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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맥에서는 다소 벗어나 있는 진천읍 지암리 환희산(402.3m)
만뢰지맥 2구간(장교현~덕유산~환희산~한고개~목령산~삽티고개) 종주일시: 2021. 1. 2. 08:58~18:48(20.2km, 우회, 휴식 포함 9시간 50분 소요) |
동서울터미널 발(06:30) 진천터미널에 내려 택시로 장교현(08:35)에서 구간 출발 |
찬 날씨 속에 모처럼 눈 산행으로 겨울 정취를 느끼며 ~ |
전반적으로 고도차는 심하진 않았지만 유난히 많은 도로, 공장지대를 우회하며 |
구간 중반부 206.8봉 이후 한고개에 이르는 가시잡목지대 통과에 안간힘! |
오창에딘버러C.C를 지날 무렵 날은 저물고 날머리 삽티고개에서 구간 마무리 |
구 간 명 : 만뢰지맥 2구간(장교현~덕유산~환희산~한고개~목령산~에딘버러C.C~삽티고개)
종주일시 : 2021. 1. 2. 08:58~18:48(우회, 휴식, 표지판 설치 등 9시간 50분 소요)
거 리 : 20.2km(환희산, 목령산 등 왕복 포함, 휴식 포함)
날 씨 : 찬 겨울 날씨, 바람 불고
동행여부 : 대락님과 함께
사용경비 : 68,740원(교통비 55,740원, 음식료 13,000원)
접 근 로 : 집~동서울터미널(버스, 06:30)~진천터미널(택시)~장교현 출발
귀 로 : 삽티고개(택시)~청주터미널(버스, 20:20)~경부터미널~집
세부정리 :
장교현~덕유산~환희산~한고개~목령산~삽티고개
2021년 1월 2일 05시
지난해 11월 하순 진천군의 최고봉인 만뢰산(612.2m)을 만나는 만뢰지맥을 출발하면서 진천군과 천안시
경계의 장교현(21번국도)에 어두워질 무렵에 내려섰던 기억인데...
신년 첫 산행지로 이어지는 두 번째 구간은 어떤 모습인지 만나보기로 한다.
오늘 구간은 대략 20km 정도로 들머리인 장교현에서 환희산(402.6m)을 지난 ‘385.5봉’ 까지는 충남·북 도계능선을
따라 진행되다가 이후 온전한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으로 들어서 한고개(26번도) 무렵부터는 다시 청원군 오창면
지역을 지나는 양상이다. 산행 초반의 덕유산(415.6m), 환희산(402.6m) 이후로는 대부분 200m 전후의 고도를
오르내리는 흐름인데 빠른 일몰을 감안하여 별 탈 없이 진행하여 귀경길이 수월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집에서 5시 반경 나와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동서울터미널에서 대락님을 만나 진천행 첫차(06:30) 편으로
진천터미널에 내린다.(08:04) 가까운 편의점에서 식음료를 챙기고 대기하는 택시편으로 구간 들머리인
진천군과 천안시 경계의 장교현(21번국도, 충절로)에 이르는데 한 달 반만의 만남이 반갑기만하다.(08:37)
2021.1.2. 08:37 구간 들머리인 장교현(21번국도, 충절로)
장교현의 우측 천안 방향
08시 58분, 구간 들머리 장교현(21번국도)
출발 전 채비를 마치고 좌측 진천군 쪽 가파른 절개지 사면으로 진입을 시도하는데 전날 내린 눈으로 사면이
미끄러워 다시금 고개에 내려선 후, 우측의 공장 철관 무더기 쪽으로 들어간 사면을 오르는데 초입부터 시간을
소모하면서 지체하기도 한다. 잠시 후 어렵사리 올라선 절개지 상단에 올라 비로소 마루금을 이어가는데
아침 햇살을 보면서 발걸음을 옮긴다.
