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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나비산
 
 
 
카페 게시글
스크랩함 스크랩 전남 구례군 지리산/섬진강변의 청매실 수확시기 및 판매 안내
천년의미소 추천 0 조회 68 12.06.03 12:0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2011년 3월말의 매화꽃

 

매화꽃과 콘테이너 하우스를 이용한 창고

 

화엄사에서 섬진강으로 흐르는 매실농장 옆 계곡

 

지리산 둘레길이 5.13일 개통되었으며. 매실농장 옆 뚝방길임.

 

2011.6. 3:15:00 매실농장 사진입니다.

 

2011.6.13 매실 첫 수확을 위하여 풀깍기 작업을 마친 농장 전경

 

수원_구례를 오가며 한의원에서 약을 다린 찍거기를 썩혀서 퇴비로 활용하고 있다

병충해에 강함

 

매실의 무개로 가지들이 축 늘어져 있다.

 

콘테이너 두개를 이용한 하우스_매실선별 창고로 활용

 

2011.6. 3 :1500 매실크기_10일 후면 지름 25세치미터 이상의 특상품이 될 것이다.

 

 

 

전남 구례 매실 작목반의 고유 브렌드명[매실꽃당신]

 

2011.5.25 매실크기







 

 

2011.5.25 매실크기


 

카페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

먼저 귀댁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며, 국립공원 제1호 지리산과 섬진강변의 청정지역 전남 구례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섬지뜰농장주 배동규가 인사드립니다(꾸벅).

 

올해도 품질 좋은 친환경유기농 무농약(한약재퇴비 및 한방영양약재 사용_ 다음주에 친환경인증 번호가 나오면 공지하겠음)매실을 생산하게 되어서 소식을 전합니다.

 

지난해 가을과 겨울에 한약재 퇴비와 한방영양 약재를 사용하여 수확한 친환경 저농약 단감을 먹어보시고 품질과 당도가 여러분의 마음에 만족감을 드렸는지요?

2010년 10월27일에 갑자기 닥친 한파와 서리로 인하여 많은 피해를 보았으나 다행이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덕택에 잘 극복하였답니다. 

저희 농장의 단감을 주문해 주셨음에 이렇게 글로나마 감사의 인사를 드리오며, 아직 저의 농장과 인연을 맺지 못하신 여러분께도 농장소개와 더불어 인사를 드립니다.

 

29년간의 직장생활을 마감하고 은퇴귀농을 하여 농부가 된지도 이제 2년 6개월이 지나가고 있으며, 제법 농부티가 납니다. 저는 복이 많은가 봅니다.그동안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고 격려를 해주셔서 큰 어려움 없이 귀농에 잘 정착해가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농촌에서는 현재 농업인의 고령화로 인해 점점 쇠퇴해져 가는 농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곳 구례에도 파악된 귀농 귀촌을 한 사람이 273여명이나 됩니다.

 

 

이곳 구례지역 매실은 지리산 자락 분지형의 군락지와 섬진강변에서 재배되며 년중 밤과 낮의 일교차가 커서(10˚C이상) 매실의 육질이 단단하여 매실즙이 많이 나오고, 매실 특유의 향이 매우 좋습니다.

 

저희 섬지뜰청매실농장의 매실 수확은 6월 13일부터 30일까지 약 17일간 생산될 예정이오니, 매실이 필요한 분이나 관심있으신 분은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고, 미리 예약 주문을 해주시면 안심하게 먹을 수 있는 품질 좋은 매실을 수확하여서 판매를 하겠습니다.

 

이제 여름이 성큼 다가 왔습니다. 아무쪼록 앞으로도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가정과 직장에서 행복과 웃음을 안겨주는 영원히 잊지 못 할 신바람 나고 보람찬 남은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011년 6월 3일 섬지뜰농장주 배동규 올림

 

■ 매실 주문은

 

1. 가격 구분

 

구 분

가 격

내 용

비 고

(왕)특

50,000

소량 생산

10Kg박스, 택배비포함가격임. 청매/홍매를 구분하여 주문.

