로 진행해 온답니다 나의 제자가 지원 온다니 힘이 납니다
수도지맥분기점
대간길과는 달리 4월초에 사전답사를 했는데도 지맥길이라 그런지 등로가 희미해 길 찾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거말산(봉산) 여기까지 오는데 1시간정도 알바를 했지만 바랭이님 길 정말 잘 찾습니다
새벽형님이 잠도 못 주무시고 우릴 우두령에서 기다렸다가 준비해준 따뜻한 추어탕을 맛나게 먹고 있습니다 식사를 하고 조금만 쉰다는게 너무 피곤해 한시간 가량 잠들어버렸네요 제목에 무박이라고 했는데 한시간 정도는 애교로 봐주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비몽사몽 일어나 행동식은 챙겻는데 물은 깜빡하고 챙기질 못하고 출발합니다
여기까지 잠때문에 정말 힘들게 올라 옵나다 날이 밝아오니 좀 낮네요
두분도 많이 힘들어 합니다 식수가 부족해 총무님한테 물 지원을 요청합니다
수도산 가야산 정상이라며 희야한테서 연락이 옵니다 수도지맥길은 초행길인데 잘 찾아 올지 걱정입니다
단지봉을 힘들게 올라가는 두분
단지봉 헬기장에서 이강복님
단지봉 헬기장에서 바랭이님
우린 가야산이 지척에 보이자 감격해하며 부둥켜 안으며 마지막 힘을 내자며 서로 격려를 합니다
단지봉
좌대곡령을 지나 반가운 희야를 만납니다 얼마나 반가운지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기분입니다 수박,샌드위치,우유 ,식수,밥,배낭 무게가 장난이 아닐텐데 힘들게 진행하고있는 우릴위해 쉬지않고 달려왔답니다
수박으로 갈증을 해소하고 우유와 샌드위치로 요기를 합니다
목통령 선희누님과 산여울누님이 가야산 정상에서 기다리고 소나무향기님과 이우영님이 두리봉근처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연락을 받습니다
지원 나오신 소나무향기님과 이우영님을 만나 산여울님이 준비해온 도시락으로 마지막 배를 채웁니다
불기령
두리봉
가야산 정상 상왕봉에서 만물상쪽
해인사 너무나 힘들었던 무박국공연계산행 종료
,이제껏 장거리 산행중 물집이 잡힌적이 없는데 이번산행으로 물집이 잡히고 퉁퉁부은 내 다리 200km 86시간무박산행을 하며 회원분들한테 너무나 큰 격려와 사랑을 받았기에 비록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나 개인보다 카페를 위해 무조건 완주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걸었던 산행이였습니다 전구간 지원을 아끼지않은 소소뜨라총무님, 배방장님 ,유체님 ,천사님 ,만동이, 민주님 ,새벽형님 ,나의제자 희야 ,소나무향기님, 이우영님, 선희누님, 산여울누님, 현상님, 그리고 중간중간 격려의 응원를 보내주신 회원분들이 계셨기에 완주가 가능했습니다 한번더 고맙다는 인사를 올리며 산행기를 마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첫댓글 발이 주인을 잘 못 만나 물집투성이네요..내려오는 모습을 뵈었을때 눈물이 울컥 날려 해서 간신히 참았지요..암튼 대단하신 분들이라 뭐라.......종주 축하드립니다...
퉁퉁부은 발에서 안타까움과 한편으로는 완주의 기쁨이 느껴집니다. 아무쪼록 몸조리 잘하시길 ... 완주 축하드립니다.
생각과 마음만으로 갈수 없는 긴여정..고생하였습니다.^^* 몇일 지나고 나면 또 가고 싶어지는 길이기도 할 것입니다..이번에 무지원으로 가고싶다고 말입니다.^^*
아이고 눈물겨운 산행기입니다. 정말 발이 고생이 많았네요...에이스과 2분 중간 포기해도 맞아죽지 않습니다.ㅋㅋㅋ
산에 대한 뜨거운 열정 하나만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주한 님의 산행기를 보니 대단하단 말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맛있는 것 많이 드시고 빨리 회복하세요
산행기 보면서 팔에 소름이 돋습니다..대단하시고 정말 수고 했으요...다시한번 완주 축하 드립니다...박수~~짝짝짝!!!
아무나 할 수 없고 갈 수 없는 길을 모든 환경조건이 불비한 가운데서도 끝까지 완주한 에이스님의 진가를 다시 한번 확인한 국공연계 200km에서 새로운 신화를 창조한 제삼리의 주역 에이스님의 노고를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고생 많으셨고 원기회복 잘 하시길 바랍니다.
