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태 교육의원
행복한 변화, 새로운 서울교육
인사말(글을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디 절박한 마음으로 현명한 선택, 그리고 적극적인 선거운동을 기대합니다. |
안녕하세요? 해직교사 출신 교육의원 김형태입니다.
오는 19일 대통령 선거와 서울시교육감 선거는 우리 대한민국의 운명을 좌우할 만큼 중요한 선거입니다.
5년 전 우리는 찍을 후보가 없다며 MB를 찍었다가, 아니 경제 하나는 살리겠지 하는 요행으로 그를 밀었다가...
민주주의 후퇴, 남북관계 악화뿐만 아니라 교육의 황폐화
(교육논리로 접근해야 했음에도, 지나친 경제논리와 정치논리로 접근하여 실패함)...
많은 분들이 MB를 찍은 손가락을 잘라버리고 싶다고 할 정도로 후회하는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그저 좋은 선생님이 되고자 했건만, 지극히 평범한 저까지 해직시켜 벼랑 끝으로 내몰아 투사를 만들었으니
이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요?)
진실을 말하는데, 커다란 용기를 필요로 하는 세상은 정의로운 사회가 아닙니다.
이제는 정의와 양심이 이기는 세상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말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 부드러운 지도력으로 민주주의를 꽃 피울 사람이 누구일까요?
한 번만 깊이 생각하면 찍을 후보가 보입니다.(좋은 상품이 있는 굳이 불량상품을 구입할 필요가 있을까요?)
이번에는 후회하지 않을 후보를 찍읍시다!
투표하는 데는 1시간이면 충분하지만, 후회하는 데는 5년이 결립니다.
선거법에 의하면 선거운동원이 아니어도, 교사 공무원도 개인적인 지지의사 표시 또는 지지 권유는 허용되어 있습니다.
물론 공개적인 사이트 등에 직접적이고 공개적인 선거운동은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제가 하듯이, 카페, 블로그, 카톡이나 페북, 트윗, 전화 등을 통해
지지를 표시하거나 권유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번 선거에서 민주진보 대통령과 민주진보 교육감이 탄생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민주주의를 소중히 여기는 분이, 우리 아이들과 학부모님과 선생님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줄 수 있는 분이 대통령이 되고 교육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핀란드 등 북유럽 국가들처럼 교육의 근본적인 패러다임을 전환하여, 과도한 경쟁교육을 행복한 협력교육으로 바꾸는
획기적인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도 더는 울면서 고통스럽게 공부하지 않고 웃으면서 행복하게
공부했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절박한 마음으로 현명한 선택, 그리고 적극적인 선거운동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http://cafe.daum.net/riulkht/JYmE/144 |
주요 의정활동 소식(하늘색 글을 클릭하시면, 관련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11월 셋째주 ~ 12월 둘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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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9일(월), 제242회 정례회 - 2013년도 예산안 심의
(총괄설명, 기획조정실, 직속기관)
- 11월 20일(화), 제242회 정례회 - 2013년도 예산안 심의
(교육정책국)
- 11월 21일(수), 제242회 정례회 - 2013년도 예산안 심의
(평생진로교육국)
- 11월 22일(목), 제242회 정례회 - 2013년도 예산안 심의
(교육행정국)
- 11월 23일(금), 제242회 정례회 - 2013년도 예산안 심의
(공보담당관, 감사관, 총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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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6일(월), 제242회 정례회 - 교육위원회 회의
- 11월 27일(화), 혁신학교지원조례 공청회
, 이수호 선대본 개소식 참석(시 낭송)
- 11월 28일(수), 제242회 정례회 - 교섭단체 대표연설
, 교육희망 인터뷰
- 11월 29일(목), 제242회 정례회 - 교섭단체 대표연설
, <선행학습 방지협의체> 1차 회의
- 11월 30일(금), 티브로드 특집 토론 방송-서울시 교육을 말하다
, 문재인 후보 교육특별위원회 자문위원 임명장 수여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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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3일(월), 이수호 교육감 후보와 함께 교육자치 포럼 개최
- 12월 4일(화), 천왕초 혁신학교 학부모들과 간담회
- 12월 5일(수), 대선후보에게 요구하는 한글단체 기자회견
, 2012년 호루라기 시상식 참석
- 12월 6일(목), 2012년 투명사회상 시상식 참석
- 12월 7일(금), <교육지원청 평가> 1차 회의
, 이수호 후보와 교복값 거품빼기 학부모 간담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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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11일(화), <교육지원청 평가> 2차 회의
, 서울시의회 송년간담회 참석
- 12월 12일(수), <교육지원청 평가> 3차 회의
, 2012년 공익제보자의 밤 및 의인상 시상식 참석
- 12월 14일(금), 2012년 2학기 "성장학교 별 수업발표회" 축사
- 12월 15일(토), 교육단체(보건교사, 사서, 영양교사)와
이수호 교육감 후보와의 면담
- 12월 16일(일), 이수호 후보와 문구업체 사람들과 간담회 |
언론보도로 보는 김형태 교육의원(해당 기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의원실에서 낸 보도자료 |
(2012.11.23) 대법원의 교권보호조례 집행정지 결정, 유감!
