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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후지맥 1구간(차일봉-흑재-보름재-백아산분기-후루목재-매봉-한동산분기-밤실산-운알재-운월재-한영휴게소)
★.산행일시: 2020년 04월 14일(화요일)
★.날 씨: 맑음
★.산 행 자: 六德홀로
★.산행거리: 약23.9㎞(접속거리 및 차일봉왕복거리 포함)
★.산행시간: 09시간01분(접속시간 과 차일봉왕복 및 휴식시간포함)
★.산행코스: 연남동(02:00)→곡성터미널(04:56~06:20)→수산리(06:42~46)→모후지맥마루금/590m능선(07:28)→차일봉(07:44~47)→모후지맥분기봉/660m봉(07:50~52)→흑재(08:08)→609.9m봉(08:15)→폐헬기장(08:28)→570m봉(08:33)→632.9m봉(08:51~53)→보름재/송치(09:09)→655m봉/백아산분기봉(09:37~39)→686.8m봉(09:45)→백아산분기봉복귀(09:51~52)→노치재/임도(10:11~12)→547.1m봉(10:36)→후루목재(10:41)→585.9m봉(11:03~04)→매봉/649.5m봉/한동산분기(11:23~28)→570m봉/노치분기/독도주의구간(11:34)→425.9m봉/삼각점/점심식사(12:00~25)→가수리안부재(12:49)→520.3m봉(13:04~09)→537.4m봉(13:27~29)→밤실산/599.0m봉(13:58~14:05)→584.5m봉(14:22~27)→운알재/폐임도(14:42~43)→운알터널상단봉(14:50)→507.4m봉/삼각점(15:06~09)→84번송전철탑(15:16)→운월재/폐임도(15:18)→민가(15:37)→동북가든입구(15:46)→22번국도/한영휴게소정류장(15:48~16:01)→광주터미널(17:31~18:20)→곡성터미널/회수(19:23)
★.산행후기:
지난주에 통명지맥을 마무리하면서 견두지맥의 끝구간인 2구간을 먼저 시작해두었기에 생각 같아서는 견두지맥을 마무리하고 싶었으나 이틀간 산행을 진행해야 되겠기에 모후지맥을 마무리한 후 견두지맥과 연비지맥을 함께 진행하기로 하고서 4월13일(월요일) 반차로 집에 일찍 돌아와 산행준비하고 있었으나 아내가 인천 옹진군의 장봉도로 산행을 떠났다 오후7시가 넘어 돌아오는 관계로 밤9시가 넘어 산행준비를 해두고서 밤10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었다 새벽1시30분에 일어나 10일만에 다시 전남 곡성으로 내려가게 되었다.
모후지맥1구간 실트랙 =
곡성기차마을주차장에서 아침식사를 해결한 후 약280m거리에 자리하는 곡성터미널로 이동해 아침6시20분발 수산행버스를 탔는데 교통카드가 호환되지 않아 현금으로 1,000원을 지불하고 산행목적지인 수산리로 이동하는데 손님이라고는 나 혼자 전세버스를 이용하는 기분이었다.
어쨌거나 그렇게 수산리마을회관앞에서 하차해 차일봉에 우뚝 세워져 있는 통신탑을 바라보며 차일봉으로 오르는데 수목갱신으로 산판도로가 개설되고 수목갱신된 벌목지가 자리해 30여분만에 모후지맥의 마루금인 고도590m봉에 쉽게 올라서게 돼 그곳에 배낭을 내려놓고 차일봉까지 약 1.78km를 왕복하기로 한다.
버스는 나를 내려주고서 다시 돌아나가고..
저 멀리 차일봉을 바라보면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우측에 잿들농장이 자리하네요.
우측으로 이어지는 임도는 통명지맥으로 이어지는 임도길로 차일봉과 대명산 사이의 안부로 내려서는 임도로 올라설 수 있을 것이다.
직선의 비포장임도로 올라서니 밭을 가로질러 진행하게 되네요.
