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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건강하고 헹복하세요♥
엔돌핀, 다이돌핀, 아드레날린
1976년에 동물 뇌 안의 시상하부(視床下部)·뇌하수체후엽(腦下垂體後葉)에서 잇달아 추출된 모르핀과 같은 펩티드로서, 모르핀을 대표로 하는 마약성 진통약의 수용체인 오피에이트(아편제) 수용체에 특이하게 결합한다.
이 중 아미노산 5개로 이루어지는 펜타펩티드를 인케팔린(진통제)이라 하며, 메티오닌 및 류신-인케팔린이 단리(單離)되어 있어 엔도르핀도 α-, β-, γ-의 3종이 동정(同定)되어 있다.
엔돌핀은 뇌에서 만든 마약물질 몰핀보다 진정효과 200배 높아 격심한 마음의 감정 일어날 땐 작은 고통 못 느끼게 신경 차단 몰핀보다 200배나 진통작용이 강한 물질이 우리의 몸 안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엔돌핀이라는 이름의 뇌내 마약물질이 바로 그것이다. 엔돌핀(endorphin)이란 몸 안에서 만들어지는 몰핀이라는 뜻이다.
엔돌핀의 발견은 마약류의 연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1960년대 말에 이르러 일부 뇌과학자들은 몰핀, 코카인과 같은 마약류가 사람들에게 쾌감을 주는 이유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1975년 영국 애버딘 대학에서 마약과 유사한 물질이 뇌 속에서 제조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 발견으로 인해 마약의 효과는 마약과 유사한 물질이 뇌 속에 있기 때문이라는 추측이 사실로 확인되었다. 이후 현재까지 뇌내에서 발견되어진 마약물질은 20종류가 넘는데 이 중 하나가 엔돌핀이다.
뇌내 마약물질은 강력한 진통력을 가지고 있다. 아주 강한 통증조차도 뇌내 마약물질이 무마시켜 버린다. 우리 몸 안에서 스스로 만들어지고 있고 부작용도 없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신 내부에 강력하고 부작용도 없는 진통제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부작용이 많다는 것을 알면서도 외부에서 주입하는 방법을 택한다.
하나 현재의 첨단 의학 기술로는 에스트로겐처럼 엔돌핀을 정제나 주사액으로 만들어낼 수가 없다.
엔돌핀은 인간의 능력을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는 호르몬이 아니다
[의학적 엔돌핀과 운동]
1975년 영국의 에버딘 대학교 생화학자 코스터리츠 박사는 뇌에서 생성되는 엔케팔린(enkephalins)을 발견하고 다시 연구를 계속하여 아편과 같은 기능을 가지면서도 모르핀보다 200배 더 강한 모르핀(morphines)을 발견하고 이것을 체내의 모르핀(morphine within)이라는 의미로 엔돌핀이라고 명명하였다.
베타 엔돌핀, 감마 엔돌핀, 알파 네오 엔돌핀, 다니놀핀, 프로엔케팔린 등의 다양한 엔돌핀이
속속 보고되었다.
엔돌핀은 지금까지 알려졌던 중독성이 있는 진통제와는 다른 중독이 되지 않는 천연 진통제이다.
* 뇌는 베타 엔돌핀이라는 호르몬도 분비한다.
이 호르몬은 뇌에서 분비하는 호르몬 가운데 가장 긍정적인 효력을 발휘하는 물질이다.
이 베타 엔돌핀은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뛰어나다.
세균에 의해 감염된 질병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 심지어 에이즈와 같은 병에도 강한
저항력을 발휘하게 할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엔돌핀이 체내에서 자동적으로 생성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것은 마음의 상태에 관계가 있다.
마음이 기쁘고 즐거우면 엔돌핀이 많이 생성되지만, 우울하고 속상하면 엔돌핀과 정반대의 효과를 내는 아드레날린이 생성된다.
아드레날린의 과다분비는 심장병, 고협압, 노화촉진, 노이로제, 관절염, 편두통 등의 원인이 된다는 연구논문들이 발표되고 있다. 그리고 한번 분비된 엔돌핀의 절반은 대개 그 효과가 5분 정도이다. 그러므로 계속하여 체내에서 엔돌핀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즐거운 마음, 유쾌한 생각을 가져야 한다. 웃음은 엔돌핀을 생성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촉진제이다.
적당한 운동을 장시간 지속한 그룹에서 행복감이 높게 인식된다고 하였다.
행복감과 체력사이에는 밀접한 관계를 나타내는데 운동에 의한 신체적 충실감, 체력증가에 따른 자신감, 행복감이 증가한다고 하였다. 이러한 행복감은 조깅이나 런닝을 경 중 정도의 운동 중에 혈중 엔돌핀의 농도가 증가하여 생리학적으로도 증명되고 있다.
