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바로 앞에서 배우의 표정하나 하나 까지 놓히지 않고 볼 수있는, 소극장만의 생생한 매력을 느낄 수있는모처럼의 기회 넘 좋았습니다.
국악선율이 주는 편안함과 배우들의 열연은 작지만 큰 무대였습니다.
천상의 왕 상천의 질투에 의한 인간세상의 사랑의 징후들...^^ 이런저런 상상을 하게 만든 이야기 거리도 또 하나의 재미였네요.
가입후 혼자 참석한 첫 모임, 어색하지 않게 잘챙겨주시고 좋은 시간 갖게 해주신 카페지기님~ 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맛난 식사 함께 한 여러 분들 반가웠습니다~^^
사실 오늘 제 생일이었는데, 숲.공덕분에 좋은 선물 받은 하루 였던것 같아 더 뿌듯합니다~!!
다음에 뵐때까지 모두들 행복하고 건강한 일상 되세요~~!!
첫댓글 초록홀릭님, 첫참석 의미있게 보내셨다니 뿌듯합니다.
자주 참석하시어 이렇게 좋은 후기글도 많이 남겨주셔요.~^^
생일이라 말하면 케잌이라도 사서 함께 축하를 할텐데~~~ㅠ
암튼~!! 생일 축하드리고 첫참석을 환영합니다~~
초록홀릭님~!! 다음 공지에서 반갑게 뵙길 바래요~~~^^
닉이 예뻐서 얼굴이 단아해서 한번 밨는데도 기억에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