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은 지방 성분의 일종으로 우리 몸의 세포막을 구성하며, 스테로이드 호르몬과 담즙산을 만드는 원료로 쓰입니다. 따라서 적정량의 콜레스테롤은 신체가 정상적으로 유지되기 위해 꼭 필요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는 몸에 좋은 HDL 콜레스테롤이 60㎎/㎗이상, 몸에 나쁜 LDL 콜레스테롤이 130㎎/㎗미만이 적정 수준입니다. 그러나 근래에 서구화된 식생활로 '고콜레스테롤혈증'을 겪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고콜레스테롤혈증이란 혈액 속에 들어있는 콜레스테롤이 정상 수치를 넘은 상태로, 흔히 LDL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170㎎/㎗ 이상인 경우에 해당합니다.
LDL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피가 끈적끈적해져 혈전(피떡)이 생기기 쉽고, 혈전이 혈관을 막아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콜레스테롤 낮추는 법으로는 잘못된 식습관을 바로잡아야 합니다.
먼저 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이 함유된 음식을 줄여야 합니다. 포화지방산은 삼겹살, 곱창, 햄, 소시지 등 기름기 많은 육류와 버터, 치즈 등 유제품, 도넛, 쿠키, 라면 등의 스낵류에 많습니다.
계란 노른자나 새우, 오징어 등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식품은 1주일에 1~2회 이하로 섭취 횟수를 줄이거나 최대한 삼가야 합니다.
흰밥, 과자, 설탕 같은 정제된 탄수화물의 섭취도 문제가 됩니다. 이들은 그 자체로는 콜레스테롤 함량이 많지 않지만, 과도하게 섭취할 시에는 혈당을 높여 인슐린을 과다 분비시킴으로써 콜레스테롤 생산을 증가시키는 주범이 됩니다. 따라서 흰밥이나 밀가루 음식 대신 현미, 통밀 위주로 바꾸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콜레스테롤 낮추는 법으로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없애고, 혈류의 흐름을 개선하는 음식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등 푸른 생선, 견과류, 올리브유 등에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은 혈중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동맥경화나 뇌졸중 등 심뇌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불포화지방산의 과도한 섭취는 비만을 부를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홍삼도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홍삼은 콜레스테롤 조절에 뛰어날 뿐 아니라, 혈전 생성을 억제하고 혈류의 흐름을 개선해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홍삼의 효능은 이미 여러 차례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입니다. 아래에서 홍삼의 효능과 관련한 연구결과를 살펴보겠습니다.
홍삼의 혈액순환 개선 효과는 다양한 임상시험을 통해 확인됐는데, 그중 대표적인 것으로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섭 박사의 연구를 꼽을 수 있습니다. 연구진은 혈전이 생길 위험성이 높은 고지혈증 환자를 두 그룹으로 나누고 한 쪽에만 홍삼 추출물을 투입한 후 혈소판 응집 정도를 측정했습니다.
그 결과, 홍삼군은 실험 전 75.14%던 혈소판 응집 정도가 홍삼 섭취 후 10.62% 하락하며 혈전 발생 가능성이 크게 낮아졌습니다. 반면에 아무것도 섭취하지 않은 대조군에서는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차의과대학교 정동혁 교수 연구팀의 임상시험을 통해서 홍삼의 콜레스테롤 조절 효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구진은 고지혈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2주 동안 매일 홍삼추출액을 먹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홍삼 섭취 전후 콜레스테롤 수치 변화를 지켜봤습니다.
그 결과, 실험 참여자 대부분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하락한 가운데, 그중 304㎎/㎗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이던 환자의 경우 74㎎/㎗ 낮아진 230㎎/㎗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연구를 통해 홍삼이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으로 효과적임이 입증됐습니다.
이처럼 효과적인 홍삼. 문제는 제품에 따라 품질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는데 있습니다. 홍삼성분이 1%도 안되는 제품은 물론 각종 첨가물이 들어가는 제품까지.. 그렇다면 홍삼은 어떠한 기준으로 선택해야 할까요?
01. 6년근 홍삼
예전 [MBC 불만제로]에서는 4년근홍삼과 6년근 홍삼을 비교하면서 홍삼을 고르는 기준에 대해서 생각하게 끔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왜 4년근과 6년근만을 비교했을까요? (5년근, 7년근은?)
한 마디로 7년근 홍삼은 없습니다다. 인삼은 7년째부터 노화가 시작되어 효능을 잃기 때문에 재배하지 않기 때문인데 1년째부터 차곡차곡 인삼의 효과가 커져가면서 그 모든 효능을 꽃피우는 시기가 바로 6년째입니다
그럼 4년근은 왜?
인삼이 4년째까지는 잘 자랍니다 수확량이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제품화 하기 용이한 것. 하지만 5년째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고비를 맞기 시작, 약 30 ~ 40%를 못쓰게 됩니다
역경을 딛고 살아남아서 그런지 6년근이 4년근에 비해 유효성분이 1.4배 ~ 2배 높다는 연구결과도 여러 편 나와 있습니다. 실제 중국정부에서는 6년근을 의약품으로 5년근 이하는 일반식품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다 즉, 6년근 홍삼은 그 효능과 함께 투입되는 시간이나 비용, 희소가치까지 더해져 좋은 인삼, 귀한 인삼으로 여겨지게 된 것이죠
02. 건강기능식품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소비자가 몸에 좋은 홍삼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일정한 기준을 충족하는 제품에만 '건강기능식품' 이라고 표기하도록 정해놓았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은 사포닌이 풍부한 반면,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홍삼음료는 사포닌이 거의 없습니다 즉, 홍삼의 효능을 제대로 보려면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해야 한다는 거!!!
03. 사포닌 함량
홍삼의 효능은 ‘사포닌’이라는 성분에서 나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홍삼제품에 한해 사포닌 함량을 표기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요 '진세노사이드 Rg1+Rb1+Rg3의 합'으로 표기합니다. 홍삼에는 수 많은 사포닌이 있는데 그 중 Rg1, Rb1, Rg3는 홍삼의 효능을 대표하는 성분으로 3 - 80 mg 의 범위 안에서 함량이 높은 제품을 고르는 게 비결입니다
04. 가격
이러한 기준에 더해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홍삼이라는 것이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복용해야 효과적인 만큼 오랜기간 복용하려면 가격도 무시 못하는 요소입니다 따라서 가격도 고려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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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기준에 적합한 대표적인 제품이 김포파주인삼농협 6년근 vip홍삼정스틱
이 시간은 콜레스테롤 낮추는 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콜레스테롤 높은이유는 잘못된 식습관에서 기인합니다. 따라서 평상시 콜레스테롤 낮추는 식단을 통해 콜레스테롤 정상수치 유지에 힘쓴다면 모두 혈관 건강을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