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기시계, 매시 정각 증기시계가 시각을 알려줌>
<오르골당 전시장 , 대형 마네키네코>
마네키네코: 사람을 부르는 모습 같기에 손짓하는 고양이라는 의미로 마네키네코(招き猫)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마네키네코의 유래에 관해서는 몇 가지의 설이 있다.
그 중 하나는 에도시대 히코네번(彦根藩, ひこねはん)의 영주가 사냥에서 돌아오는 길에 고토쿠지(豪徳寺, ごうとくじ)라는 절 앞을 지나가고 있었을 때, 그 절에서 키우는 고양이가 부르는 듯한 손짓을 하고 있었기에 절에 들러 휴식을 취했더니 때마침 엄청난 폭우가 쏟아져 비를 피할 수 있었다는 고사(故事)라고 한다.
오른손을 들고 있으면 금전, 왼손을 들고 있으면 손님을 부른다고 한다
<메르헨교차로: 매시 정각 증기시계가 시간을 알려줌>
<과자가게>
<미술관 1층>
오타르는 <러브레터> 촬영지
“오겡끼데쓰까”(おけんきですか, 잘 지내시나요?)의 대사로 유명한 장면,1999년
일본 감독 이와이 슌지의 첫 번째 장편영화. 사랑했던 연인 후지이 이츠키가 죽은 지 2년. 그의 약혼녀 와타나베 히로코(나카야마 미호 분)는 여전히 그를 잊지 못하고 있다. 추모식 날, 히로코는 그의 중학교 졸업 앨범에서 지금은 사라진 그의 옛 주소를 발견하고 그리운 마음에 안부를 묻는 편지를 띄운다. 하지만 며칠 후, 후지이 이츠키로부터 거짓말처럼 답장이 날아오고, 히로코는 편지를 보낸 그 사람이 그와 같은 이름을 지닌 女子이며 그의 중학교 동창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죽은 약혼자와 똑같은 이름을 가진 여성과 편지를 주고받으면서 죽은 약혼자의 어린 시절 첫사랑의 비밀을 알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여배우 나카야마 미호가 주인공 와타나베 히로코와 약혼자의 첫사랑 이츠키를 1인 2역으로 연기한다.
만화 <미스터 초밥왕>의 주인공 쇼타가 오타루 출신
만화의 무대는 홋카이도 오타루에서 시작된다. 주인공 세키구치 쇼타의 친가는 <토모에 초밥>을 운영하고 있었지만, 같은 지역의 거대 체인점인 <사사초밥>에게 방해를 받아서 좋은 재료도 거의 들어오지 않는 최악의 상황에 처하게 된다. 쇼타는 사사초밥의 기를 꺾기 위해 오타루 초밥 콘테스트에 참가할 것을 아버지에게 제안하지만, 사사초밥의 수작으로 인해 아버지는 손을 다치게 되어 출전이 불가능해졌다. 아버지를 대신해 출전한 쇼타는 비록 사사초밥을 이기기에는 역부족이었지만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던 명점 오오토리 초밥의 사장인 오오토리 세이고로에게 자신의 재능을 인정받았다. 그것을 계기로 초밥 요리사를 목표로 해서 홀로 도쿄로 떠나게 되었다....
<죠잔케호텔>
<죠잔케 온천공원>
<족욕을 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