벌목지능선을 따라서 오르게 됩니다.
저 위가 모후지맥의 마루금인 약 590m봉이네요.
지나온 수산리를 내려다보고..
모후지맥의 마루금인 약590m봉에 올라서 차일봉까지 약 890m(왕복1.78km)를 다녀오기로 합니다.
우측으로 모후지맥의 분기봉과 차일봉을 다녀오기로 합니다.
작년 통명지맥에 이어서 다시 찾아온 차일봉.
작년 2019년 10월 27일 13시 10분에 올라와 점심먹고 대명산으로 진행했었는데..
삼각점을 확인해보고요.
모후지맥의 분기점으로 다시 돌아와 인증을 남기고 본격적으로 모후지맥을 열어가게 되는데 실질적인 분기점은 바로 뒤 잡목봉이 분기봉이지요.
이곳 약660m봉이 모후지맥의 분기점인데 잡목만 무성하네요.
모후지맥의 마루금상태는 생각보다 등로상태가 좋아보이는데 나중에는 산죽지대를 많이 통과하게 되더군요.
그래도 지맥길 치고는 고속도로 보다는 좀 못하더라도 국도 수준이더군요.
조금 내려서다보니 좌측으로는 수목갱신을 위한 벌목지대도 자리하네요.
내 고생보다리가 나무에 올라가 주인을 기다리고 있군요.
좌측으로 삼나무숲지대도 자리하고요.
이곳이 지형도상의 흑재로 추정되는데 잡목들이 무성하네요.
화순군의 진산인 백아산을 조망해보니 정말 멋져보이네요.
언제 잡사할 기회를 잡아봐야 되겠습니다.
백아산(810m)의 출렁다리를 당겨보니 그뒤로 무등산이 살며시 조망되네요.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만드는 낙엽길을 밟아가며 올라서니
해발 609.9m봉에 올라서게 되는군요.
고도 609.9m봉에서는 방향을 좌측으로 꺾어서 진행하게 되는데 이곳에서 우측으로 약800m거리에 삼각점이 설치된 578.8m봉이 자리하기도 하네요.
잠시 짧은 잡목지대도 자리하는데
지맥길에서는 잡목지대라 부르기도 민망하지요.
다시 낙엽이 쌓여있는 편안한 능선이 시작되나봅니다.
짧은 오르내림이 반복되는 모양입니다.
고도 약 570m봉에서 우측으로 꺾어 진행하게 되는군요.
다시 살짝 올라서니
산죽이 나타나기 시작하네요.
산죽지대를 통과하게 되지만 그래도 등로상태는 양호한편입니다.
고도 632.9m봉에 올라서게 되었네요.
셀카로 인증한 사진을 확인해보니 아직은 팔팔한 것 같은데 앞으로 얼마동안 이렇게 산줄기를 찾아다닐 수 있을지...
좌측으로 꺾어 내려가게 되는군요.
조망은 없지만 등로상태가 좋으니 마음껏 걷게 되겠네요.
쌓여있는 낙엽에 발목까지 빠지게 되는데 이렇게 낙엽이 쌓여있으면 비가 내려도 땅으로 흡수되기가 힘들어 좋지 않은데...
아무튼 백아산의 산줄기를 바라보면서 내려서다보니
지형도상의 보름재/송치에 내려서게 되는데 군사훈련용표시판이 땅에 나뒹글고 있더군요.
우측 평지마을방향에서 올라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시 오르막능선이 시작되는군요.
시들어가는 진달래꽃도 바라보면서 오르다보니 그저 편안하기만 하네요.
다시 살짝 내려섰다 오르다보니
다시 산죽지대가 시작되는데
이런 산죽길은 백아산 분기봉을 넘어 노치 직전까지도 이어지고 백아산 방향으로는 키가 큰 산죽지대가 이어지더군요.
아무튼 산죽지대를 따라서 그렇게 진행하다보니
가파른 오르막 능선이라고 로프도 매어져 있네요.
