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민의 ‘집앞 공원 같은 산’ 대덕산(大德山546m). 앞산(659m). 산성산(山城山653m). 청룡산(靑龍山794m)

[배창랑]

대구 시민의 ‘집앞 공원 같은 산’ 대덕산(大德山546m). 앞산(659m). 산성산(山城山653m). 청룡산(靑龍山794m)

산행일자; 2015년11월29(일). 날씨; 맑음. 산행거리; 12.4km. 산행시간; 4시간30분

교통편; 서울마운틴 클럽. 동대구IC~청소년 수련원; 택시.

비용; 35,000원 + 택시비 14,000원

산행코스; 청소년 수련원-대덕산- 앞산-산성산 왕복- 청룡산- 오동천 오리마을 회관

 

 

 

■대구는 분지적 지형으로서 남부 산지, 북부 산지, 중앙부와 서남부 저지로 이뤄져 있다.

 

 북부 산지는 거대한 팔공지맥으로서 안심의 동북쪽 초례봉(636m)에서 시작해 북쪽으로 환성산(808m)·능성고개(310m), 갓바위로 유명한 관봉(852m)·노족봉(887m)·동봉(1,156m) 등으로 이어지고, 여기서 서쪽으로 팔공산 주봉(1,193m)· 서봉을 거쳐 가산(901m)에 이르는 동서 방향의 장축 약 24㎞에 달하는 산지이다.

 

남부 산지는 비슬지맥으로 달성군 유가면과 가창면 사이에 위치한 비슬산의 최고봉인 대견봉(1,084m)을 중심으로 북쪽으로는 청룡산(794m)·산성산(653m)·앞산(660m), 남쪽으로는 조화봉(1,058m)·비티재(310m), 동쪽으로는 헐티재(500m)·최정산(886m)·우미산(636m)·삼성산(663m)·팔조령(360m) 등으로 이어지는 산이다. 용지산지는 수성구 범물동 남쪽의 용지봉(628m)에서 남쪽 방향으로 병풍산(523m)·동학산(570m)·상원산(670m)으로 연결되는 산지이다.

 

남부와 북부의 산지 사이에 해당하는 동서 방향으로 넓은 중앙부와 낙동강 연변의 서남부는 거의 대부분이 평야이고, 곳곳에 구릉성 산지가 분포하고 있다. 즉, 낙동강과 그 지류인 금호강 및 이에 유입되는 신천과 팔거천 주변에는 범람원 성격의 넓은 충적평야가 발달해 있다.

중앙부의 일부 지대는 준평원상의 침식평야와 두리봉(215m)·모봉(151m)·형제봉(195m) 등의 구릉성 산지로 형성되어 있다. 서쪽의 일부 지대도 준평원상의 침식평야와 두류산(131m)·와룡산(300m)·궁산(253m) 등의 구릉성 산지로 형성되어 있다.

■전국의 산 중 '앞산'이란 고유명사를 가진 산은 대구의 앞산이 유일하다. 대구시내 남쪽에 자리 잡아 '남산'으로 불릴 법한데 그냥 앞산이다.

앞산으로 불린 유래와 관련, '경상감영공원 앞에 있는 산'이란 뜻으로 불렸다는 설과 경상감영공원의 '안산(案山)'이란 말이 앞산으로 바뀌었다는 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그러나 1832년 편찬된 대구읍지에는 '성불산(成佛山)'으로 표기돼 있어 성불산이 본래 이름임을 알 수 있다.

■대덕산(大德山546m)은 대구 수성구 범물동에 위치한 산이다.

■산성산(山城山653m )은 대구 남구 봉덕동에 위치한 산이다.

■청룡산(靑龍山794m )은 대구 달성군 가창면 오리에 있는 산이다.

낙동정맥이 태백에서 부산 몰운대로 향해 내려가다가, 경주 오봉산 근방에서 하나의 지맥이 갈라지는데 이름하여 비슬지맥 이다. 진달래로 유명한 비슬산 으로 이어지는 지맥인데, 그 비슬산 가기전에 다시 북쪽으로 가지친 능선이 청룡산을 일구기에 일명 청룡지맥 이라고들 한다.