9시 19분 철탑(24번)을 지나 소복이 쌓인 눈길을 따르면 9시 39분 구간 최고봉인 덕유산(415.6m)에 이르고,
세월의 흔적을 알리는 듯 교체하려던 오랜 표지판이 너무도 높이 달려있어 회수도 어려워 준비해 간 표지판을
나란히 설치하기로 한다. 10시 09분 벌목지대에 이르니 조망이 트이면서 진행할 ‘환희산’ 모습도 드러나고
10시 18분 지장골재의 무속인 천막집을 지나 오르면 ‘대동저수지1.0km’ 갈림길에서 좌향으로 진행을 한다.
장교현의 좌측 진천방향
08:47 좌측 진천쪽의 사면 오름이 만만치 않아서...
08:58 우측 강관파이프 있는 곳을 지나 들어간 곳에서 사면으로 오름
09:03 능선에 오르니 햇살이 반겨주네요.^^
09:08 전면 우측으로 보이는 덕유산을 향해~
09:39 덕유산에 다가서던 중~
10:03 구간 최고봉인 덕유산(415.6m)
10:09 덕유산 내려선 벌목지대에서 보는 진행할 환희산
좌측으로 보이는 진천군 문백면 지암리 지장골 계곡
10:18 무속인 천막집으로 보이는 지장골재
10:21 대동저수지1.0km 갈림길인데 좌측의 환희산 방향으로~
10:36 환희산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벗어난 환희산을 다녀옵니다.
10시 36분, 환희산 갈림길
갈림길에 이르러 배낭을 두고 좌측으로 200미터 떨어진 ‘환희산’을 다녀오기로 한다.
10시 40분 도착한 환희산(402.6m)의 삼각점을 확인하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보낸 후, 갈림길로 되돌아와서 진행하면
11시 03분 도계능선 갈림길인 ‘385.5봉’에 이르러 좌향하면서 이후 온전한 충청북도 진천 땅으로 접어들게 된다.
11시 13분 묘지 한 곳을 지나면 곧이어 ‘양주조씨’ 가족묘에서 내려선 양계 농가를 지나 맞은편 사면으로 오르고,
내려선 묘지가 있는 곳에서 ‘진천광역친환경농업’ 공장으로 내려서 절개지 쪽으로 올라 진행하여 덕고개에 내려선다.
10:41 진천군 문백면 환희산(402.3m)에서 대락님
저두요..
등로상에 선답하신 분들.. 반갑습니다.^^
11:18 양주조씨 가족묘
11:21 양계 농가 앞을 지나 전면 산 기슭으로 오릅니다.
11:28 묘지 너머 보이는 진천광역친환경농업 공장 좌측으로 갑니다.
좌측으로 보이는 진천군 문백면 봉죽리 어은골계곡
11:36 덕고개 내려서며 본 진행할 방향
진천광역친환경농업 뒤로 보이는 지나온 385.5봉과 좌측의 도계능선
11:41 진천군 문백면 계산리의 덕고개
11시 41분, 덕고개(송강로)
2차선 도로가 지나는 덕고개에 이르러 표지판도 손보면서 올라선 철탑이 있는 사면을 오르면 12시 06분
마루금에서 벗어난 ‘225.8봉’을 다녀오고, 산책로처럼 잘 나 있는 등로를 진행하여 12시 15분 운동시설물이 있는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진행을 한다.
12시 22분 금줄이 쳐진 안부에서 우측으로 진행하여 12시 34분 내려선 곳은 ‘계산2길로’가 지나는 도로이고,
맞은편 사면을 올라 공사장 절개지를 지나면 철망이 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내려서다가 묘지가 있는 곳에서
시장기도 해결할 겸 점심식사를 하고 가기로 한다. 식사를 마치고 13시 18분에 내려선 곳은 2차선 도로가 지나는
‘계산3길로’이며 맞은편 묘지가 있는 곳을 지나 오르면 ‘206.8봉’에 이른다.
덕고개 표지판은 새롭게 수선해 놓고...
