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시간 『엄마 냄새』. 이 책은 저자가 심리학자이자 엄마로서 20년간 연구하고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완성한 양육의 333법칙을 담은 책이다. 엄마와 아기 모두 행복한 방법으로 긴 양육 기간을 버틸 수 있도록 현실적인 답을 제시하고자 한다. 아기가 엄마 몸속에 있을 때처럼 거침없이 성장하게 만드는 생명의 조건은 엄마 냄새라고 이야기하며 아이들이 엄마 냄새로 안정을 찾고 행복한 아이로 발달해나갈 수 있는 양육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아이가 하루에 부모에게 원하는 시간은 1시간이 아닌 3시간이라고 이야기하며 이 시간이 바로 아이가 제대로 자라기 위한 매직타임임을 강조한다. 하루 최소 3시간 부모의 온도와 냄새를 제공하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건강하게 잘 자라는데 그 시간 동안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줘야하며 많이 걷고 뛰어놀아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이처럼 결정적 시기에 가장 필요로 하는 엄마 냄새로 아이가 안정적으로 세상을 탐색할 수 있도록 이끌어줘야 한다는 깨달음을 전하고 있다.
세상의 모든 엄마가 가진 놀라운 능력 ‘엄마 냄새’가 아이의 인생에 기적을 만든다!
엄마 몸속에서 100%의 한 몸으로 살던 아이는 낯선 세상에서 엄마 냄새로 안정을 찾는다. 가장 원시적 감각으로 찾아가는 안전의 신호이자 생명의 필요조건, 엄마 냄새의 본질은 무엇일까? 수많은 아이들에게 제2의 탄생을 선물한 임상심리전문가 이현수 박사가 고려대학병원에서의 20년 연구와 경험으로 완성한 양육의 333법칙을 공개! 이상과 현실의 경계에서 갈등하는 대한민국 엄마들에게 진실의 답을 제안한다.
내 아이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 것은 비싼 유모차가 아닙니다. 비싼 분유도 아닙니다.
강남 최고의 영어 유치원은 더욱 아닙니다.
지금 아이가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바로 당신이 가진 ‘엄마 냄새’입니다.
가장 원시적 감각으로 찾아가는 안전의 신호이자 생명의 필요조건, 엄마 냄새
아기의 뇌는 태어난 후 3년에 걸쳐 완성된다. 기본적인 구조와 기능만 갖추어 태어난 아기의 뇌는 환경에 맞게 다시 정렬하며 급성장한다. 아기는 생존을 위한 필사적인 전략으로 환경에 맞추어 말과 행동을 다르게 하고, 태어나자마자 입양된다면 다시 양부모에게 자신을 맞추어 간다. 이렇게 엄마를 엄마로 알고, 아빠를 아빠라 부르며 자기가 태어난 환경에서 정체감을 완성하기까지는 3년이라는 기간이 걸린다. 이 3년 동안 안정적으로 세상을 탐색하게 만드는 출발점, 엄마 몸속에 있을 때처럼 거침없이 성장하게 만드는 생명의 조건은 바로 엄마 냄새다.
세상의 모든 엄마가 가진 놀라운 능력! 엄마 냄새가 아이의 인생에 기적을 만든다
아이는 냄새로 엄마를 각인한다. 엄마 몸속에서 100%의 한 몸으로 살던 아이는 낯 선 세상에서 엄마 냄새로 안정을 찾고 발달을 시작한다. 미완의 상태로 태어난 생명체가 자신의 근원이었던 엄마에게서 에너지를 얻으며 인간으로서 정체감을 갖춰가는 시간, 그 3년을 제대로 채우지 못했을 때 인생의 방향은 하늘과 땅 차이로 달라진다. 그렇기에 상담실에서 만난 수만 명의 아이들, 삶의 경계에서 위태로운 아이들이 가장 원했던 것은 엄마 냄새였다. 태어나서 3년, 결정적 시기에 엄마 냄새를 잃고 세상에 내던져진 아이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심리학자이자 엄마로서 20년의 연구와 경험으로 완성한 진실의 답을 공개하다.
숙련된 임상심리학자이자 보통의 엄마로서의 고민을 담아 심리학 이론과 뇌 과학 이론을 토대로 완성한 가장 현실적인 양육이론 양육의 333법칙. 이현수 박사는 정신과에 내원한 아이들의 제2의 탄생을 지켜보며, 그리고 자신의 아이를 비롯한 수많은 아이들과의 만남을 통해 333법칙의 놀라운 효과를 경험한다. 이제 20년간의 치료와 양육의 경험을 담아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갈등하는 대한민국의 엄마들에게 진실의 답을 제안한다. 가장 고전적이면서도 가장 새로운 이론, 아이에게 물려주는 가장 위대한 유산 ‘양육의 333법칙’이다.
저자의 말
심리학자이자 엄마로서 찾아낸 절체절명의 숙제에 대한 해답. 양육의 333법칙!
상담실에서 만난 수만 명의 아이들은 모두 축복 속에 태어났다. 다만 어느 시점에서 길을 잘못 들어선 것뿐이었다. 그런데 아이들의 인생이 틀어지는 지점에는 놀랍게도 모두 부모가 있었다. 그렇다고 그 부모들이 모두 아이를 사랑하지 않았을까? 아니다. 단지 사랑을 잘못 전했을 뿐이다. 병원을 찾았던 아이도, 내 아이도 잘못될 가능성은 똑같았다.
”결정적 시기에 온전한 사랑을 받는다면 모든 아이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 그 평범한 진리를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세상의 많은 양육 이론을 분석하고, 20여 년의 연구와 경험을 체계적으로 정리해갔다. 하지만 아무리 그럴듯한 방법도 엄마가 너무 많은 부담을 져야 한다면 의미가 없었다. 나 자신도 현실로 돌아오면 평범한 엄마였으니까.”
부모교육에서 한주미 선생님이 언급하신 <엄마수업>입니다. 10월에 그 책을 읽고, 국제유아교육포럼
"늦게 피어도 아름다운 꽃"에서 <엄마냄새>의 저자가 강의 하는 걸 듣고 책 두권을 카페에 올려야지 했었습니다.
<엄마냄새>는 제가 먼저 읽고 올리려 했는데 못 읽었지만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 함께 추천합니다.
두 책을 읽어보시고 아이를 키우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