짧게나마 산죽지대를 잠시 벗어나 능선을 올라섰다
다시 짧게 내려선 후 오르다보니
다시 산죽지대가 시작되면서 로프토 매어져 있는 능선을 오르고나니
백아산의 분기봉(670m봉)에 올라서게 되네요.
백아산 분기봉에서 지맥마루금은 좌측으로 꺾어 내려서게 되지만 고도 686.8m봉을 다녀오기로 합니다.
백아산 분기봉(670m)의 모습
고도 686.8m봉을 향해서 진행하고 있네요.
산죽지대가 대단하더군요.
아무런 특징도 없이 산죽과 잡목만 무성한 고도 686.8m봉에서 인증을 남기고 다시 돌아가는데 괜히 왔었다고 푸념을 떨어봤네요..
백아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의 능선은 이렇게 산죽이 깔려있네요.
아마도 이곳 우측 봉우리가 686.8m봉 이었던 것 같은데 내가 백아산쪽으로 더 진행했다 돌아온 느낌입니다.
저 위 갈림길에 벗어놨던 배낭이 쓸쓸하게 눕혀있는 가운데 주인을 기다리고 있네요...ㅎㅎㅎ
다시 지맥길로 돌아와 송치방향으로 내려서게 됩니다.
좌측방향으로 꺾어 내려서다보니
다시 산죽지대가 펼쳐지는데 산죽지대를 진행하는 느낌도 솔솔하더군요.
하노치방향으로 진행되는 직진길을 버리고 우측으로 꺾어서 내려서니
벌목지대가 나타나면서 저 멀리 좌측 전방으로 한동산(650.4m)이 살며시 얼굴을 내밀기도 하는군요.
전방의 547.1m봉과 좌측의 한동산을 바라보며 송치로 내려서다보니 우측 아래에 민가가 한채 자리하는데 양봉을 하고있더군요.
송치에 자리하는 쉼터입니다.
송치는 비포장 수레길이지만 차량통행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어보이더군요.
승용차도 충분히 통행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곳 송치에서 우측 노치마을로 약2.8km 내려서면 화순이나 광주로 운행되는 시내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송치를 뒤로하고 이제부터 계속 오르막능선을 따라서 오르게 되는군요.
마루금의 등로상태는 더욱 좋아보이네요.
한고비 올라섰다 다시 살며시 내려서게 되고
또 올랐다 내려서게 되고.
지형도상의 547.1m봉은 작은 공터가 자리하는군요.
고도 547.1m봉에서는 우측으로 꺾어 내려서게 됩니다.
후루목재는 언제 지났는지도 모르겠지만 혹시 이곳이 후루목재가 아닌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다시 짧은 산죽지대가 나타나고요.
고도 585.9m봉도 공터봉이군요.
쎌카인증을 남기고 진행합니다.
매봉까지는 다시 몇번의 오르내림이 반복되겠죠.
저 멀리 좌전방에 자리하는 한동산(매봉에서 분기되는 한동산)을 조망하고
낙엽길에 진달래가 방긋 웃어주는 능선을 따라서 오르고요.
저 멀리 좌전방에 자리하는 한동산(650.4m)을 다시 한 번 조망하는데 한동산은 간축산으로 산줄기가 이어지기도 하지요.
한동산 너머로 고장산과 화장산의 산줄기등도 살며시 보이네요.
우전방 노치방향에 자리하는 648.9m봉을 조망해보는데 저 능선은 15번국도의 독재터널위를 지나 옹성산성과 옹성산(573.6m)을 오른 후 동복호로 내려설 수 있는 산줄기의 능선이다.
그렇게 조망을 즐기고서 편안한 능선을 내려서나 싶더니만
다시 산줄기재가 나타나면서
고도 약570m봉에 올라서게 되는데 잡목이 무성한 봉우리네요.
