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회 2011년 송년회를 12월 9일 마포(공덕역) "참치명가" 에서 성황리에 잘 마칠수 있게되어 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장소 때문에 1주전 답사까지 했지만, 역시!! 마포는 돼지갈비가 대세이다보니....... 마땅치 않았는데 다들 만족한 것 같아
자화자찬 합니다 ~~~
참석자 : 김영일 담임선생님 외 12명 참석
김동원 김영근 김지권 박인식 박충수 송명호 이의순 이재관 임동수 장석암 조응조 최기봉
일정맞지않아 참석불가 통화자 7명
박순규 승남식 안경환 이명진 이수형 전의수 최성락
2011년을 보내며~~~~수다
선생님 : 내년봄 평창에 전원주택 신축예정임. 홍길동처럼 신출 귀몰 ? 오늘은 서울, 내일은 평창,모레는 수안보 .....
아마! 내년 6월 정모때는 평창에서 모임을 가져야하지 않을까요 건강하시니 감사합니다~^^
김동원 : 부동산이 침체기였지만~~ 2012년 화성,동탄 지역 부동산경기 확 불같이 일어나서 대박 나시길~~
김영근 : 세호물산(스텐레스 식기)업무보다 개척교회 및 찬양봉사 하다보니 필요한 만큼은 채워주십니다^^ 10년후면 김포에서
찬양무료기타교실 운영하는게 꿈입니다
김지권 : 회사를 신사동에서 여의도로 옮기고나서 자리터가 명당인지 ? 워낙 당당한체구로 운영을 잘하여! 요즘같은 건설경기
에도 꾸준하게 발전하는 모습이 자랑스럽습니다^^
박인식 : 현재 재직중인 회사(폐기물 관련업체)가 날로 주문이 늘어나고 정년과 상관없이 근무한다고하니 행복합니다^^
박충수 : 삼우회 회원들에게 언제나 넘치는 활력소를 제공하는데 항상 감사하고 내년 10월이 정년이라는데... 그동안 많이
베풀었으니 이제 되돌려 받는일만 남았네요^^ 좋은계획 잘이루는 2012년이 되길~~~~
송명호 : 증권가의 큰손들을 잘 관리하시고~ 내년 유럽상황도 진정 될 것으로 보입니다 워낙 Know how가 많은 명호니까
잘 이끌고 나가는 2012년 되세요~~~~
이의순 : 변함없이 그대로 인생을 즐기는 (처음이나 끝이나 변함없는 ~~~)2012년~~~~
이재관 : 원주에서 인터넷방송국 운영하며 새로운 세계를 개척해나가는 결단이 좋아보인다, 큰딸이 로스쿨 대기표 받았다는
데 좋은결과 있기를
장석암 : 모친상에 참석한 친우들 감사하고 , 보답은 아니지만 평택에 (평택시 유천동 672) "말"을 키우고있는데 언제든지 콜
하면 말타러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자고 하니 회원들 날씨풀리면 번개팅 이라도 합시다
조응조 : KT에서 젊음을 바치고 나름데로 선한 인생을 살아온 응조야~~ 주위에서 보이지않는 도움의 손길이^^ 잘되는 곳으로
이끌어 주는 한해되길~!!
임동수 : Golf업계 30년 산증인으로서 현재 경기가 침체기지만 잘마무리 하고있고 두딸(딸만2) 신세계,팬텍 취직되어 감사^^
최기봉 : 금년들어 부도가 2건이나 발생했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무난히 처리되어 사업장 운영잘 해나가고 있습니다
삼우회 회원여러분^^ 금년 잘마무리하시고~~ 2012년 활짝 ^^ 웃으면서 만납시다.
사진으로 보니까 다들 멋있습니다^^ 3-3 조회 막 시작 ~~~
전회장 과 현회장 & 선생님 김~~치
선생님의 건배구호가 생각나네요 경제때문에 월급은 올리고 물가는 내리자고 하셔서 큰 소리로 하는데
왠? 치마는 -- "올리고" 바지는 -- "내리고" '''' 우리가 낚인건가 ?
시간이 없어 2차는 잠시후에 다시올립니다^^^ 건강 축복 가득
첫댓글 우리 총무님 IQ가 몇이신지요? 대단하십니다!!!
삼우회 송년회를 동영상으로 보는듯 하네요. 선생님을 비롯한 친구들 모두 건강한 모습 반가웠습니다.
회장님, 총무님 수고에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더 건강하고 젊어 보이는 모습으로 만나기를 기원합니다.
친구들 반가웠고,모두 모두 수고 많았다...........
선생님도 많이 늙으셨네.. 하긴.. 지권이도 ,기봉,동원이 다 세월을 비껴가지 못한듯.. 재관, 영근이만 청춘이다. 반갑고 가끔, 아니 자주 들러 내 외로움을 달래야 겠다. 모두 보고 싶은데 지금은 아니고 반상회 참석을 목표로 열심히 살아야겠다
링컨^^(참조:김대복) 멀리서 방문 참반갑다~~ 두자녀들 다 출가시키고 손자 까지 봤다고하니 축하한다
새롭게 시작한 사업 불처럼 일어나길 기도할께^^ 그곳의 생활도 사진과 함께 올려서 공유토록하자!!! 반갑다
영근아!수고많았다. 미력하나마 우리 총무님 힘좀 덜어드려야 하는데.... 묘안이 없네 아무튼 우리 친구들 3개월에 한번이나마 꼭 얼굴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으면 조켔다.자주보자
영근이가 수고가 많았구나.다들 사진이나마 마주하니 흐뭇하다.즐거운 시간 보냈으리라 생각하고 일정이 안맞아 못간 나를 질책하고 있는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