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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모악지맥(호남) 모악지맥(밤티재~새터육교)24.54km
happy마당쇠 추천 0 조회 157 20.03.02 22:2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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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3.03 07:37

    첫댓글 신종코로나로 전국이 들썩이지만 지맥산행은 계속됩니다 모악지맥길 잘 보았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

  • 작성자 20.03.03 07:52

    홀로가는 산행길이기에 부담감은 없지만 희생자가 너무 많아 걱정이 앞서는군요 빠른 시일내에 잠잠해지기를 기원합니다~

  • 20.03.03 08:20

    수고하셨습니다~
    지나간 추억이 떠오르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3.03 08:26

    잠깐의 여정에서 2가지 모델의 시그널을 목격하였네요 길안내에 감사인사 드립니다 ^^

  • 20.03.03 12:08

    전주 모악산을 2구간으로 넘으셨군요. 호남을 하며 모악지맥이 빠져나가는 곳에서 좌틀 해야 하는데 모악지맥쪽으로 잠시 들었던 기억입니다.
    모악산에서 구이저수지 건너편으로 호남정맥 불재로 내려서는 경각산이 보이지 않았을까요. 거기 내리막 전망바위에서 모악산을 배경으로 잡았던 기억이 납니다.
    포기하지 않았기에 주인의 마음을 헤아린듯 합니다. 핸드폰이 무사해서 다행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0.03.03 20:20

    퐁라라님의 학구열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는 지나간 산도 몇일있으면 기억이 가물가물하답니다 핸드폰은 지금 생각해도 기분이 좋고요 안잊혀질듯하네요 감사합니다 ^^

  • 20.03.03 16:49

    멋진 운해의 장관 속에 모악산 여정은 마무리되었네요.
    수 해전 홀대모모임에서 모악산을 찾던 기억이 납니다.
    분실했던 휴대폰 회수과정이 드라마틱합니다.
    멀쩡하게 회수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축하합니다요.~

  • 작성자 20.03.03 20:27

    운해의 조화속에 잠시 정신줄을 놓은듯합니다 첨으로 핸드폰을 분실했기에 망연자실하였는데 몇시간의 방치속에서도 다치지도않고 내손에 들어왔다는게 지금도 꿈을 꾸는듯합니다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03.05 19:20

    잃어버린 핸폰을 다시찿은 것은 행운입니다.
    저도 오지산중에서 핸폰을 잃어먹구 1키로이상을 돌아갔다가 못찿고 포기하구 돌아오니 그자리에 떨어져있더군요.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또 한번은 집에를왔는데 천왕봉이가 신발이 없다구해서 밤중에 다시가서 찿아온적도 있었습니다.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03.05 20:19

    운영자님께서도 복이 많으신분이시네요 내것 내게로 다시 온것뿐인데 왜 그리도 기분이 좋던지요 두번이나 행운을 거머쥐셨으니 조상님이 굳건히 지켜주시는듯합니다 이어지는 산행길 안산*즐산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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