11:50 덕고개를 올라서며 뒤돌아 본~
12:06 마루금에서는 약간 벗어난 225.8봉 모습
12:15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는 운동시설 안부에서 좌향으로 진행
12:26 안부를 지나~
12:34 '계산2길로'
절개지 위로 진행
문백면 봉죽리 대말골
12:43 철망을 만나면 좌측으로 진행~
12:44~13:10 묘지있는 양지바른 곳에서 점심식사
13:18 '계산3길로'
직전 '계산3길로'에서 올라선 묘지에서 본 문백면 계산리 마을
13시 25분, 206.8봉
구간 들머리인 장교현 이후 동남향으로 이어 오던 마루금 양상은 이곳 ‘206.8봉’부터 잠시 후 만날 청원군 오창읍
목령산(229.1m)까지 남향으로 진행되는 흐름이다. 13시 39분에 내려선 ‘코시플러스’ 비료공장의 절개지 위를 따라
진행하니 잠시 후 가시잡목지를 만나는데 이후 통과에 한참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14시 01분 어렵게 내려선 ‘도하3길로’를 건너 오르면 14시 08분 철탑(26번)이 있는 곳이고 좌측 아래에는
‘보성농장’이 보인다. 14시 36분 ‘173.3봉’인데 좌로 틀어가고 넓은 개활지 건너편으로 휘돌아 가는 마루금 양상을
가늠해 보기도 한다. 14시 50분 철책이 쳐진 곳에서 좌측으로 내려서면 순한 등로를 만나 15시 03분 복현리
마을 임도를 지난다. 15시 22분 인삼밭 옆으로 해서 공장 절개지 위를 지나 묘지 쪽으로 내려서면 청원군 오창읍
‘화복로’가 지나는 한고개에 내려선다.
13:26 206.8봉인데 들머리 장교현 이후 남동향으로 진행하던 흐름이 이곳부터 남향으로 목령산까지 진행됨
13:39 코시플러스 비료공장
13:49 비료공장을 벗어난 이후 가시잡목지대를 만나는데 한동안 애를 먹습니다. ㅎ
14:01 가시잡목지대를 헤치고 힘들게 내려섰던 '도하3길로'
14:08 철탑(26번)
좌측 아래의 보성농장
우측편으로 멀리 드러나는 도계능선상의 국사봉(중앙)과 우측 끝봉은 지나온 환희산
14:36 삼각점봉인 173.3봉인데 무심코 지나쳤다는...
14:39 개활지를 지나 시계방향으로 돌아가는 지맥 양상
14:50 철책 좌측으로 진행~
15:02 잠시 편한 길을 따르다가~
묘지 너머로 보이는 잠시 후 진행할 228.1봉 방향
15:03 청원구 오창읍 복현리임도
우측으로 보이는 오창읍 복현리마을
삼포 옆으로 해서~
15:31 한고개로 내려서는 곳
15시 32분, 한고개(화복로, 26번도)
오창읍 복현리 소재 2차선 도로인 한고개에 이르러 건너편 생태블럭 쪽으로 올라서면 묘지가 있는 곳을 지나
포장도로에 내려선 후, 맞은편 임도를 따라 진행하다가 사면을 오르면 15시 56분 ‘228.1봉’에 힘겹게 다가선다.
이후 마루금은 좌향으로 틀면서 16시 07분 생태통로를 넘게 되고 밭 옆으로 해서 내려선 곳은 ‘507번 도로’
(두릉유리로)인데 우측으로 보호수가 보인다. 도로 맞은편으로 진행하여 넓은 밭에 이르면 ‘아산청주고속도로’
건너편으로 진행할 목령산이 보인다. 잠시 후 계단을 내려선 고속도로 절개지 위에서 ‘아산청주고속도로’
생태통로를 건너 한동안 진행하여 갈림길에 이르러 마루금에서 벗어난 ‘목령산’을 다녀오기로 한다.
