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충북혁신도시 주민들이 반기문 UN사무총장 포토존에서 촬영을 하고 있다. |
맹동면(면장 구자평)이 12일 혁신도시출장소에 반기문 포토존을 설치하여 출장소를 방문하는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맹동혁신도시출장소에서는 “혁신도시 전입주민 환영서비스”의 일환으로 지난해 11월 아름다운 국화포토존을 설치한데 이어 반기문 UN사무총장의 포토존을 마련하여 방문하는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혁신도시에 천년나무1단지아파트(1,278세대) 주민 입주가 활기를 띤 가운데 많은 주민들이 혁신도시출장소를 방문하고 있으며 입구에 음성군의 자랑이자 대한민국의 자랑인 반기문 UN사무총장의 포토존을 설치하여 방문객에게 자긍심을 자아내고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구자평 맹동면장은 “혁신도시출장소가 관공서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방문하는 주민들께 포근함과 감동을 드리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하겠으며 출장소에 다양한 주민자치・평생학습 프로그램 개설을 추진하여 주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맹동혁신도시출장소에서는 혁신도시 전입주민 지원 및 환영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해 12월 18일“맹동면민 1만명 돌파 기념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데 이어 금년에는“고객감동 K·S(Kind·Smile) 운동”, 이색 포토존 설치, 북카페 활성화,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강좌개설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