또한 유산소성 운동은 긴장이나 불안을 감소시켜 준다. 그래서 조깅이나 러닝이 근심걱정이나 우울증 치료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엔돌핀 - 즐겁게 하는 호르몬
아드레날린 - 무서울 때 난다.
노르아드레날린 - 긴장하거나 화를 낼 떄
아드레날린, 노르아드레날린 - 스트레스 받을 때
* 다이돌핀 *
최근의 의학이 발견한 호르몬 중에 "다이돌핀"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엔돌핀이 암을 치료하고 통증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이야기지만 다이돌핀의 효과는 엔돌핀의 4,000배라는 사실이 발표 되었습니다.
다이돌핀은 언제 우리 몸에서 생성될까요? 바로 "감동 받을 때"입니다.
1. 좋은 노래를 들었거나
2. 아름다운 풍경에 압도되었을 때,
3. 전혀 알지 못했던 새로운 진리를 깨달았을 때,
4. 엄청난 사랑에 빠졌을 때
이때 우리 몸에서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납니다.
전혀 반응이 없던 호르몬 유전자가 활성화되어 안 나오던 엔돌핀, 도파민, 세로토닌이라는 아주 유익한 호르몬들을 생산하기 시작합니다.
특히 굉장한 감동이 왔을 때 "다이돌핀"이 생성됩니다.
에피네프린 [epinephrine] 아드레날린
아드레날린 또는 에피레나민이라고도 한다. 화학식은 C9H13O3N이다.
에피네프린에는 신경에 대한 작용과 호르몬 작용이 있다.
교감신경이 흥분한 상태가 되면 심장의 박동이 빨라지고 모세혈관이 수축하므로 혈압이 상승한다.
에피네프린을 생체에 투여하면 유사한 증세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에피네프린은 교감신경에 있어서의 자극의 전달물질이라고 생각되고 있다.
중추로부터의 전기적인 자극에 의해 교감신경의 말단에서는 에피네프린이 분비되어 근육에
자극을 전달한다. 부교감신경이나 운동신경에서는 아세틸콜린이 이 구실을 하고 있다.
한편, 호르몬으로서는 부신수질에 다량으로 함유되어 혈당량(血糖量)을 조절하고 있다.
글리코겐을 분해하는 효소 포스포릴라아제는 아데닐산에 의하여 활성화된다.
에피네프린과 이자의 랑게르한스섬에 있는 α세포에서 분비되는 글루카곤이 이 작용을 도와 포스포릴라아제의 활성을 높인다. 그 결과 간이나 골격근에서의 글리코겐의 분해가 촉진되어 혈액 속의 당이 증가하게 된다. 동시에 뇌하수체의 당질대사(糖質代謝) 호르몬과 부신피질의 글루코코르티코이드 등도 혈당량을 증가시키는 작용을 하며, 반대로 췌장의 랑게르한스섬의 β세포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은 혈액 속의 당의 양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한다. 따라서 이들 호르몬의 공동작용에 의하여 혈액 속의 당의 농도가 일정하게 유지되게 된다.
생체 내에서의 합성은 티로신에서 노르에피네프린을 거쳐 이루어지며, 분해는 수산기(水酸基)가 메틸화되어 활성을 상실한 다음 아민산화효소의 작용에 의해 이루어진다.
백색의 분말로 공기 중에서 산화되어 갈색으로 된다. 물에 녹기 어렵고, 에탄올이나 에테르 등에도 녹지 않는다. 염화철(Ⅲ)의 수용액을 가하면 산성에서는 녹색, 알칼리성에서는 분홍색의 발색반응(發色反應)을 일으킨다. 의약품에서는 이것을 보통 염산에피레나민이라고 하여 안정제와 보존제를 가하여 1,000배 용액으로 하여 사용한다.
위산(胃酸)에 의하여 분해되므로 내복으로 사용하지는 않는다. 교감신경 흥분제 ·혈관수축제 ·혈압상승제로 사용되며, 출혈을 멎게 하고 기관지 천식의 발작에 효과가 있다. 주사제
·도포제(塗布劑) ·스프레이제로 한다. 수용액은 공기에 의해 산화되어 빨간색으로 변한다.
자주 사용하게 되면 불안 ·두통 ·불면 ·심계 등의 부작용이 따른다.
인간은 화를 내거나 강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에서 노르아드레날린(강력한 혈압 상승제 역할을 하는 신경전달 물질)이라는 물질이 분비된다.
이 물질은 호르몬의 일종으로서 대단히 극렬한 독성을 가지고 있다.
물론 뇌에서 분비하는 호르몬은 극히 소량에 지나지 않지만 항상 화를 내거나 스트레스를 자주 받으면 이호르몬의 독성으로 인해 노화가 촉진되어 오래 살수 없다.
강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아드레날린(척추동물의 부신 수질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교감신경 흥분제, 혈관수축제, 혈압 상승제 따위로 작용) 계열의 독성 호르몬을 분비한다.