 

대도시 주변에 좋은 산들이 있다는 것은 시민들에게는 커다란 행복입니다. 대도시 주변의 산들은 서울의 북한산.도봉산.관악산.수락산.광주의 무등산. 대구의 팔공산 등등 전국적으로 많습니다.

 

2015.11.29(일) 서울마운틴 클럽에서 대구 근교산 산성산(山城山653m). 청룡산(靑龍山794m)을 ‘가창면 용계동-사봉산-산성산-달비고개-703봉-청룡산-오동천’코스 상품을 내 놓습니다.최정산(886m)과주암산(946.8m) 때부터 건너편 산성산(山城山653m). 청룡산(靑龍山794m)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대도시 주민들에게는 마음만 먹으면 가능한 산이지만 서울에서 접근은 결코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서울마운틴 클럽의 ‘가창면 용계동-능선- 사봉산-509봉-산성산-삼거리봉-달비고개-540봉-703봉-청룡산-배바위-수월고개-오동천’코스를 따라가 개인적으로 같은 생각을 가진 강호원 원장님. 백곰님과 함께 대구 주민들에게 사랑 받는 또 다른 산 대덕산(598m). 앞산(659m). 산성산(山城山653m). 청룡산(靑龍山794m)을 잇는 코스를 산행 합니다.

2015.11.29(일) (06;50) 평소보다 20분 앞당긴 시간에 신논현역 6번출구에서 서울마운틴 클럽 대원 고속 관광버스에 탑승합니다. 비가 부슬 부슬 내리는 새벽 탓인지 대원들의 참여율이 저조합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현지 식당 식사까지 제공하는 보기드문 산악회가 만차가 안되어 마음이 아픕니다. 중간 문경 휴게소에서 아침 식사시간 갖고 산행들머리 용계동 가기 전 강호원 원장님. 백곰님. 저 3사람은 동대구IC 빠져 나오자 마자 내립니다. 마침 빈 택시가 와 쉽게 산행들머리 청소년 수련원 건너편 횡단 보도앞에 (11;30) 도착(14,000원) 바로 산행 시작합니다.

0km 0분[청소년수련원](11;30)

대구 달서구 상인동 달서구 청소년 수련관 입구 횡단보도를 건넌다. ‘세계로 미래로’ 표지석이 있고 좌측에는 청소년 수련원 건물이다. (11;32) 이정표(달비골1.8km/청소년수련원) 지나 조금 이동하니 이정표(매자골1.4km/청소년 수련원) 나오고 다시 (11;35) 이정표(대덕산 정상1.7km/매자골1.3km/청소년 수련원0.1km) 서있는 실질적 등산로 초입이다.

잘 발달된 등산로 따라 완만하게 오르다가 본격적인 경사길 오름길 오른다. (11;42) 이정표(앞산정상2km/청소년수련원0.4km/좌측 등산로를 이용해 주세요)를 지나고 오름길 극복하니 (11;55) 대구 시내가 조망되는 전망이 좋은 나팔바위가 자리하고 있다. 발 아래 청소년 수련관, 대곡지구의 아파트 단지가 펼쳐져 있다. 송림숲을 지나 바위지대를 통과하니 (12;16) 이정표(대덕산정상0.3km/청소년수련원1.5km/ 앞산순환도로1.6km)를 만난다. 조망 즐기면서 이동하니 대덕산 정상이다.[1.8km][50분]

1.8km 50분[대덕산](12;20)

대덕산 정상 표지목 이정표(앞산정상1.3km/달비골관리소1.7km/청소년 수련원1.8km)가 반긴다. 대덕산은 겉보기와는 달리 바위로 이뤄진 산이다. 인증사진 남기고 앞산 방향으로 능선길 간다. 주능선을 이어가니 대구 시가지가 펼쳐진다. 대덕산 정상보다는 앞산 정상까지 가는 동안 만나는 암봉들에서의 조망이 낫다.

