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의 성공으로 이름을 알렸던 카페베네 창업주 김선권(49) 토니버거 대표의 자택 아파트인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87 아이파크아파트가 지난 7월 경매에 넘어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경매절차가 진행중이다.
이 아파트는 전용멱적이 145.046m²(43.9평)으로 등기부등본상 총 채권액이 1백1십억원에 달하고 경매신청 채권자인 노블홀딩스대부의 채권액도 31억원에 달한다
감정가는 30억4000만원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 시세도 감정가와 크게 다르지 않다.
부동산등기부등본을 살펴보면 김선권 대표는 이아파트를 2007년 9월 32억원에 사들여 10여년간 소유했다.

첫댓글 흥미로운 기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