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갑지맥 1구간
산행일시 : 2024년 7월 06일
누구랑 : 세르파 홀산임
교통수단 : 자가용 당일
산행거리 : 16.96km
산행시간 : 9시간 46분 (06시 45분-16시 31분 점심 휴식 시간 포함 )
산행코스 : 법동리-오갑지매분기점-수리산-솔고개-447.1(행덕산)-427.1봉-655.6(원통산)-질매재-364.0봉-이문고개
오갑지맥이란?
오갑지맥은 부용지맥의 수레의산(687.8m) 북동쪽 870m 지점인 641m 봉에서 부용지맥은 동쪽으로 가고 북쪽으로 한 가지를 쳐 음성 수리산 (599m) 솔고개 행덕산(447.0m) 원통산(656.6m) 오갑산(609.4m) 닭이 머리고개 봉우재를 지나 청미천이 남한강에 드는 두물머리에서 맥을 다하는 실거리 34km의 산줄기로 청미천의 좌측 분수령이 된다.
주요 산들은 다음과 같다
행덕산(447.1봉) 원통산(655.6봉) 오갑산(609.1봉) 국수봉(587.0봉) 완장봉(556.0봉) 마골산(275.4봉) 공산(167.0봉) 뒷산(204.0봉) 깃대봉(204.8봉) 빈양산(154.0봉) 등이다
-원거리 접속 산행이 주말에 일로 겹쳐서 어려워서 근교 산행을 이어가기로 합니다 부용지맥에서 분기한 오갑지맥을 하기 위해서 비가 온다고 해도 도전을 합니다 새벽에 솔고개 앞 음식점에 주차하고 있는데 비가 오기 시작하여 2시간 정도 비가 옵니다 유로 2024 포르투갈 경기를 보고 비가 그쳐서 산행을 하기 위해서 법동리로 차량으로 최대한 접속하여 공터에 차량을 주차하고 산행을 이어갑니다
-마을도로를 만나면 왼쪽길로 하여 마지막 민가에서 컨테이너 좌측으로 접속하여 오르면 띠지들이 보이면서 산행을 이어가고 한참을 오르면 오갑지맥 마루금 접속이고 연못 있는 곳에서 배낭을 놔두고 분기점을 다녀오기로 합니다 부용지맥으로 오고 다시 오갑지맥으로 오릅니다 인증을 하고 다시 상여바위를 지나서 연못까지 와서 본격적으로 산행을 이어갑니다
-한참을 진행하여 내리면 아침에 차량으로 대기하였던 솔고개 음식점이고 여기서 청국장으로 요기를 매식을 하고 출발입니다 솔고개 돌비석 뒤로 접속하여 진행이고 한참으로 오르명 행덕산 447.3m입니다 잠시 휴식을 하고 다시 오르는 원통산이 더우니까 왜 그리 멀게 느껴지는 여름지맥산행은 정말 힘이 듭니다 겨우 진행하여 원통산 655.6m 도착이고 정자도 있습니다
-조그마한 정상석 인증을 하고 진행방향 우측으로 진행입니다 계속하여 내림으로 진행이고 다소 양호한 지맥 길고 잡목숲의 반복이고 진행하여 고속도로 절개지에서 가는 방향 우측으로 내리면 고속도로 수로가 있고 수로로 고속도로를 횡단하고 국도가 나오고 도로로 진행하여 이문고개 도착이고 더운데 어렵게 오갑지맥 1구간을 완성합니다
무더위 지맥산행은 정말로 힘이 듭니다 겨우겨우 한 구간씩 진행입니다
지맥산행은 지맥산행에 대한 흥분된 마음과 설렘 열정이 있는 한 162 지맥 도전은 계속됩니다-세르파-
오갑지맥에서 바라본 산군들입니다
오갑지맥 분기점입니다 부용지맥으로 오고 재방문입니다
준희선배님 오갑지맥 분기점입니다
행덕산 447m입니다
원통산 655.6m입니다
이문리고개에서 1구간을 갈무리를 합니다
법동리 청양가든 도착하여 비가 그치기 만을 기다립니다
비가 그치고 동네길로 최대한 법동리로 들어갑니다
차량을 공터에 주차하고 좌측으로 진행입니다
요기서도 좌측으로 진행입니다
요 집사가 컨테이너 앞으로 접속하여 진행입니다
마루금 접속하여 좌측으로 접속하여 오갑지맥 분기점을 다녀오기로 합니다
상여바위입니다
오갑지맥 분기점 부용지맥으로 오고 다시 재방문입니다
오갑지맥 분기점 인증을 합니다
접속점 연못입니다 요기서 다시 준비하여 본격적으로 오갑지맥을 이어갑니다
606.1m 금성수리산입니다
솔고개 도착이고 식당에서 아침밥을 매식하고 출발입니다
요기로 접속하여 진행입니다
성황당고개입니다
한참을 오름으로 진행하여 행덕산 447.3m 도착입니다
다시 오름으로 진행하여 바위지대를 지납니다
원통산 정상 정자입니다
원통산 655.6m입니다
원통산 인증을 합니다 지맵은 가는 방향 우측으로 진행입니다
원통산에서 바라본 산군입니다
질마재입니다
국망분맥 분기점입니다
요기를 지나서 접속입니다
뒤돌아본 지맥길입니다
고속도로 상단에서 절개지 우측으로 내립니다
수로로 고속도로를 횡단합니다
좌측 마루금 더워서 엄두가 안 납니다
차도로 이문고개까지 진행입니다
이문고개 도착하여 습기가 많고 무더운 오갑지맥 1구간을 갈무리를 합니다
지맥 산행은 지맥 산행에 대한 흥분된 마음과 설렘 열정이 있는 한 162 지맥 도전은 계속됩니다-세르파-
첫댓글 한번에 몰아서 산행기를 올리니 힘들지 않나요?
그래도 지나온 구간 잊지 않고 산행기를 쓰시니 대단 하십니다
누가 세르파님 열정에 따라 가겠습니까
늘 안산 즐산 하시고 무더위에 건강 관리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늘 화이팅 입니다^)^
오갑지맥 첫 구간이 난이도가 제법 쎗던거 같습니다.
무더위에 많이 힘드셨겠어요.
다음구간은 오갑산오름이 좀 힘들구요.
오갑산만 지나면 오르내림이 거의 없는 평탄한길이 이어짐니다.
해외 원정트레킹 잘 다녀오시기 바람니다.
오갑지맥을 출발하셨네요.
이 구간 원통산을 내려서 이문고개까지 진행하신거군요.
열정적인 마루금 답사는 더위에도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네요.
건강유념하시는 산행되시길 바랍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