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상급 연주자가 출연하여 격조와 감동을 전달하며, 음악성과 대중성이 결합된 이번 콘서트를 통해 시각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이끌어 내고,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지휘자 김남윤과 W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최고의 공연장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감동과 사랑의 음악회를 펼칠 것입니다.
[프로그램]
A. Dvorak - Carnival Overture, Op. 92
드보르작 - 사육제 서곡 작품 92
W.A. Mozart - `Der Holle Rache Kocht in Meinen Herzen` from Opera Die Zauberflote
모차르트 - 오페라 마술피리 중 밤의 여왕의 아리아
Soprano 박성희
G. Puccini - `Nessun dorma` from Opera Turandot
푸치니 - 오페라 투란도트 중 공주는 잠 못 이루고
Tenor 하만택
G. Donizetti - `Sulla tomba che rinserra Verranno a te sull`aure` from Opera Lucia di Lammermoor
도니제티 -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중 영원히 잠든 무덤가에서 나의 한숨을 산들바람에 실어서
Soprano 박성희 & Tenor 하만택
-Intermission-
A. Dvorak - Symphony No. 9 in e minor, Op. 95 `From the New World`
드보르작 - 교향곡 제 9번 e단조 Op. 95 신세계로부터
I. Adagio - Allegro molto (매우 느리고 평온하게 - 매우 빠르게)
II. Largo (아주 느리게)
III. Molto Vivace (매우 빠르게)
IV. Allegro con fuoco (빠르고 열적적으로)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출연자]
Soprano 박성희
-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 졸업
- 이탈리아 아드리아 국립음악원 Diploma 및 동대학원 Biennio 졸업
- 이탈리아 밀라노 아카데미 오페라과 졸업
- Vissi d`arte 국제 콩쿠르1위 Cecina Lirica 국제 콩쿠르 1위Padova 국제 콩쿠르 1위
Dino caravita 국제 콩쿠르 1위
- 2008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신인성악가 선출사업 소프라노부문 선정
- 오페라 마술피리, 리골렛또, 코지판 뚜떼, 라보엠, 피가로의 결혼, 헨젤과 그레텔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라보엠, 사랑의 묘약, 햄릿, 수잔나의 비밀주역
스페인 마드리갈 2010 음악협회 초청 오페라 마술피리 주역
- 2010 한-러 수교 20주년 타타르스탄 국립오케스트라 초청 연주, 블라디보스톡 초청 연주
- 2011러시아 모스크바 시립오케스트라 (돔무직 오페라극장)
- 2011 한-불가리아 수교 20주년 소피아 국립 오케스트라 한국문화교류의 밤 초청독창회
- 2011 불가리아 스트라자고라 국립극장 오페라 리골렛또 주역
-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선화예고, 경기예고 출강
보건복지부 푸드뱅크 나눔의 홍보대사로 위촉
Tenor 하만택
-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수석졸업, 이탈리아 G. Puccini 음악원 만점졸업
- 독일 쾰른 국립음대 Konzertexamen (최고연주자과정), 이탈리아 Cagli 극장 아카데미 졸업
- 한세대학교 합창지휘과 대학원 수료
- 35회 동아 콩쿨 1위, 이탈리아 Viotti-Valsesia 국제콩쿨 1위
Lignano Sabbiadoro 국제콩쿨 1위, 오스트리아 F. Tagliavini 국제콩쿨 1위,
스페인 P. Lavirgen 콩쿠르1위, 이탈리아 F. Corelli 국제 콩쿨, 벨기에 Vervier 국제 콩쿨
이탈리아 Viotti-Vercelli 콩쿨 등 다수 우승
- 세계적인 테너 Alfredo Kraus, Luigi Alva, 소프라노 Renata Scotto 등과 연주
독일 Koeln 극장 전속 솔리스트, 독일 Kr-Mg 전속 솔리스트 역임. 유럽 유명극장 연주
- 현 유럽과 아시아에서 활발히 활동 중
여의도 순복음교회 베들레헴 성가대 부지휘자, 영남대 겸임교수, 경희대, 상명대 출강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남윤 _ Music Director & Principal conductor
`원본에 충실함과 표현의 다양성이 잘 배합된 그의 음악적 해석은 모든 청중을 편안하게 해주며 단원들과 쉴새없이 교감하는 정교한 지휘 테크닉은 오케스트라로 하여금 자신의 깊은 영감을 표현토록 만드는 뛰어난 능력의 지휘자이다.’
- 데이비드 듀발 (뉴욕 클래식 방송 WQXR 평론가)
시카고 아카데믹 챔버오케스트라 상임지휘를 역임후 뉴저지 필하모닉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재임중 매년 카네기홀, 링컨센터 등에서 정기 연주회를 가졌으며 특히 박범훈의 가야금 협주곡을 세계초연하는 등 우리음악으로 감동을 선사 하였으며 2007년 한국 7개도시 초청 순회 연주회를 성공리에 마치고 귀국. 2008년 1월 W 필하모닉을 창단하였다.
국내 민간 오케스트라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쉽고 짧은 해설을 통해 연주마다 큰 호응을 얻고있으며 KBS 1FM <김남윤의 오케스트라 이야기>방송 이후 기업과 지자체 등 초청 특강을 통해 많은 클래식 팬들을 만들어 가고 있다.
첫댓글 서정 + 성수님 + 지인 2명 = 4명을 신청합니다.
참석(10명): 황포,서정님 + 성수님 + 지인 2명,무지게님+지인 1명,맑은하늘님,하늘여울님,에디슨조님
초대에 감사드립니다. 금요일 즐거운 시간 기대됩니다.
성수님허고 한잔하러 나도 참석요 ....
참석(11명): 황포,서정님 + 성수님 + 지인 2명,무지게님+지인 1명,맑은하늘님,하늘여울님,에디슨조님,두리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