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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락지맥(한북) [중랑(수락)지맥4](完)<망우산-중랑천 합수점>...맥의 흔적을 찾아서
수헌 추천 0 조회 94 19.03.25 11:0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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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3.26 00:50

    첫댓글
    대단한 노력들
    입니다

    한가지 덧붙인다면
    과거 지형변화에 의한
    산줄기도 보정한다면
    금상첨화일듯...

    예를들어
    한강의 줄기가
    과거와 전혀다르게

    지금의 화양리가
    한강이었고
    석촌호수 윗쪽이
    한강이었다면
    산줄기 또한 변했어야
    맞을것 같다는 짧은
    소견 입니다

    대한민국
    어디도 그러한 지형변화가
    있었을것 같은 느낌은
    흙에서 나타난다고
    들은적이 있는것 같기도 하고

  • 작성자 19.03.26 17:36

    ㅎㅎ 댓글로 논하기에는 너무 무겁습니다...감사합니다

  • 24.10.14 10:54

    @수헌 그나마 구의동, 자양동 한강변 일대에 강건너 풍납토성, 몽촌토성과 대치하던 고구려의 보루 흔적이 있었다는데, 구의동 해발 53m의 구릉지대는 1977년 화양택지지구 개발로 대단위 아파트촌으로 개발되었다네요.

    뚝섬은 한강과 중랑천의 범람원이었고,
    홍수로 한강과 중랑천이 범람하면 중랑천 물길이 성수동을 가로질러 한강으로 곧장 통했다고도 합니다.
    즉, 화양리 서쪽으로 뚝섬 일대는 거은 물에 잠기는 곳이었습니다.
    성수동은 성수동 성당 자리에 성덕정(聖德亭)과 성수동에 정수장이 들어서서 성수동으로...
    그 전곶평 중심 말목장 안에 화양정(華陽亭이 있었고,
    암컷 말을 키우는 목장 자마장리(雌馬場里)가 자양동의 어원이 되었답니다.
    잠실대교 한강변 자양3차현대@ 낙천정(樂天亭) 자리는 해발 42.8m의 대산(臺山) 혹은 시리미산, 발산이라고 하였다네요.

    경수초 수준점...
    그리고 장안철교와 살곶이다리 사이 뚝방길 아래에 14.2m 수준점이 있습니다.
    첨부터 산줄기라 하기 미안한 구릉지였고, 개발로 밀어버려 별다른 의미가 없습니다.
    굳이 수락지맥의 산줄기를 아차산에서 연장한다면 합수점을 찾아갈게 아니라
    기원정사-어린이대공원-구의역-잠실철교 검문소-한강이 아닐까 싶습니다.

  • 19.03.26 11:16

    오랜만에 망우산과 아차산성길 따라 진행하셨네요.
    아차산성에서 아차산역을 지나 중랑천 합수점에 이르는 산줄기군요.
    산으로님과 함께 멋진 추억을 남기셨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9.03.26 17:37

    ㅋ 신산경표의 수락지맥과 대한산경표의 중랑지맥은 일치하는 산줄기지요

  • 20.03.23 11:46

    수고하셨습니다~
    합수점 종주기 앞으로 가야할 길이기에 잘보았습니다~
    그런데 산행하신 트랙이 다운 로드가 안되내요~
    다운로드 되도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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