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돌 해수욕장에서
▼ 가력도항에서 배로 20여분 들어가 비안도 도착하여 민박집으로....
▼ 민박집에서 여장풀고 남자들은 고깃배 타고 고기잡으로 갑니다.
▼ 민박집 사장님이 쳐놓은 그물에서 고기잡는 어부체험도 하고..,
▼ 경험이 있는 기석친구는 그물 걷어올리는 솜씨가 제법입니다.
▼ 걷어올린 그물에 꽃게랑 광어, 민어 등이...
▼ 어부체험후 만선으로 숙소를 향해 돌아오는 친구들의 모습이 넉넉하기만 합니다
▼ 잡아올린 꽃게...싱싱한것으로 실컷 먹었습니다.
▼ 여름에 최고의 횟감이라는 민어...횟도 무진장 먹고
▼ 민박집 사장님의 민어회에 매운탕 까지...
▼ 원갑이 친구가 회를 참 좋아하네요...회때문에 과음하고 결국은 뿅가서...
▼ 현재 총무를 맏고 있는 혁진이 친구의 한 말씀이 이어지고...
▼ 좋은 회 안주에 술이 술술...옛날 얘기하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 섬 휴가의 정보를 제공하고 민박집까지 소개해준 기석 친구의 건배도 이어지고...
▼ 웬 술이 이렇게 달고 술술 잘넘어가는지...
▼ 민박집 바로 옆에 있는 비안도 초등학교 전경
▼ 점심 맛있게 먹고 얼간한 상태로 섬 트래킹해서 몽돌해수욕장으로
▼ 몽돌 해수욕장(자갈로 이루어짐)에서 옛 추억으로 돌아가 물싸움하는 친구들
▼ 이때 만큼은 모구가 동심으로 돌아가....
▼ 물놀이 중간중간에 나와 한잔 안 할수가 없지요
▼ 19세 이하 관란 불가....술한잔 사면 안올린다고 했는데...
▼ 우정에 취하고 술에 취하고 경치에 취하고...행복합니다
▼ 누구라고 말안하는데 술 정말 무진장 마셨습니다, 1박2일 동안 그 양이 자그만치...비밀
▼ 개인사정으로 몇명 동참은 못했지만 조천동우회 우정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기회였답니다.
▼ 법진이 친구 부부 금술이 이렇게 좋은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