다시 매봉을 바라보면서 살짝 내려섰다
산죽이 깔려있는 능선을 따라서 5분 남짓 오르다보니
작은 공터가 자리하는 매봉(649.5m)에 올라서게 되는군요.
내일 진행하게 될 모후산을 조망해보는데 까마득하게 멀어보이네요.
진행할 마루금과 모후산 조망
모후산을 당겨보고요.
백아산을 뒤돌아보고요.
매봉에서는 우측으로 꺾어 진행하게 됩니다.
매봉에서 셀카인증을 남겨보고요.
백아산의 멋진 모습을 돌아보고요
꼭 다녀오고픈 백아산의 모습이 아쉬움에 남네요.
지맥마루금은 뚜렷하게 이어지네요.
백아산의 전모를 확인해보고요.
차일봉에서 부터 지나온 마루금을 뒤돌아봅니다.
차일봉과 대명산 사이의 뒤로 최악산이 조망되기도 하네요.
편안하게 이어지는 능선을 따라서 내리막길로 진행하게 되는군요.
고도 620m봉에 우측으로 꺾어 내려서야 하는데 길이 좋지 않아 사면길로 통과한 후 꺾어 내려서야 되겠군요.
아무튼 이곳에서는 독도주의 구간입니다.
뚜렷하게 이어지는 등산로를 버리고 우측으로 급하게 꺾어 내려서게 되네요.
이곳에서 좌측으로 뚜렷하게 이어지는 능선은 용두로 내려서는 길이네요.
고도 620m봉에서 이렇게 사면길을 이용해 내려서되네요.
잠시 뚜렷하게 이어지다
산죽지대를 만나게 되는데
이곳이 노치 분기봉으로 주암면. 동북면. 백아면으로 나눠지는 삼면경계봉이군요.
아무튼 삼면경계봉에서는 좌측으로 꺾어 내려서게 됩니다.
마루금 상태는 한동안 이렇게 좋은 길로 이어지게 되더군요.
한종안 길게 내려서게 되네요.
계속해서 내려서게 되지요.
아마도 약500m정도는 내리막기로 진행되는 것 같네요.
그렇게 약500m 남짓 내려서다보니 다시 오르막능선이 나타나는데.
짧은 산죽길이 나타나기도 하고요.
그렇게 올라서니 마루금이 좌측으로 꺾이는 삼각점봉인 435.9m에 올라서게 되네요.
셀카인증을 남긴 후 점심을 먹고 진행하기로 합니다.
근데 저 앞에 특용작물 재배지가 자리하기도 하는군요.
점심은 이렇게 아내표 물김치를 반찬으로 점심을 해결하다보니 진수성찬이 따로 없네요.
그저 고마을 따름입니다.
다시 인증을 남기고 출발하네요.
잠시나마 특용작물지대를 따르다
이렇게 벗어나게 되는군요.
화사하게 핀 철쭉꽃도 벗삼아 진행하기도 하구요.
우측으로 한 번 꺾어가게 되는데 이곳이 고도 약410m정도 되는 봉우리네요.
철쭉꽃이 정말 화사하게 피었네요.
고도 약 420m봉에서 다시 한 번 우측으로 꺾어가게 되고요.
탐나무들도 이제 겨울잠을 털어내고 있네요.
왠 그물망이 설치되어 있나 했더니만
엘바이오텍이라는 회사에서 특용작물을 시범사업 재배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곳이 가수리안부재이네요.
우측 가수리저수지에서 올라오는 길이 보이더군요.
다시 진행길은 일사천리로 진행하게 됩니다.
흐릿하게나마 수레길이 이어지는 것 같아요.
지맥마루금은 이곳에서 우측으로 진행해야 되지만 가까운 거리에 자리하는 520.3m봉을 직진길로 잠깐 다녀오기로 합니다.
지맥마루금에서 좌측으로 살짝 비켜있는 520.3m봉입니다.
저멀리 모후산을 조망해봅니다.
셀카인증을 남기고 다시 뒤돌아 내려갑니다.