이 호르몬은 적정량이 분비되면 신체에 긴장과 활기를 주어 긍정적으로 작용하지만 과잉분비 되면 혈관을 수축시킨다.
인간이 화를 내거나 긴장하면 뇌에서는 노르아드레날린을 분비한다.
공포감을 느끼면 아드레날린을 분비한다.
신경전달물질
신경전달물질 : 도파민
신경전달물질 : 노르아드레날린노르 아드레날린은 노르 에피네프린의 다른 이름으로, 도파민의 형제 분자라고도 할 수 있는 최강의 각성제 신경 전달물질이다.
무슨 일과 맞서서 분투하려 할 때에는 뇌뿐만이 아니라 전신의 교감신경에서도 분비된다.
두 사람이 대결하는 운동시합을 한다든지 아니면 일상 생활 속에서도 기합을 넣어서 무엇을
하려고 할 때에는체내에 노르아드레날린이 활발하게 분비되고 있는 것이다.
누구나가 경험하는 일로 분노를 느낄때에는 '분노의 호르몬'이라고도 불리는 노르아드레날린이 급격하게 분비되어 혈액이 뇌에 집중되기 때문에 안면이 창백하게 되는 것이다.
노르아드레날린은 사람의 하루의 활동 사이클과도 관계되어 있다. 즉 노르아드레날린의 분비에 의하여 잠에서 깨어나서 활동을 하며, 그 분비가 감소되면 잠을 자게 되는 것이다.
도파민이 인간의 정신활동의 원천이 되는 것임에 비하여 노르아드레날린은 생명력, 정신력, 운동력의 바탕이 되는 것이다.
노르아드레날린은 맹독성 물질이다.
이 이상의 독성이 있는 물질이라면 뱀이나 복어의 독등으로 손으로 셀 수 있는 몇 종류에 불과하다.
모르핀이나 코카인 같은 것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다시 말하면, 인간의 생명력의 원천은 맹독 물질이 가져다주고 있다는 것이다. 이 노르아드레날린 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신경전달물질도 맹독성을 가졌다고 할 만하다.
이유는 간단하다. 맹독이기 때문에 비상시에 인간의 뇌와 신경에 작용하여 급격한 활동에 대처하게 할 수가 있는 것이다.
효과가 좋은 의약품의 대다수가 동시에 강한 독성을 가지고 있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노르아드레날린(노르에피네프린)은 청반(Locus ceruleus)이라는 뇌간의 작은 핵에 있고, 배측속(dorsal bundle)이라는 신경로가 뇌의 거의 모든 상위영역으로 투사된다. 소뇌, 시상하부, 시상, 대뇌피질, 해마, 중격, 기저핵, 편도체등으로 직접 연결한다. 흥분이나 각성의 기본 수준을 결정하며 우울증과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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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여러 가지 화확물질을 분비하고 있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얼굴이 홍당무가 되는 것도 뇌가 분비하는 화학물질의 영향 때문이다. 이 때 분비되는 물질은 노르아드레날린이라는
물질이다.
노르아드레날린은 분노하는 호르몬(일종의 물질이라고 생각하자)이라는 물질이다.
어떤 이유로 인해 감정이 격하게 되었을 때 분비되기 때문이다. 분노하는 호르몬이라고 하면 나쁜 역할을 하는 호르몬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 이 노르아드레날린이 우리
몸에서 감소하면 의욕이 사라지게 된다. 그러므로 노르아드레날린은 의욕의 근본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아주 중요한 물질인 셈이다.
우리들의 뇌에 노르아드레날린이 증가하면 심장이 빨라뛰고 목안이 마르는 등 좋지 않은 상태가 된다. 즉 혈압이 높아지고 뇌로 들어가는 피의 양이 늘어난다. 이렇게 해서 에너지를 상당히 많이 얻게 된 뇌는 틀림없이 그 활동이 활발해진다. 이같이 상태가 나쁜 결과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지만 때로는 이같은 상태가 필요하다. 예를 들면, 시험이나 시합 또는 업무 상담에서의 결정적인 순간에는 어느 정도의 흥분상태가 필요하다. 그래야 의욕이 강해지고 성공할 확률도 그만큼 높아지게 된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 섰을 때 얼굴이 빨개지는 것도 이와 같은 이치이다. 본인의 의식과는 무관하게 성적인 자극을 받은 뇌가 노르아드레날린의 분비를 증대 시킨다. 이럴 때에는 지나치게 부끄러워하거나 꽁무니를빼지말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좋다. 노르아드레날린으로 한껏 달아오른 의욕의 기를 이용하여 그(그녀)에게 적극성을 보이려는 마음가짐이 있어야 한다
첫댓글 감동받아을때, 저도 느꼈으며 가슴과코끝이찡하고 눈물까지흘렸던기억있습니다. 몰랐던사실 알게되어 감동먹었습니다.
항상 즐겁게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스트레스 없이 살도록 노력해야겠네요
조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