15:32 오창읍 복현리의 한고개(화복로, 26번도)
15:38 한고개에서 올라선 묘지 위
15:50 한고개를 지나 올라선 '228.1봉' 가는 길에 뒤돌아 본 지나온 흐름이 한 눈에 드러남
이쪽에도 오창읍 복현리 마을
15:56 힘들게 올랐던 '228.1봉'인데 이후 좌틀하면서 507번도로에 내려섭니다.
위 사진 228.1봉부터 507번도~목령산~오창에딘버러C.C를 지나 205.3봉까지 진행했던 트랙(녹색 마루금, 붉은색 실트랙)
228.1봉에서 내려선 생태통로 지나는 중
16:09 생태통로 위에서 본 지나온 한고개 방향
전면 나뭇가지 뒷 부분이 지나온 한고개
16:26 507번도로(두릉유리로)의 좌측 오창읍 양지리 방향
고개(507번도)위의 보호수
16:33 직전의 507번도를 올라선 밭에서 본 진행할 목령산(정자)
16:37 아산청주고속도로(32번도) 생태통로
16:54 지루하게 올랐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양청리 목령산(229.1m)
16시 54분, 목령산(229.1m)
‘목령산’ 정자에 올라 드러나는 청주시 오창읍 모습을 담으면서 보내다가, 내려선 ‘산불무인감시시스템’을 지나
철탑이 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진행하여 청원에딘버러C.C에 내려선다. 17시 15분 클럽하우스 전 좌측 카트길로
1번홀을 지나 5번홀 쪽에서 ‘간이휴식처’ 뒤로 오르면 17시 45분 ‘155.2봉’인데 준비해 간 표지판 설치를 마치고
잠시 쉬어간다.
날은 이미 저물었고, 어둠길 헤치며 18시 02분 '205.3봉'을 지나 만난 갈림길에서 잠시 지체하다가 18시 40분
구간 마지막 봉인 '154.2봉'을 내려서면 고속도로 절개지 옆길 따라 삽티고개에 이르면서 구간 마무리합니다.
목령산 이후 오창에딘버러C.C를 통과했던 트랙(녹색 마루금)
목령산에서 본 오창읍 아파트단지(구 시가지)
오창읍 과학단지 일대(신시가지)
잠시후 내려설 오창에딘버러C.C 방향(좌측)
16:59 산불무인감시시스템
17:02 철탑 뒤로 내려서야~
17:14 오창에딘버러C.C에 내려서고
17:18 1번홀 옆 카트길 진행
17:25 마루금과 만나는 지점인데 우측 계단 위로~
17:35 보이는 건물(쉼터?) 뒤의 나무있는 곳이 155.2봉
17:45 155.2봉을 밝히려는 찰나에 날은 저물고~
18:02 205.3봉
18:40 가까스로 만났던 구간 마지막봉인 154.2봉
18시 46분, 구간 날머리 삽티고개(540번도로)
오늘 구간 20.2km, 9시간 50분에 걸친 발자취를 남깁니다.
새벽부터 분주하게 달려왔던 구간 여정을 무탈히 마무리하게 되어 다행입니다.^^
며칠 전부터 내린 눈으로 겨울 정취와 싱그러운 눈 산행의 진면목을 맛보기도 했으며,
유달리 많은 도로와 공장지대를 우회하던 기억입니다.
예상보다 다소 지체되기도 했지만 목표했던 날머리에 이를 수 있었습니다.
삽티고개에서 여장을 수습하고 좌측으로 걸어 오일뱅크 주유소에서 호출했던 카카오택시로 청주터미널에서
귀경길(20:20)에 오릅니다. 끝.
18:46 구간 날머리 삽티고개에 내려서며 본 어둠에 비친 차량 헤트라이트 불빛만이....