(12;27)또 하나의 대덕산 정상표지판을 지난다. (12;30) 이정표(앞산정상0.9km/매자골2.0km/대덕산정상0.4km)을 지나 조망을 즐기면서 진행하니 (12;38) 이정표(앞산380m/대덕산정상1.0km)를 지나고 앞산을 우회하여 산성산으로 안내하는 이정표(앞산전망대1.3km/ 산성산정상2.2km/대덕산정상1.1km) 3거리다. 직진 앞산 전망대 방향으로 오름길 올라서니 앞산 정상이다.[1.3km][25분]

3.1km 75분 [앞산](12;45)

앞산 정상에는 통신시설이 세워져 정작 등반객들은 정상을 밟지 못하고 통신시설 바로 앞에 앞산 정상 표지목이 서있다. 인증사진 남기고 Back하지 않고 목책 계단 따라 산성산으로 진행한다.

(12;48) 이정표(산성산정상2km/대덕산정상1.3km/앞산전망대1km/케이블카0.7km). (12;52)이정표(산성산정상1.5km/앞산0.3km). (13;00)이정표(산성산정상1.2km/앞산0.8km/큰골안내소2.3km). (13;00)이정표(산성산정상0.9km/앞산1.1km/앞산순환도로3.4km)를 지나 내려서니 (13;02) 임도다. 산성산 항공관제탑으로 오르는 임도를 만날 수 있다. 임도따라 진행하니 우측으로 청룡산/비슬산가는 길을 안내하는 이정표 서있다.[1.4km][20분]

 

4.6km 95분[산성산/청룡산 갈림 이정표](13;05)
이정표(산성산정상0.6km/비슬산14.9km/청룡산4km/달비골관리소3.4km/고산골관리소2.9km/앞산정상1.4km)서있다. 산성산 정상을  왕복하기로 한다. 임도 따르다가 우측 능선따라 오름길 오른다. 산성산 정상표지판 있는 삼거리봉 이다.[0.6km][5분]

 

5.2km 100분[산성산 정상](13;10~13;15)
산성산 정상은 산성산 항공관제탑 통신시설과 건물이 차지하고 있어  비슷한 높이의 삼거리봉에다 산성산 정상표지판을 세운듯하다.
인증사진 남기고 일행들이 산성산을 오지 않고 바로 청룡산으로 간 줄도 모르고 소리쳐 이름 부르면서
기다려 본다. 임도따라 온다하여도 도착시간이 넘었는데 알수없는 일이다 생각하면서 산성산/청룡산 갈림 이정표 3거리로 Back 한다.[0.6km][10분]

 

5.8km 110분[ 산성산/청룡산 갈림이정표](13;20)
이정표(산성산정상0.6km/비슬산14.9km/청룡산4km/달비골관리소3.4km/고산골관리소2.9km/앞산정상1.4km)로 돌아온다. 임도를 벗어나 '비슬산14.9km/청룡산4km'방향(처음 진행방향 우향) 목책계단 따라 내림길 내려선다. 뒤에 있는지 앞에 간 것인지 일행들 생각하니 속도를 낼수가 없다. (13;26)이정표(청룡산3.6km/비슬산14.5km/가창3.7km/평안동산0.9km/산성산0.9km/)를 지나고 (13;33)이정표(청룡산**km/달비고개0.5km)통과한다. 달비고개를 지난줄도 모르게 지났나 보다.

이곳에서 '청룡산' 방향으로 평탄한 숲길을  가면 빈터가 나오고   편안한 길 이어간다. 이제부터는 솔밭길. 무성하게 우거진 소나무 사이의 부드러운 길이 데이트길을 연상시킨다.

