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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디대 차문화경영학과
 
 
 
카페 게시글
2..차에 대한 정보.자료실 스크랩 커피의 카페인과 녹차의 카페인의 차이
06/서미정 추천 0 조회 189 08.02.04 17:0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아직도 많은 고객들이 녹차의 카페인 때문에 아이들에게 녹차 주는 것을 꺼리고 있습니다.

녹차는 두 가지 이유에서 "녹차를 마시면 키가 크지 않는다?"라는 것이 오해임을 밝히고자 합니다.

 

1. 녹차에는 허쉬쵸컬릿 하나보다, 콜라 한 캔보다도 적은 양의 카페인이 들어있습니다.

   쵸컬릿 80mg, 콜라 45.6mg, 녹차 30mg 

   (아이들한테 쵸컬릿이나 코코아, 콜라는 아무 생각 없이 주면서..  

    몸에 훨씬 더 좋은 녹차는 카페인 때문에 안 주다니..)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2. 녹차를 마시면

   "칼슘이나 철분 같은 영양소 흡수가 저해되어 또는 몸 밖으로 배설이 촉진되어 아이들 키가 크지 않는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많은 임상 연구 결과를 보면 녹차의 카테킨 성분이 칼슘이 뼈에 축적되어 뼈를 튼튼히 하는데 도움을 주고

   철분 흡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 임산부나 어린이가 걱정 없이 녹차를 마실 수 있다고 합니다.

 

   오히려 어린이 충치를 예방하고 식중독도 막을 수 있는 녹차!!

   가까운 일본을 보더라도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서 연하게 우린 녹차를 물처럼 수시로 주고 있습니다.

 

사소한 오해로 유익한 녹차를 멀리하지 말고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녹차를 즐길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녹차 카페인과 커피 카페인의 성분은 같은 것이다.

커피중의 카페인 ; 화학식 C8H10O2N4. 3개의 메틸기를 가진 크산틴 구조이고, 브라질의 커피콩에

1∼1.5%, 동양의 차 잎에 1~5% 함유되있습니다.

 하지만 녹차는 커피보다 낮은 온도에서 우려내기 때문에 우리가 마시는 차 한 잔에는 25mg 정도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다. 반면 커피 한 잔에는 차보다 훨씬 많은 65~112mg 정도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녹차잎에는 커피에는 없는 데오피린과 카테킨,데아닌이라는 성분들이 있어 카페인과 결합하여 카페인을 불용성 성분으로 만들거나 그 활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커피에서 보이는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오히려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각종 성인병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리고 3일 이내에 체내에서 모두 사라진다고 한다.

 차의 카페인은 피로회복, 기분전화과 이뇨작용이 있다. 순수한 카페인을 과량 섭취하면 정서 불안이나 불안감이 생기지만 차의 카페인은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한다. 차의 카페인은 카테킨류와 결합형으로 존재하고, 차 특유의 아미노산인 데아닌이 카페인의 활성을 저해하는 작용을 하므로 카페인이 서서히 흡수되기 때문에 생리작용도 완만하게 진행된다고한다.

 

 

우리가 미처 모르고 있는 카페인의 두 얼굴

하얀 눈이 내리는 앙상한 나뭇가지에 밤새 눈꽃이 되어 겨울산행을 바라보는

그들만의 감탄사가 졸로 나오며 산행도중 눈으로 끊여 먹는 커피 한잔의 여유.

그 맛을 정말 잊지 못 하겠네요

 

커피 카페인은 나쁘고 녹차 카페인은 좋을까요?

문제는 커피의 카페인이 건강에 해롭다. 아니다 말들리 많지요

도대체 어떤 말을 믿어야 건강에 이로울까? 카페인의 숨겨진 진설을 알아보자.

 

카페인이란?

카페인은 커피원두에서 처음분리, 확인되었기 때문에 카페인이라는 이름은 얻게 되었다.

그러나 카페인은 커피뿐 아니라 녹차나 홍차,코코아,콜라 등에도 들어있고, 피로회복제,두통약이나

감기약에도 들어있다.

실제로는 카페인과 데오피린, 데오부로민을 모두 카페인이라고 부른다.

 

카페인, 좋은점도 있다는 사실

적당량의 카페인은 정신을 맑고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준다

카페인이 중추신경계를 자극해서 각성효과를 나타나기 때문.뿐만 아니라 카페인은

향산화 효과가 있어서 심장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카페인에 대한 민감성은 사람에 따라서 큰 차이를 나타나기 때문에 누구에나 같은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는다.

 

커피와 녹차의 카페인은 다르다?

커피의 카페인은 몸에 나쁘지만 녹차의 카페인은 몸에 좋다는 말은 사실이다.

이는 카페인의 종료가 다르기 때문. 커피원두에는 주로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는 반면에

차엽에는 카페인과 데오피린이 함께 들어 있으며 코코아에는 데오부로민이 들어 있다.

또한 녹차중에는 커피에 들어 있지 않은카테친과 데아닌이라는 성분이 카페인과 결합되어

카페인이 불용성 성분으로 되거나 활성이 억지되기 때문에 커피와 같이 부작용이 없는 것도 차만이

갖는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초콜릿의 카페인을 주목하라

초콜릿침쿠기,초코릿케이크,초콜릿아이스크림 등 어린이들이 즐겨먹는 간식 중 상당수에 초콜릿이

들어있다. 초콜릿의 재료인 카카오콩이 카페인이 들어있기 때문에 초콜릿에 들어 있는 가공식품에는

당연히 카페인이 들어있다

그런데 어린아이의 카페인의 대사속도는 어른에 비해 훨씬 느리다

즉, 카페인도 부작용이 심하다는 뜻. 간식의 선택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커피마다 카페인 함유량이 다르다?

카페인양은 커피원두의 종류에 따라서도 다른데, 르브스타 종의 원두는 아라비카종의 두배에

해당하는 카페인을 함유한다

인스턴트커피가 레귤러커피보다 더 많은 카페인을 함유 하고 있는 이유도 인스턴트커피를

제조할때 로브스타 종을 많이 사용하고 고온,고압에서 3~4시간 정도 추출하기 때문이다.

 

카페인, 하루에 얼마가 적당할까?

사람에 따라 카페인의 분해속도가 다르므로 자신의 몇 잔 정도를 마셨을 때 가장 상쾌한 기분이

되는지 스스로 판단하고 자신의 양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카페인의 하루 섭취량은 300~500mg을 넘지 않도록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그러한 기준에서 본다면 커피는 하루에 3잔까지로 제한하는 것이 좋고 녹차의 경우는 10잔짜지도

무리가 없다.

 

빈속이나 임신 중 카페인 섭취는 삼가

카페인은 위벽을 자극하는 효과가 있다. 빈속에 마시는 모닝커피는 위궤양을 유발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 할 것, 임신중이거나 수유 중에도 카페인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카페인은 태반이나 모유를 통해 아이에게 전달 될 수 있기때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빈혈이 있거나 철분제를 복용하는 경우에도 카페인을 함유한 음료를 패해야 한다.

카페인은 철분의 흡수율을 현저하게 떨어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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