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오후예배 말씀
역대하 31:1-8
"지극히 형통하는 제자"
1 이 모든 일이 끝나매 거기에 있는 이스라엘 무리가 나가서 유다 여러 성읍에 이르러 주상들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들을 찍으며 유다와 베냐민과 에브라임과 므낫세 온 땅에서 산당들과 제단들을 제거하여 없애고 이스라엘 모든 자손이 각각 자기들의 본성 기업으로 돌아갔더라
2 히스기야가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의 반열을 정하고 그들의 반열에 따라 각각 그들의 직임을 행하게 하되 곧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에게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며 여호와의 휘장 문에서 섬기며 감사하며 찬송하게 하고
3 또 왕의 재산 중에서 얼마를 정하여 여호와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번제 곧 아침과 저녁의 번제와 안식일과 초하루와 절기의 번제에 쓰게 하고
4 또 예루살렘에 사는 백성을 명령하여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 몫의 음식을 주어 그들에게 여호와의 율법을 힘쓰게 하라 하니라
5 왕의 명령이 내리자 곧 이스라엘 자손이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과 꿀과 밭의 모든 소산의 첫 열매들을 풍성히 드렸고 또 모든 것의 십일조를 많이 가져왔으며
6 유다 여러 성읍에 사는 이스라엘과 유다 자손들도 소와 양의 십일조를 가져왔고 또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별하여 드릴 성물의 십일조를 가져왔으며 그것을 쌓아 여러 더미를 이루었는데
7 셋째 달에 그 더미들을 쌓기 시작하여 일곱째 달에 마친지라
8 히스기야와 방백들이 와서 쌓인 더미들을 보고 여호와를 송축하고 그의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축복하니라
할렐루야!
코로나로 인해 멈추었던 부흥회를 3년만에 맞이하는 기대와 설렘이 현실이 되는 시간^^
귀한 장순직 목사님(원주드림교회)의 심령을 깨우는 뜨거운 말씀..
형통은 주 안에 있을 때, 요셉처럼 현재는 보잘 것없지만 미래의 소망으로 형통은 보장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단, 우리 안에 이미 버렸다고 생각했지만, 다시 자리잡고 있는 우상을 부수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 고백하지만..
우리 삶 속에 형통을 가로막는 우상의 키워드 일곱가지..
우상척결의 개혁이 필요합니다.
가장 큰 우상 자식이 있고, 맘몬(재물),자기사랑으로 세상사람들과 구별되지 못한 삶을 봅니다.
교회를 통한 나누고 누림이 있어야 합니다.
2절 말씀 끝처럼..섬기며 감사하며 찬송하게 하고..예배가 회복되는 자기갱신과 교회개혁이 필요합니다.
부활절과 성탄절을 중요하게, 사순절과 대강절을 묵상하며 잘 지내는 절기의 회복.
6절 말씀처럼 십일조를 회복
이 모든 것을 행했을 때 우리는 "충성"이란 말을 합니다.
우리의 충성 후에 형통함을 기대하지만, 대략난감의 하나님께서는 큰 시험을 주시고 그 선한 시험(test)을 통과하기를 원하십니다.
[역대하 32:1]
이 모든 충성된 일을 한 후에 앗수르 왕 산헤립이 유다에 들어와서 견고한 성읍들을 향하여 진을 치고 쳐서 점령하고자 한지라
이 선한 시험을 이기는 것은 오직 기도밖에 없습니다.
동역자 이사야와 함께 했던 히스기야처럼 우리는 목사님과 또 내 옆에 동역자와 함께 더불어 기도해야 합니다.
할렐루야!
[ 역대하 32장20절 ]
이러므로 히스기야 왕이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와 더불어 하늘을 향하여 부르짖어 기도하였더니
결론은 27절에 29절..
그리고 "이 모든 일에 형통하였더라" 30절에 있습니다.
[ 역대하 32장27절 ]
히스기야가 부와 영광이 지극한지라 이에 은금과 보석과 향품과 방패와 온갖 보배로운 그릇들을 위하여 창고를 세우며
[ 역대하 32장29절 ]
하나님이 그에게 재산을 심히 많이 주셨음이며
[ 역대하 32장30절 ]
이 히스기야가 또 기혼의 윗샘물을 막아 그 아래로부터 다윗 성 서쪽으로 곧게 끌어들였으니 히스기야가 그의 모든 일에 형통하였더라
그렇습니다.
내 안에 우상을 제거하고 개혁되어서 다음 세대를 키우며, 예배하고 찬송하고 기도하는 삶..온전히 하나님을 섬기는 가운데 선한 시험도 능히 이겨내는 삶..
그리하여 마침내 히스기야왕 처럼 모든 일에 형통한 자되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