(14;03) 이정표(청룡산1.6km/비슬산13.1km/앞산3.9km/달비고개2.9km)를 만난다. 밧데리가 꺼져 있어 교환하고 강호원 원장에게 전화한다. 전화가 터지지 않는 지역이다. 능선에 올라 전화하는데 통화가 제대로 되질 않는다. 앞에 있는 지 뒤에 있는 지~~ 또다시 5분여 시간을 보낸다. 삼필봉이 조망되는 암릉길에 들어선다. (14;14) 故 김성윤 추모비를 지나 오름길 올라서니 청룡산 정상이다. 강원장과 백곰님이 기다리고 있다. 산성산을 들르지 않고 간 줄은 꿈에도 생각 못하고 산행내내 걱정했는데 만나니 반갑다. 역산행 한 고대장님도 기다리고 있다.[4.0km][70분]

 

9.8km 180분[청룡산 정상](14;30)
삼각점(대구337/1994재설)과 청룡산 정상석이 있다. 헬기장으로 된 정상에서는 저 멀리 북쪽 팔공산과 서쪽 낙동강이 U자로 굽이치는 모습이 멋있다. 남쪽으로 비슬산과 청도의 남산, 화악산이 겹겹이 병풍을 치고 있는 장관도 볼 수 있다.

정상에서 '수밭고개' 쪽으로 하산을 포기 하고 가창댐 상류 도리마을 마을회관 옆 식당 방향으로 하산길을 잡는다. 계속 능선길을 직진으로 타고 내려야 되는데  지도 꺼내 볼 생각도 안하고 중간에 우측능선  을 택해 희미한 다람쥐길 날등을 타고 내려 선다. 맷돼지도 피해 갈 그런 길이다. 암릉 사이로 급경사 내림길 내려 산소 만나 좋은길로  내려와 오리 양지마을  마을회관 앞 식당에서 산행 종료 한다.[4.0km][90분]

 

13.8km 270분 [오리 양지마을 회관](16;00)
기다리는 버스에서 옷보따리 꺼내  마을회관 현대식 화장실 온수 나오는  수도 물로 대충 씻고 새옷 갈아 입습니다. 고여사님이 챙겨온 소간과 지라 위 안주가 있어 개인적으로 맥주와 소주 사서 테이블 메이트 끼리  소맥으로 건배합니다. 그리고 서울마운틴 클럽 산악회에서 제공하는 현지식당 된장찌개 백반으로 성찬을 즐깁니다.
(17;20) 오리마을 출발  고속도로 타기 전까지 엄청 막히는 대구 외곽 도로에서 시간 지체하고 상주 근처에서 정체를 겪고 신논현역에 (21;50)도착 단골이 된 마포 갈매기살 집에서  돼지갈비와 매화수로 뒷풀이하고  누룽지탕으로 저녁 해결한후 9호선으로 (23;30) 귀가 합니다.

개인적으로 진행하기는 비용도 많이 들고 시간도 만만치 않아 미루고 미루던 대구시민의 ‘집앞 공원 같은 산’ 대덕산(大德山546m). 앞산(659m). 산성산(山城山653m). 청룡산(靑龍山794m)을 마무리 할수있어 행복합니다.

 

11;30 청소년 수련원 앞 '세계로 미래로' 표석 입니다.

11;32 이정표 입니다. 이정표상 달비골/매자골은 둘레길 표시입니다.

11;32 이정표 매자골1.4km 방향이 등산로 입니다.

11;35 이정표(대덕산정상1.7km/매자골1.3km/청소년수련원0.1km)입니다. 실질적인 대덕산 등산로 초입이 됩니다.

11;42  좀 오래된 이정표 입니다. 앞산 정상 2km 방향 입니다.

11;56 너럭바위에 올라 대구시내를 조망합니다.

12;00 송림 숲길 입니다.

12;14 바위지대 입니다.

12;16 이정표(대덕산정상0.3km/청소년수련원1.5km/앞산 순환도로1.6km)입니다.

12;17 조망 입니다.

조망

12;20 대덕산 정상 표지목 겸 이정표(앞산정상1.3km/달비골관리소1.7km/청소년수련원1.8km) 입니다.

12;20 대덕산 정상 인증사진 입니다.

12;27 대덕산 정상 표지목이 있는 봉입니다.

12;30 이정표 입니다.

12;35 조망

조망

앞산 조망

조망

12;38 이정표(앞산정상380m/대덕산1km)입니다.

12;40 이정표(앞산전망대1.3km/산정산정상2.2km/대덕산정상1.1km)는 앞산을 표시하지 않고  산성산으로 우회하게 되어 있습니다. 앞산 전망대 방향 오름길 오릅니다.

