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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관악지맥(한남) 스크랩 관악지맥3구간(까치고개~한강&안양천합수점)19km
happy마당쇠 추천 0 조회 239 20.09.06 16:4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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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9.06 17:51

    첫댓글 아하하~
    저는 까치고개에서 마치신지 알았더니 진행하셨군요.
    지금은 도심이지만 예전에는 도두룩한 구릉이라도 지맥길은 이어졌겠지요.
    관악지맥 또한 서달산에서 노량진 사육신묘로 향했다가 최종 합수점으로 가게된 사연이 있나봅니다.
    지맥 하나 추가 축하드립니다. 수고 많으셨네요.^^

  • 작성자 20.09.06 19:35

    옷소매만 스쳐도 인연이라 했던가요~ 생업전선과 산길만 누비고 살다보니 옛친구는 손가락에 꼽을정도, 그러다보니 산길에서 만난 인연들로 어느듯 채워지는듯합니다
    한방향, 끝까지, 나홀로의 원칙은 고수합니다만 마당쇠를 감동시키는 우정 앞에서는 그 원칙도 무효가 되어버린답니다 이번 관악지맥도 그런 연유에서 2, 3구간이 뒤바뀌어 진행됐구요 무너진 원칙 앞에서도 행복했답니다 ^^

  • 20.09.07 16:26

    관악지맥 완주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20.09.07 18:02

    세르파님 감사합니다 ^^

  • 20.09.08 11:53

    관악지맥 까치산에서 안양천 합수점까지 진행하시면서 한줄기 마무리하셨네요.
    도심부의 골목길을 동분서주하면서 지나던 오랜 기억이 가물거립니다.
    달반전에 진행하신 모습이라선지 한강변의 자전거길에 붐비는 행락객들 모습도 많네요.
    멋진 마무리 축하드립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09.08 22:44

    까치고개에서 합수점까지 길은 제대로 있을까~ 시내길은 어찌 통과하나~ 그런 걱정들을 해보면서 산행길에 들었습니다만 기우에 불과했고 뚜렷한 마루금과 거기에 얽혀있는 역사와 사연들은 조금이나마 알게도 되었답니다
    오가는이 많다보니 꾀재재한 행색이 신경쓰이기도 했지만서도 구경한번 잘 했네요 ^^

  • 20.09.08 12:18

    2구간보다 먼저진행한 관악지맥 졸업산행 날씨가 환상이네요.
    서울에서 푸른하늘에 뭉게구름을 보기가 쉽지많은데 하늘의 축하을 받았네요.
    관악지맥 한줄기 졸업을 축하드림니다.

  • 작성자 20.09.08 22:35

    졸업구간 넘 좋았네요 화창한 날씨에 등산로와 강변 자전거길을 누비는 선남선녀, 고기는 낚는둥 마는둥 강태공님들~ 강건너 남산타워의 멋진조망, 그날 일산쪽 폐차장에서 불이나 연기도 어찌나 피어오르는지~ 아뭏튼 기분 좋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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