침익적 자치법규가 아닌 권리확인적 자치법규에 대하여 공공복리의 침해성을 논리로 들고 있는 이번 대법원의 결정은 심히 부당한 것이라 하겠으며, 서울교육발전의 관점에서 김은 유감을 표시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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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3) 서울시내 '외국인 학교', 교직원 연봉 차이가 2억 2백만원!!
김형태 의원은 "일부 외국인학교 직원의 연봉은 일반 학교 교원들의 연봉보다도 훨씬 많으며, 같은 외국인학교 교원끼리도 연봉 차이가 심하게 나서 상대적으로 적은 연봉을 받는 교원들이 회의를 느끼고 있다. 또한 외국인학교 비리에 대해서 대다수의 시민들이 분노하고 있으며, 많은 언론에서 관심을 갖고 있지만 교과부에선 실효성 없는 대책만을 내놓고 있다. 이는 지난 외국인학교 관련 보도자료에서 밝혔듯이, 지도˙감독 기관인 교육청이 비리를 저지르는 외국인학교를 제대로 지도·감독할 수 없는 한계가 있다 보니 발생하는 문제들이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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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8) 신바람 학교인 "혁신학교"는 이제 거스를 수 없는 대세!!!
김형태 의원은 "주민들이 혁신학교의 긍정적인 효과를 체감하고, 적극적으로 혁신학교 지정을 요구하는 활동을 펼친 것은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다. 혁신학교인 천왕초에서 학생중심, 체험중심, 모둠중심, 토론중심의 수업을 받다가, 일반학교인 천왕중에 진학하여 다시 교사 중심의 주입식, 암기식 교육을 받게 되면 수업 만족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혁신교육의 연속성 차원에서 이 분들의 요청을 받아들여야 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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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3) 교직원 주차장 부지 확보율 천차만별
김형태 의원은 "학교 운동장을 교직원 주차장으로 사용할 수 밖에 없는 학교의 경우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 이는 학생들의 운동장 사용에 지장을 줄 뿐만 아니라, 안전사고의 위험까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며 “운동장 등에 주차공간을 확보한 학교에서는 펜스 설치 등 학생안전에 신경을 써야 할 것이며, 이후 전용 주차장을 확충하는 등 합리적으로 학교공간을 구성해야 한다."라고 지적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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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서 보도된 기사들 |
◎ 언론에서 다룬 의원실 보도자료
(헤럴드경제, 파이낸셜뉴스, 뉴스토마토)대법원의 교권보호조례
집행정지 결정, 유감!
(경향신문, 연합뉴스, 뉴시스, 서울타임스)서울시 외국인학교
최고 연봉자 2억이상
(교육연합신문, 한국뉴스투데이, 대한신문)서울 외국인학교
교직원 연봉 최대 억대 차이
(영등포신문)김형태 교육의원 "혁신학교, 이젠 대세"
(일간대한뉴스)교직원 주차장 부지 확보율 천차만별
(영등포신문)학교 교직원 주차장 시설서도 양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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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 관련 및 기타 기사들
(한겨레)두 캠프 난타전 양상...시민사회 "단일화가 끝이 아니다"
(서울타임스)서울교육감 재선거,
투표용지 게재 순으로 희비교차
(티브로드)서울시교육감 선거 특집토론방송
- 서울시 교육을 말하다
(뉴스1)서울시교육청 - 시민단체
'선행학습 방지협의체' 공동 운영
(뉴스1)교원들마저 '교육감 후보 누구지?'...위기의 서울교육
(신대한뉴스)교육·복지네트워크(준)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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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및 영상으로 보는 김형태 교육의원(해당 기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시
『아버지의 빈 지게』중에서... |
새날, 새 아침 - 리울 김형태
나는 아침이 그냥 오는 줄 알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열리는 문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오늘 풀잎 이마에
송알송알 맺힌 핏빛 땀방울을 보고,
아니, 민초들 눈자락마다
그렁그렁 달린 하얀 눈물을 보고 나서
그것이 아님을 알았습니다.
가느다랗게 흐르는 별빛 한 줌에 기대어
얍복 강가에서 밤새도록 씨름한 그 끈질김으로,
돌고 또 돌며 여리고 성을 무너뜨린 그 뜨거운 함성으로
화살처럼 온몸을 곧추세우고
어둠의 세포와 당당하게 맞서 싸운 무명의 용사들……
새 아침을 여는 것은
아름드리 큰 나무가 아니었습니다.
새날을 열어제치는 것도
고양이과 강한 동물이 아니었습니다.
소리 없이 녹아드는 잔설에 새봄이 기지개를 펴듯
부드러움의 강함이 싱그러운 아침을 열어 나갑니다.
햇살과 바람만이 그것을 아는 듯
아까부터 여린 풀잎이 뚝뚝 떨어뜨리는
땀과 눈물을 닦아 주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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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빈 지게』에 실린 시를 1편씩 소개하겠습니다.
혹시 10권 이상 단체 주문하실 분은 저희 의원실로 연락주시면 고맙겠습니다~^&^(3705-1053)
(몇몇 단체에서 송년회 선물 등으로 시집을 단체 구입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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