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10명 참가했습니다.
새 멤버들이 대거? 등장하셔서 회장님이 가장 기쁘셨을 것입니다.
눈이 나리신 결과로, 깊은 골 하 회장님을 이번에도 못 뵈어 아쉬웠습니다.
사진은, 법력이 높아야 찍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법문이나 개별 수행에 집중해야 하므로...놓치면 응용이 더 어려워지므로...
사진 찍는 데에 맘을 둘 겨를이 없지요..ㅋ
그래서, 이 한 장의 사진만 올립니다. 이 때는 놓쳐도 될 타임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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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보살님께서 저번에 오셨을 때, 음식 만들기도 수행이니, 구도회 부엌에서 만들어 먹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내셨습니다. 지당하신 말씀이온 줄 공감은 백배 하였으나..
주부 보살님들?은...집에서도 맨날 하는 수행, 여기서는 좀 안 하고 싶다...고...농반진반...하여...
토요 명상 수련회에서는 맛집 탐험+과식 수행..을 한 과목으로 넣었다지요...(회장님 특별 지시 ㅎ)
일 있어 먼저 가신 분들... 저희들은 이렇게 과식 수행을 하였답니다.^^
회비 축 날까 봐 삼십대?로 보이시는 한 보살님께서 복어버섯찜을 쏘셨습니다.
많아서 싸 가려고 접시를 감추어? 두었는데, 결국은 맛집으로 이름 난 그 집에서..
그릇을 싸악~ 다 비웠답니다.(반찬 빼고..)
돌아와서는...
거사님의 요가 지도로
몸매를 유지할 수 있었답니다.^^
첫댓글 삼십대?로 보이시는 한 보살님께서 ㅎㅎㅎ
음식만들기 수행이 가장 두려운 분이 쏘셨다? 나는 알겠네요
복어버섯탕? 아닌강
총무님께서 돈 아끼실려고? 수고하셨습니다
아, 회장님..
저는 이십대로 보인다고...들었습니다..ㅋ(고로 저는 아닙니다..)
화면에 가장 가까이 보이시는 분..이십니다..
수행하시는 분이 쫌 어려 보이는게 아니라 많이 어려 보이죠?
우리끼리만ㅎㅎㅎ
우보거사님께서 그렇게 실상을 보라고 말쌈하셨는데
아직도 이십대 삼십대 하십니까?
참고로 저 분이 삼십대면 저는 얼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