첫댓글 방장님! 환희산 근처에 김유신장군 탄생지와 태실도 있는거죠.^^
♤ 환희산(환희산, 402.3m) & 정송강사
충북 진천군 문백면에 있는 산이며, 기쁨을 안겨주는 산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산 아래에는 조선 선조 때의 정치가이자 가사문학의 대가인 송강 정철의 위패를 봉안한 정송강사와 유물전시관이 있다. 또한 근처에는 정철의 묘소가 있는데 원래 경기도 고양군 원당면 신원리에 있던 것을 1665년에 우암 송시열이 지금의 묘소로 자리를 정하고 그의 후손인 정양이 이장하였다고 한다.
♤ 청주 목령산(목령산, 228m)
충북 청주시 오창읍 성산리, 주성리, 양청리 사이에 있는 산이다. 만뢰지맥에 속하며 산의 모양이 마치 따오기 같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다. 목령산 정상부에서는 예로부터 자연을 숭배하고 재해를 면하기 위해 산신제를 지냈으나 일제강점기에 우리 민족정기를 말살하기 위해 강제로 끊겼다가 최근 들어 매년 정원 보름날에 산신제를 지낸다고 한다. 또한 정상에는 팔각정이 조성되어 있으며, 주위로는 오창장미공원과 송천서원이 있어 경유할 수 있다.
바락님! 방장님! 만뢰지맥 2구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도 복많이 받으시고 힘찬 발걸음 이어가세요~^^
환희산 근처에는 정송강사 라는 송강 정철선생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 나와 있네요.
목령산 정자에 오르니 오창면 일대며 조망도 잘 드러나더군요.
늘상 지명의 유래 등을 소상히 짚어주시니 덕분에 많은 공부가 됩니다.~
지난 한 해 수고많으셨고 새해에도 건강한 산행길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넵! 방장님 얼릉 서둘러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찾다보니 충청방에 2017. 1. 30일에 도요새님이 올려주신 천안 동성산-광덕산-몽각산-덕유산-환희산-성터산 원점회귀산행이 만뢰지맥의 주변이었습니다.
그리고 J3클럽에서 3.1절에 하는 유관순열사 생가지에서 독립기념관까지 종주 산행이 있는데 그것도 이 만뢰지맥 옆을 지나는 길이었습니다.
카페를 잘 활용하니 만뢰지맥을 폭넓게 이해하는 데 더없이 좋았습니다.^^
그렇군요. 만뢰지맥 주변에는 애국지사 일대기를 한층 폭넓게 접근할 수 있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부지런하신 퐁라라님!
감사해유^^
만뢰지맥 2구간을 완성하셨네요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며 맥길 이으심에 낭만이 묻어납니다 하지만 산행기를 가다보면 불안불안한게 구경하는 사람이 몸 시네루가 들어간답니다 이분들 일몰전 하산을 할수있으려나~ 귀가길 어려움은 없을지~ 하면서요, 새벽산행은 기운이 펄펄이니 괘찮지만 동절기 해 떨어지면 오지에선 택시도 잘 안온답니다 차라리 자차로 들머리에 신속히 진입하여 여유로운 귀가를 권유드립니다 새해 첫산행 고생많으셨고요 산패작업 교정 수리까지 하시면서 이웃집 마실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하셨네요
방장님 대략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들머리에 접근하고 당일 산행을 고수하다보니 늘상 불안불안합니다.
저도 이른 새벽 심산산행은 좋은데 저녁 밤 산행은 왠지 내키지가 않네요.
이번에도 골프장을 지난 하산길에서 우왕좌왕하면서 지체되기도 했구요.
새해에도 늘 건강하고 즐거운 산행길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만뢰지맥 2구간 진천지역이네요 지맥길이 온화한 느낌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구간 상태는 높낮이도 심하질 않아 유순한 편이었지만 도로와 공장지대 우회가 반복되던 느낌입니다.
찬 날씨였지만 눈 산행을 곁들이니 싱그러움도 넘쳐나더군요.
간혹 만나는 갈림길은 늘상 주의를 요하면서 지나야 하구요.