산죽이 대단해 우회해서 진행하게 되네요.
작은 봉우리 하나를 오르고나니
산죽길이 나타나면서
너덜바위들도 나타나고요.
산죽밭이 싱싱해 보이네요.
아무튼 그렇게 537.4m봉에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셀카인증을 남기는게 취미라서요.
뒤돌아서 한 번 확인해보고요.
저 봉우리들을 오르락내리락 진행해야 합니다.
길게 내려서게 되네요.
그렇게 길게 내려서고나니
다시 산죽지대를 따라서 오르게 되는군요.
이쪽 산죽지대는 산죽의 키가 좀 크더군요.
산죽터널을 연상시키기라도 하듯이 말입니다.
또다시 한숨 돌리라고 편안하게 이어지다가
능선에 올라서서부터는
다시 산죽지대가 펼쳐지는데
모후지맥은 정말 대단한 산죽지대입니다.
다시 잠깐이나마 산죽지대를 벗어나게 되고
우측으로 꺾어서 오르게 되는데 이제 밤실산으로 오르는 능선인 모양입니다.
밤실산에 올라서게 되었네요.
밤실산에서는 조망이 없더군요.
마루금 우측 아래에 저런 시설물도 자리하는군요.
이곳에서는 좌측으로 꺾어 내려서게 되지요.
인증을 남깁니다.
산죽터널을 통과하게 되는군요.
묘지봉에서 우측으로 꺾어 내려서게 되네요.
운알재에 내려서게 되었네요.
예전에는 이곳으로 통행했었던 모양인데 지금은 차량통행이 불가한 도로네요.
다시 막바지 오름길입니다.
우측 한영휴게소방향으로 내려다보네요.
저곳으로 하산해야 하는데..
유천저수지를 내려다보고요.
고도 507.4m봉에 올라섰는데 삼각점이 설치되어 있군요.
지형도상에는 표시되어 있지 않은데..
인증을 남기고 내려섭니다.
우측으로 84번 송전철탑이 자리하네요.
오늘은 이곳 운월재까지만 진행하기로 합니다.
운월재에서 우측으로 이어지는 폐임도를 따라서 한영휴게소로 내려서게 되었네요.
폐임도를 따라서 내려갑니다.
삼나무숲도 통과하구요.
저 민가로 하산하게 되었는데
민가로 내려서니 견공 한마리가 짖어대는데 목소리가 나오질 않는가 봅니다.
문이 잠겨있어 우측의 계곡으로 내려서 민가를 빠져나갑니다.
민가의 대문이 이렇게 밖에서 잠겨있네요..
한영휴게소정류장에서 오후 5시10분경에 버스를 타고서 주암으로 이동한 후 주암에서 다시 택시를 이용해 석곡으로 이동한 후 석곡에서 오후7시에 곡성으로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서 곡성에서 승용차를 회수할까 생각했으나 한영휴게소정류장과 석곡정류장에서 장시간 기다리기가 지루할 것 같아 주암을 출발해 한영휴게소정류장에 오후 4시에 도착한 버스를 타고(교통비 3,800원)서 광주로 이동한 후 광주를 오후6시20분에 출발하는 직행버스(교통비:5,000원)를 타고 곡성으로 이동하니 주암과 석곡을 경유하는 짧은 거리의 교통상황 시간보다 20여분 빠르게 승용차를 회수하게 되는것 같다.
광주터미널에서 땀을 씻어낸 후 간단하게 간식을 사먹인 후 직행버스를 이용해 돌아온 곡성터미널
곡성에서 승용차를 회수해 내일 모후지맥2구간을 위해서 사평으로 이동합니다.
이렇게 모후지맥1구간을 가볍게 마무리한 후 승용차를 회수해 화순군 사평면으로 이동해 저녁식사를 해결한 후 하루밤을 보내게 되었는데 내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실시되는 관계로 많은 사람들이 바쁘게 이동하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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