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앙프라방을 방문하면 꼭 한번은 가보는 레스토랑이 코코넛 가든 레스토랑이다.
여행자 거리에서 왕궁을 지나면 야자나무가 돋보이는 식당이다.
밤에는 등을 건물에 걸어놓아 눈에 확들어온다.
쉽게 찾을 수 있다.
서양식 레스토랑인데, 라오스 음식도 있다.
돼지고기 튀김이라든가, 탕수육 같은 요리도 있고, 꼬치구이도 있다.
서양식 요리는 대부분 맛이 있다.
태국식 요리도 우리 입맛에 맞고, 라오스식 찰밥도 맛있는 편이다.
음식 사진을 찍지 못해서 음식 포스팅은 못한다.
다만 식당 뒤쪽의 야외 가든에 야자나무와 하늘에 걸린 등이 예쁘다.
첫댓글 대만 지우펀의 등,베트남 호이안의 등 모두 인상적인데 라오스의 등도 색다르네요^^
주방 식탁등이 필요한데...울집에 어울리겠다.
위치좀 자세히 알려 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