수확시기: 6월13일경부터 30일까지(예정)

45,000

가장 많이 소비됨

40,000

 가장 많이 소비됨 

     보통      30,000       소량 생산 

 

 

2. 주문방법 : E-Mail dkbae@skku.edu.   http://blog.naver.com/jirisan_love 덧

             글,핸드폰 문자(받고 싶은 날자를 명기바람).

3. 입금계좌 : 농협 074-12-385552 (예금주 배동규)

 

 

전남 구례군 마산면 광평리 373번지. 섬지뜰청매실농장 010-7376-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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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강목에서 말하는 매실의 효능]

▶ 피로회복 및 피부미용에 좋다

▶ 간장을 보호하고 간 기능을 향상시킨다.

▶ 근(세포)을 튼튼히 하며 혈액(피)을 정상으로 만든다.

▶ 주독, 종기, 담을 없앤다.

▶ 월경불순과 염증대하에 좋다.

▶ 대변하열, 배변불통, 피오즘을 낫게 한다.

▶ 가슴앓이나 배앓이를 다스린다.

▶ 허증피로나 폐,장,중풍, 경기를 다스린다.

 

 

[매실 엑기스 담그는 법]

1.매실을 깨끗한 물로 세척 후 물기를 완전히 뺀다.

2.매실과 설탕을 1:1 비율로 용기에 켜켜이 넣어 밀봉하고 일주일정도 지나서 잘 저어 즙 을 생성한다.

3.한 달 보름에서 3달(오래될수록 좋다는 얘기도 있슴)정도후 이물질과 매실열매를 깨끗이 걸러 착즙한다.

4.시원한 상온에 보관한다.

5.물과 엑기스를 5:1정도로 희석시켜 음용.(각자의 몸 상태에 따라 원액으로 또는 알맞게 희석하여 음용.)

※ 소주에 적당량 타서 매실주로 드시거나 여름에 시원하게 얼음에타서 음료대용으로도 가 능

★ 엑기스를 뺀 매실에 소주를 부어 2~3주경과 후 드시면 새콤달콤한 매실주로, 또한 과육 을 이용해 매실잼을, 매실 씨는 베갯속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매실주 만들기]

1. 흠집이 없고 과육이 단단한 청매나 황매로 담는다.(수확시기 6월20일 기준으로 전은 청 매, 후는 황매)

2. 매실과 설탕을 1:1의 비율로 용기(항아리가 좋음)에 층층이 넣어 덮고(벌레가 못 들어가게) 2주 정도는 3∼4일에 한번 잘 저어서 즙을 만든다.

3. 한달 보름(45일)에서 3달(오레될수록 좋다. 고급 유산균 발효)정도 후 이물질과 매실 열매를 깨끗이 걸러내고 시원한 상온에 보관한다.

4. 물과 액기스를 1:5 정도 희석시켜 먹는다.(각자의 취향에 따라 희석시켜 먹음).

 

 

[매실고추장]

1. 매실을 잘 씻어 물기를 없애고 씨와 살을 분리 한 다음 설탕을 매실분량의 반정도 넣고약한 불에 올려 한동안 열을 가하면 물기가 생기는데 밑이 눌 거나 타지 않게 저어준다.

2. 쨈 처리된 후 완전히 식혀 고춧가루를 넣어 잘 저어주면 됩니다. 메주가루를 넣어주면 더욱 좋습니다. 저을 때 굳어지면 매실 엑기스를 넣고 저어주면 좋습니다.

 

     졸이고 삭혀 만든 매실음식 “보약이 따로 없네”

(광양 다압면 청매실농원홍쌍리 여사가 쓴 글_농민신문에서 퍼온 글)

 

홍쌍리씨에게 배우는 매실 저장식 5선

옛말에 ‘더운밥에 매실장아찌’라는 말이 있다. 밥 한숟가락에 매실장아찌를 얹어 먹으면 보약이 따로 없을 정도로 몸에 좋다는 얘기다. 이렇듯 봄철 최고의 건강 과실로 꼽히는 매실 이야기를 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사람이 있다. ‘매실명인’ 홍쌍리씨(68). 젊었을 적 두번의 큰 수술로 죽을 고비를 넘기고, 심한 관절염으로 목발에 의지해야 했던 그녀가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자신이 키운 매실 덕분이었다. 따라서 매실 음식 수십가지를 개발하는 등 ‘매실 전도사’를 자처하고 나선 그녀는 “매실을 농축액이나 술로 담가 두고 장복하면 잔병치레 없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한다. 그녀에 따르면 매실을 활용한 조리법은 매실주·매실차·매실장아찌·매실김치·매실잼 등에서 매실김밥·매실정과까지 셀 수 없이 다양하다. 매실명인에게 배우는 매실 저장요리 몇가지다.