발 상태를 보니, 마음이 아려옵니다. 저 지경이 되도록, 왜 그 길을 갔을까? 육체의 고통에 비견되는 그 무언가가 있었기에 님들을 가야산 해인사까지 인도했겠지요. 수고하고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푹 쉬시고, 맛난 것 드시고...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산행기 보면서 정말 힘들고 지친 산행을 하셨네요. 그나마 날씨도 도와주질 않았네요. 그역경을 딛고 완주를 축하드립니다.역시 대단하십니다.수고 많이하셨어요. 다음 발이 완치되면 저도 그길을 도전하겠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읍니다. 다리가 참 예쁘냉요. 영광의 물집, 영원히 기억에 남을 겄입니다.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님들은 우리 제삼리의 자랑입니다.초인의 경지로 완주하신 세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님 오아시스가 . 희야누나맞제 . 잘됐으면 .. ㅋㅋㅋ 넘 수고많았고 축하드립니다 경주가믄 쇠고기 준비하삼 ㅋㅋㅋ
격려메시지를 넣었더니 무룡산가는 길이라며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저놔주시던 에이스님..이런 고통을 이겨내며 보낸 역정의 목소리였음을 느껴봅니다..누구나 할수 있었다면 하지 않았던 일..그래서 더욱 자랑스럽습니다..님은 진정 j3의 에이스입니다~~
꺼져 가던 국공연산 불씨를 살려 주신 에이스님께 감사드리며 지칠줄 모르는 체력 너무 부럽습니다. 아무나 할수 없었던길인데 완주 축하드리며 이후 대간길과도 연결해서 5구간 완주 할수 있길 기원드립니다.
아~~소름 끼치고 닭살이 돋습니다...^^* 그 지칠줄 모르는 체력 정말 멋지고 넘 수고 많았습니다.
대단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아낌없는 찬사와 갈채를 보내 드립니다..또한 빠른 쾌유를 빕니다.
에이스님 발목부상에 날씨도 가지 말라 심술을 부리는데 200km를 끝까지 완주를 하셨다니 참으로.... 세분께 경의를 표하며 빠른회복 바랍니다.......
자랑스런 제삼리 및 대한민국의 산악인들 이십니다..
진정 당신을 에이스로 인정합니다 ^.^ 행님 멋져부러~~~^.^
정말로 수고 많이 했어요...당신을 진정한 산짐승으로 인정합니다..하하
산행200km 무박산행 86시간 기록적인 시간과 산행거리 세분에 멋진 한판승... 장거리산행자들에 귀감입니다..멋진 산꾼들...
무지무지 고생한 발을 보니 마음이 짠합니다. 무한 도전에 성공한 세분께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모나~저 발.....고생한 만큼 뿌듯함이 자리하지 싶습니다....축하드리구요...푹 쉬시고 재충전 잘하시길 바랍니다...^^
추카 한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갑자기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축하드립니다.
에이스님.. 저 발.. 우영선배님 말씀처럼 눈시울이.. 너무너무 고생하셨고.. 수고하셨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최고의자리에 올랐습니다.축하드립니다^&^짝짝짝...
수고했습니다.. 몸 잘 추스리기 바랍니다.
축하합니다 대단한 체력과 인내에 경탄을 보냄니다
추카~~추카드림니다..
악천후와 기나긴 여정에 고생하셨습니다.완주를 축하드립니다.
함께 한 시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고생많이 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셨읍니다. 드라마틱한 종주산행 가슴에 오래오래 간직하세요~
정말 대단한 산행길을 완주하셨네요~~ 축하드리고 너무나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전 두손두발 다들었습니다..... 항복 축하드립니다.
대단한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엄청나네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에이스님은 이름 값을 하시는 분입니다...ㅋ~~ 불굴의 의지로 제삼리에 전설을 써주신 에이스님 경의를 표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에이스님 멀고 먼 길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완주하심를 축하드립니다.
대단하시다는 말 밖엔 할 말이 없네요 축하드립니다
수고많이 하셨슴니다. 몸잘추스리고 늘 즐산하세요.
ㅎㅎㅎ 발이 장난이아니군~ 종문아~ ㅋㅋ 당분간 발은 좀 혹사 시키지말래이~ 응
불굴의 투지.. 바로 제삼리의 정신이 아닌가 합니다. 고생하셨구요 얼른 회복하시길...^&^
악천후속에 고생많으셨습니다 j3리 산우님들의 정도 부럽구요 빠른 회복하시길..
달리 무슨 할말이 있겠습니까... 축하한다는 말밖에....
종문아 축하한다..엄청 힘들엇을길을..상상으로만 느껴보내...난 죽여도 못혀...ㅎㅎㅎㅎ
축하드립니다... 어러운 길을 고생이 앞을 보여도 힘들었던 여정이 한꺼번에 다가시듯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몬몸 잘 관리 하시길.... 축하...축하..
축하고뭐고....에이스님 물팍을 완전하게 고친후 산행하기로 한 약속은 지키시게나~~~~~~~~~~
대단합시다. 큰 이정표를 남기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