 

12;45 앞산 정상 표지판입니다. 정상은 시설물이 차지하여  오를수 없습니다.

12;45 인증사진 입니다.

12;48 정상에서 Back하지 않고 계단 따라 허리길 이동하면 만나는 이정표(산성산 정상2km/대덕산정상1.3km/앞산전망대1km/케이블카0.7km)입니다.

 

12;52 이정표(산성산1.5km/앞산정상0.3km) 입니다.

13;00 이정표(산성산정상1.2km/앞산0.8km/큰골안내소2.3km)입니다.

13;00 이정표 입니다.

13;00 이정표 입니다.

13;02  산성산 통신 시설까지 연결된 임도에 내려섭니다.

11;05 청룡산/ 비슬산 갈림길 이정표 입니다. 산성산 0.6km를 왕복합니다.

 

13;10 산성산 정상 입니다.

13;15 산성산 정상 항공 우주국 통신시설 사진 입니다.

13;15 산성산 정상 인증사진 입니다.

13;26 이정표 (청룡산3.6km/비슬산14.5km/가창3.7km/평안동산0.9km/산성산0.9km)입니다.

13;33 이정표 입니다.

14;03 이정표(청룡산1.6km/비슬산13.1km/앞산3.9km/달비고개2.0km) 입니다.

풍광

암릉구간 입니다.

조망 입니다.

14;14 고 김성윤 추모비 입니다.

암릉

 

 

암릉

노송

14;30 청룡산 정상 삼각점(대구337/1994재설) 입니다.

14;30 청룡산 정상석 입니다.

14;30 청룡산 정상 인증사진 입니다.

하산길 입니다.

16;00 오리 양지마을 표지석 입니다. 16;00 버스에 도착 산행 종료합니다.

산행지도1.

산행지도2.

 

[수헌]

대구 근교의 청룡산 인근산군을 다녀 가셨네요.
하산시 맷돼지도 피해갈 험한길로 내려오신거는
하산시간에 맞추려고 하신것 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배창랑]

수헌님~!
산악회 허용시간 4시간30분에 맞추려 지도도 꺼내지 못하고
직진능선을 포기하고 우측 능선을 택했는데
맷돼지도 이리갈까 저리갈까 망서린 흔적이 역력했습니다.
나를 믿고 따른 일행들께 조금은 미안했습니다.
모두들 무사히 하산해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산 즐산 이어 가시긱 ㄹ빕니다.
감사합니다.^ㅎ^^

[에이원]

이번에는 대구의 주변 산군들을 둘러보셨습니다.
등로도 잘 조성되어 있어 대구시민의 안식처와 같은 곳이군요.
대덕산,앞산,산성산.. 들어도 친근감이 가는 지명입니다.
청룡지맥이 지나기도 하구요.
수고해 주신 영상물로 명소를 함께 즐깁니다.
감사합니다.

[배창랑]

에이원회장님~!
청룡지맥이 일부구간 지나가는 대덕산 앞산 산성산 청룡산
대구시민의 집앞 공원같은 편안한 위안을 주는 산길이었습니다.
항시 건강하시고 안산 즐산 이어 가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ㅎ^^

[최상배]

가야할 곳이 너무 많습니다.. 선배님의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배창랑]

최상배님~!
김우중 전 대우회장님 어록이 생각납니다.
'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
산은 많고 가봐야 할 산도 많은 듯합니다.
노탐이 되지 않도록 쉬엄 쉬엄 하렵니다.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ㅎ^^

[강일]

배찰랑님의 산길마다 이정표처럼 붙어있던 표지기가 많은길잡이가 되었습니다...
여기서 이렇게 뵙게되니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뿐이였는데~~~
안전하고, 즐거운산행 계속이어가시길 바립니다.
두어번 올랐던 대구의 산군들 덕분에 즐감하고 갑니다.

[대길]

반갑습니다.
대구에 오래 살았지만 무심코 불려
오는 앞산의 지명과 유래에 대해
잘 알게 되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