◆매실농축액=청매(35㎏)를 깨끗하게 씻은 다음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뺀다. 씨를 발라낸 뒤 과육만 믹서에 곱게 간다. 갈아 놓은 매실을 거즈에 넣고 짜서 즙만 받는다.
매실즙을 냄비에 넣고 약한 불에서 72시간가량 주걱으로 잘 저어 가며 졸인다. 시간이 지날수록 흑갈색으로 변하며 즙이 약 300g으로 줄어든다. 농축액을 졸일 때는 약한 불에서 뭉근하게 끓여야 매실의 좋은 성분이 파괴되지 않는다. 소독해 놓은 유리병에 매실농축액을 담아 밀봉한다.

◆매실청=질 좋은 청매(3㎏)를 골라 깨끗하게 씻은 다음 물기를 완전히 뺀다. 매실은 이쑤시개 등으로 꼭지를 없애 줘야 매실청이 이물질 없이 깨끗하다.
분무기에 소주 약간을 담아 물기를 뺀 청매에 고루 뿌린다(곰팡이가 끼는 것을 막고, 발효를 돕는다). 청매에 설탕(2㎏)을 골고루 섞은 다음 용기에 차곡차곡 담는다. 그 위에 설탕(1㎏)을 고루 덮는다.
물이 담긴 비닐주머니를 설탕 덮개 위에 올려놓으면 매실이 떠올라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밀봉한 뒤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3개월 정도 발효시킨다.
건더기는 건져내고 매실액만 병에 따라 냉장보관한다. 발효 중 거품이 심하게 일어나면 설탕이 부족해 생기는 것이므로 설탕을 보충해 준다.

◆매실주=흠집이 없고 단단한 매실(1㎏)을 골라 깨끗이 씻은 다음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뺀다. 준비한 용기에 매실과 소주(3.6ℓ), 감초(2개)를 넣는다. 잘 밀봉해서 베란다 같은 햇볕이 잘 드는 곳에 3개월 정도 두었다가 매실을 건져낸다.
다시 밀봉한 뒤 그늘진 곳에서 1년 이상 숙성시켜야 제 맛이 난다. 매실은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다음 사용해야 맛이 변하거나 뿌연 침전물이 생기지 않는다. 매실주를 담글 때 감초를 넣으면 뒷맛이 깨끗하다.

◆매실잼=매실(청매실이나 황매실 400g)은 세로로 칼집을 넣어 과육만 벗겨낸 뒤 믹서에 넣고 곱게 간다. 갈아 놓은 매실과 설탕(3분의 1컵)을 냄비에 넣고, 타지 않게 주걱으로 저어 가며 약한 불에서 끓인다. 걸쭉해지면 꿀을 넣고 되직하게 졸인다. 잼을 한숟가락 떠서 찬물에 떨어뜨려 봐 풀어지지 않고 덩어리째 바닥에 가라앉으면 완성된 것이다.
◆매실고추장장아찌=매실(500g)은 세로로 칼집을 넣고 여섯쪽을 낸 다음 과육만 벗긴다. 매실이 잠길 정도의 물에 소금(100g)을 탄 다음 매실을 하룻밤 담가 둔다. 건진 매실은 채반에 펼쳐 하루 정도 꾸들꾸들하게 말린다.
분량의 재료(고추장 1컵, 다진 마늘 4쪽, 설탕 2큰술, 생강즙 1큰술, 소주 2큰술)를 잘 섞어 고추장 소스를 만든 다음 살짝 끓여 식혀 둔다. 말린 매실을 고추장 소스에 버무려 용기에 담은 뒤 남은 고추장 소스로 위를 덮고 깻잎으로 꼭꼭 눌러두었다가 보름 정도 삭힌 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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