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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진도지맥(섬) 진도지맥(진도대교~왕무덤고개)24.6km
happy마당쇠 추천 0 조회 187 21.02.16 22:5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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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2.17 00:17

    첫댓글 지맥길 거침없이 진행중이십니다.^^
    무영객님은 비를 맞고 1구간 도중에 물러나셨고, 부뜰운영자부부님은 마지막 쫴금 남겨두셨습니다.
    화원지맥 마무리 길에 진도까지 설거지를 하신다네요.

    홀대모가 바삐 움직입니다.
    덕분에 채근도 되고 게으름 피울 겨를이 없어 좋아 보입니다.

    모두가 자기 스타일대로인 것이니...
    저는 저대로 착실히 준비해 알찬 발걸음을 만들어야 되겠지요.

    여수지맥 설거지 나섰습니다.^^
    같은 길을 각기 다른 방식으로 가셨으니 직접 대면하고 하나의 길을 찾으려 합니다.

    검단산성과 수암산에서 바라다본 순천왜성이 아직 머리속에 있습니다.
    노량해전 직전의 정유재란 마지막 전투,,,
    명나라지원군의 유정과 진린의 알력만 없었어도 이순신장군이 노량에서 최후를 맞진 않았을 것입니다.

    어리석고 아둔한 인물이 장군이라고,
    전쟁 중에 같은편 장군끼리 알력이라니,
    순천왜성을 떨어뜨릴 기회를 말아먹고 말았습니다.
    지금으로 말하면 똥별이었나 봅니다.^^

    마지막으로 봉화산에서 돌산도 방답진선소를 찾아보려 합니다.^^

    진도도 명량에서 시작하죠, 첨찰산 봉수대도 지나고 삼별초 항전의 산성도 지나나 봅니다. 진도지맥 한구간 수고 많으셨네요.^^

  • 21.02.17 09:20

    당쇠님...
    진도지맥 1구간 왕무덤재 까지 수고 많으셨읍니다.
    날...좋은날 사진 보니 경치도 좋읍니다...ㅎㅎ

    전..
    모처럼 눈피해서 남쪽 끝에 같드만
    그노무 비가 속을쎅여서....ㅎㅎ

    늘..즐거운 맥길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2.17 09:49

    비가 오고 소나기가 와도 꿋꿋하게 길안내를 하셨으니 그저 감사한 맘뿐입니다 먼거리를 가셨으니 끝장을 내셨으면 좋았으련만 담을 기약하셨군요 칠전고개까지 가셨으니 절반은 이으셨으니 마무리는 여유가 만만하리라 생각합니다 충청도엔 눈이 많이 와 방콕하며 밀린 산행기 올리느라 개고생이랍니다 ^^

  • 21.02.17 11:11

    이번에는 진도지맥길로 첫발을 내디디셨네요.
    멋진 섬산줄기의 정취를 누릴 수 있는 곳이기에 보기에도 멋진 풍광입니다.
    그런 길을 걸을 수 있다는게 행복한 느낌도 듭니다.
    산성길도 따르고 잠시 알바도 하셨구요.
    이어지는 멋스런 여정도 기대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2.17 13:10

    회원님들 진도지맥 진행하시기에 뜨끈뜨끈할때 뒤따라야 생채기를 면할듯하여 뒤따랐으나 부실한 체력때문에 양일간 진행하고 한구간은 남기고 말았네요 사부작 사부작 감사합니다 ^^

  • 21.02.17 12:23

    한동안 뜸해서 궁금했는데 뜸한게 아니였군요.
    산행기가 봇물 쏟아져 나오듯 합니다.
    진도지맥도 끝을보신거 같고요.
    진도지맥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2.17 13:13

    끝을 맺으렸더니 길을 터 주셨음에도 상만고개에서 꽁지 내렸습니다 이번주 토요일 내려가서 마무리 하렵니다 운영자님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마당쇠 응원합니다 ^^

  • 21.02.17 13:05

    와..사진도 좋고 기분도 좋고
    남쪽지방이라 그런지 화면이 아주 상쾌합니다.
    진도지맥 힘내십시오~ ^^

  • 작성자 21.02.17 13:16

    부리나케님 감사합니다
    산길 지나가다가 부리나케님 흔적 보이면 꼭 챙기겠습니다 지난번 말씀 구간도 아마 제가 엉뚱한곳에만 시선을 둔듯합니다 감사합니다 ^^

  • 21.02.17 13:19

    어휴.. 무슨 말씀을 그리 하십니까?
    엉뚱한곳이 아니라 자연을 즐기시고 계셨겠죠.
    편안히 즐기시면 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홧팅입니다

  • 21.02.18 17:29

    조금 밀린듯한 happy마당쇠 님의 산행기가
    줄줄이 사탕으로 올라오네요 ^^

    진도지맥 지난지 얼마 되지 않으니 그길들이
    눈에 선하게 들어 오는듯 합니다.

    지나온길 이렇게 복기 하는 맛도 참 좋네요.

    까딱 했으면 첨찰산 빼묵고 갔을 수도 있었는데
    다행히 다녀 왔었지요 ^^

    홀로 걸음 하시는 느낌이 차분하게 다가 옵니다.
    첫구간으로 왕무덤재 까지 끊으셨네요..
    첫구간 마무리 하심 축하드리구요..
    두번째 구간 산행기 보러 갑니다. ㅎㅎ

  • 작성자 21.02.18 17:58

    멈추지않는 궤도차에 오르내리는듯 습관적으로 바쁜 일상입니다 오랜기간 아니 태어나서부터 몸에 벤 일이기에 물 흐르듯 흘러가고있지요 주중엔 생업, 주말엔 산행이다보니 아무래도 손과 발이 흐름을 따라기지못하고 뒤처지다가 요즘 흐린날씨가 기회가 되어 밀린 숙제 완성했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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