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새로운 히어로의 등장이랄까?
이영화는 CGV의 새로운 극장 SCREEN X 라는 화면으로 보았다
화면 정면과 함께 좌우 양쪽으로 영화가 상영되는 구성인데 아직까지는 50%정도 미흡한거 같다..
미흡1 배경화면이 나타날때만 스크린X로 변경되고 나머지는 일반화면으로 영화가 상영되어서 그런지
영화 보는내내 정신이 없었다.. 화면이 좌우로 넓어졌다 좁아졌다..ㅋㅋ
미흡2 새로운 화면 구현으로 인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일반 2D 화면보다 화질이 흐려서 야간 전투장면 볼때
싸움 장면이 흐릿해서 잘 보이지 않았다..
대충 이정도로 CGV의 스크린X 극장 사용기 마무리하고..
영화는 마블의 새로운 히어로 블랙팬서의 등장과 배경과 이제까지 블랙팬서가 만들어진 이야기로 대충 영화가
시작한다.
영화 보기전에 몰랐는데 배경이 우리나라 부산이라는 점이 참으로 신기했다..
한글 간판에 한국말까지 우리나라 영화보는 인구가 많기는 많은가 보다..
예전에는 잠깐 홍보나 아님 잠깐 출연하는 배경정도였는데..
차량 추격전과 시장에서 주인공들의 연기 모습까지 미리 알았다면 한번 보고 싶을정도로 신기했다..
마블에는 참으로 많은 히어로들이 많다.. 앞으로 어떤 히어로들이 나타날지 모르겠지만 이번영화도
새로운 히어로의 모습을 볼수 있어서 좋았다..
마지막으로 별 5개 만점에 별3개반정도..
액션은 괜찮았는데.. 중간중간 전개가 너무 지루했다.. 이야기를 조금더 흥미있게 이끌었으면 하는 점
때문에 별4개에서 0.5개 뺐다..
지극히 내 개인적인 시사평이고 더 자세하게 내용을 기록하지 않는 이유는 그냥 극장가서 재미있게
보기를 바라는 생각에서 짧고 굵은 서평만 작성해 본다..
액션과 히어로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한번 보면 좋을거 같다..
다음 영화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4월 개봉작을 볼 생각이다..
‘어벤져스’ 멤버들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이 힘을 합쳐 인피니티 스톤을 차지하려는
우주 최강의 빌런 타노스와 전쟁을 펼치는 이야기 라는 점이 재미있을거 같다..
개인적으로 가디언즈 맴버들을 좋아하므로 개봉하면 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