지난 한 해 수고많으셨고 새해에도 건강한 산행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방장님 만뢰지맥 졸업 축하드립니다.
정다운 두분의 맥길 사진 및 설명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읍니다.
이른 새벽부터 집을 나와 당일 산행 마치고 귀가하는 것이 빠듯하게 느껴지는 요즈음입니다.
더군다나 코로나 시국과 맞물리니 식사시간과 교통편도 고려해야 하니까요. ㅎ
어서 빨리 지긋한 형국에서 벗어 났으면 하는 심정이네요.
지난해의 열정적인 마루금 답사 모습을 금년에도 주~욱 이어가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만뢰지맥2구간을이으셨네요 두분 수고많으셨습니다.
이런 저런 연유로 꾸준히 맥길을 잇지 못하고 있네요.
구간 들머리 장교현 절개지 사면에는 경사도 만만치 않아 빙판으로 주의를 요하던 기억이 납니다.
훌쩍 지난 한해를 되돌아 보면서 새해에도 건강한 산행이어지세요.
올 한해에도 멋진 마루금 답사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첯 산행으로 만뢰지맥 두번째구간을 진행하셨네요.
요즘같은 동절기에는 다섯시만 넘으면 어둑어둑해지니 원.
우리도 지난주에 6시에 내려섯더니 깜깜한 한밤중 같았습니다.
대락님과 함께한 만뢰지맥 2구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난해 이맘 때는 운문지맥 길에 함께 다녀갔던 기억이 납니다.
세월도 참 빠르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비단 저만의 생각은 아니겠죠?.. ㅎ
가급적 일몰전에 마친다는 생각으로 시작하지만 어둠이 드리워지니 더딘 발걸음은 어쩔 수 없네요..
새해에도 변함없이 멋진 발자취로 추억 남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신축년 새해에도 여전히 부지런하게 움직이셨습니다.
만뢰지맥 ... 힘드셨을텐데 수고많으셨습니다.
새해에도 항상 여유로운 웃음과 넓은 마음으로 우리나라의 멋진 자연을 마음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항상 멋지셔요~
홧팅입니다~~ ^^
진천, 청주쪽의 산줄기로 유순했던 구간 흐름으로 기억됩니다.
본격 겨울 날씨로 접어들게 되면서 방한에도 신경을 써야 할 듯 싶습니다.
훌쩍 지난 지난해를 아쉬워하면서~
새롭게 시작된 신축년 흰 소띠의 해를 맞아 부리나케님도 건승하세요.^^
복많이 받으시구요. 감사합니다.
우리 클럽에 환희님이 있어서
환희산을 보면 급 반가웠던 생각이납니다
잔설이 많아서 어려움도 있어 보이고
늦은 시간까지 걸음하셔 하나의
맥을 마무리 하셨네요
이런 저런 종주길에
여러차례 지나 갔던 곳이라
곳곳이 생생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환희산 무렵에 같은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뭐니해도 겨울 눈산행은 싱그러운 기운으로 또 다른 정취를 느끼게 하는 것 같습니다.
당일 산행 마치고 귀가해야 하므로 시간에 얽매이는 요즈음 현실이구요.
지난 해에도 수고많으셨고 올 한해에도 멋진 발자취를 기대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방장님 새해에 복많이 지으시고 복받으셔요~
저의 동네 산행을 하셨내요~
추운날씨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대전 보만식계와 토요일 왕령지맥 1구간 일요일 화개지맥 1구간 다녀왔습니다~
건강 하사구요~
겨울산행 눈길에 항상 안산을 발원드립니다~()()()
법광님 잘 계시죠?
말씀처럼 계신 천안 권역을 지나고 진천 땅으로 접어들었네요.
찬 날씨에 건강 유념하는 산행이 되어야 할 듯 싶습니다.
열심히 산하와 동요되시면서 마루금 답사길 많이 진행하셨죠?
새해에도 늘 건강한 산행과 행운 가득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