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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진지맥(금북) 원진지맥 2구간(역치=>함박산=>청포리 가회배수장/금강)
부뜰이(윤종국) 추천 0 조회 112 23.11.01 00:1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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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01 06:55

    첫댓글 운영자 내외분 원진지맥 완주을 축하 드립니다!
    여전히 내외분께서 오손도손 거닐는 모습이 너무보기 좋습니다!
    내면이야 힘드시고 고통스럽지만 그래도 완주을 마치면 희열감에 힘든 과정을 잊곤하죠!
    고생하셨습니다!
    더분에 홀로 거닐던 원진지맥의 추억이 새록새록 나내요! 모임에 뵈올께요~()()()

  • 작성자 23.11.01 17:25

    거 원진지맥이 후반에 길이 영 안좋더군요.
    늘 좋게만 바주셔서 감사드림니다.
    가을 정기모임에서 술한잔 나누도록해요.
    감사합니다.

  • 23.11.01 17:27

    고맘습니다!
    항상 안.줄산 하셔요!

  • 23.11.02 22:36

    부뜰이,천왕봉운영자님!
    원진지맥 2구간으로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비산비야라고 해야되겠군요. 밤나무단지가 많구요.
    부여를 지난다니,
    나당연합군이 백제를 공격할 때 당나라군이 금강 하구 기벌포에서 금강 물줄기를 따라 뱃길로 올라갔을까요.
    서해안 보령과 서천 사이로 상륙해 육로로 사비성에 들어갔다면 원진지맥의 고개를 넘나들었겠단 짐작이 드네요.

    그리고 원진지맥이 금강에서 노성지맥과 마주보고 끝나죠.
    노성지맥의 끝지점에 옥녀봉이 있었구요. 그런데 육안으로는 서로 마주보이지가 않는 모양이네요.

    삼각점의 도엽명이 한산이니 한산소곡주가 생각납니다.^^
    인근에 금북정맥의 봉수지맥과 성주지맥을 마저 염두에 두고 계시니 보령, 홍성을 한동안 거니시겠네요.
    지칠줄 모르는 두분의 행보도 어느덧 막바지에 접어드는 것 같습니다.
    추운 겨울엔 방학하시고 쪼매 아껴서 꽃피는 봄날에 가세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11.03 11:26

    원진지맥이 첫 구간은 길이 괜찮았구요.
    두번째구간은 길이 영 않좋습니다.
    노성지맥 날머리가 지척이긴 하지만 노성지맥이 원체낮은 구릉지라 보이는건 벌판뿐이구요.
    금강 건너편에 옥녀봉은 잘보였습니다.

    올 가을은 서해안을 따라서 올라오고 겨울엔 남암지맥을 시작으로 삼태.호미.비학.내연.화림으로 동해안을 따라서 올라올 예정입니다.

    저는 추위를안타서 겨울방학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23.11.10 15:44

    두번에 걸친 원진지맥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20km가 넘는 장도를 진행하여 금강에 이른 감회가 느껴집니다.
    비교적 낮은 구릉으로 이루어진 만만치 않은 산줄기입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어지는 안전한 여정되세요.~

  • 작성자 23.11.10 15:29

    네 방장님 1박 2일로 끝내기엔 부담되는 지맥이라 두번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11.15 17:37

    원진지맥 졸업 축하 드립니다.
    운치있는 안개 숲도 괜찮았고 다행히 민가에 사람들이 없어 수월하게
    넘어갈 수 있어 코스는 나빴어도
    나름 괜찮게 지났다 생각해봅니다. (저 혼자만의 생각 ㅋㅋ)

    늘 즐거운 걸음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1.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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