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스웨덴의 스톡홀름에 도착하여 국회의사당 옆의 작은 박물관을 관람하고 저녁 해결하기 위해 피자헛에 들렸습니다.
오늘 특히나 생각하게 되는 것은
지금까지 들려왔던 러시아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등의 도시를 보건대
최하 수백년 대의 건물이 즐비했습니다.
그런데 서울은??
경복궁
왕이 거처할만한 침실 화장실 등도 없는..
세트 촬영장 수준도 되지 못하는
만여년 역사의 주역이 살았던 수도? ?
사람이 견문이 넓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70여년, 100여년 눈 귀 가리우고 살아온 민족의 비극을 대다수 우리의 민중 속에서 보아야 하는 것이
슬픈 일이겠으나
이제 끝낼 날이 보입니다.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둡지만
반면에 우리의 가슴은 기쁨과 희망으로 가득차 오릅니다.
위의 3장은 스톡홀름의 국회의사당과 민속박물관
아래 5장은 오슬로의 조각공원과 옛성입니다.
첫댓글 아트만님 멋있습니다. '지구평화'기운 돌리느라고 수고하십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